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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바이더위이 페미리마트 GS마트 본사횡포
편의점 운영하는 점장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편의점을 하면서 본사의 불공정한 행패에 고발하려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편의점 점주들분들도 다같이 공감할것입니다 저음 본사계약시 본사와 마진 분배를 보통 6.5 / 3.5 로
본사가 3.5%를 가지고갑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빼빼로데이나 , 크리스마스 연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꽃데이 호빵데이 삼각데이
기타등등 같가지 기념일날에 본사측에서는 슈퍼바이저를통해 각점포마다 행사물품을 강제로 떠넘김니다 보통 100만원 이상물품을
거의반강제로 떠넘기는데 못팔고 남는거는 전부패기합니다 즉 점포에서 손해를보고 정산받을때 패기한금액을 뺀나머지 금액을지급합니다
본사에서는 반붐된다고 하지만 반품이가능 한거는일부분입니다 결국 행사때마다 몇심만원씩 손해를봅니다 본사에서는 손해보는건 하나없습니다
이게 금액이얼마안되는거같아도 전국적으로 보면 어마어마할겁니다
그리고 물건이 일반가게에 들어가는 원가보다 편의점에 들어오는 가격이 비쌉니다 이거또한 본사와 판매회사에서 마진을 남기겠지요
또 판매마진을 나누는걷도 너무불합리합니다 배분을 6.5/3.5로본다하고 만약 1000만원이 판매수입이라면 우선 본사는 여기서 350을가지고 갑니다
그럼 650 이남습니다 여기서 전기세100만원 , 인건비(점주가하루14시간일하고) 200만원 , 소모품비 50만원 , 임대료(지방인경우) 150만원
, 카드수수료 50만원정도 을빼면 100만원 이남습니다 여기서 로스비용이(있어버리는금액 , 물건파손금액) 을빼면 고작 한달에 70~80만원 남습니다
그럼여기에 본사지원금이라고 해서 전기세30%~40%정도를 를지원해줌니다 그래도 그돈은 각종 광고비나 판촉비를 그냥 돌려막는겁니다
본사에서 주는건미미합니다
편의점본사는 매달 300~400만원씩 꼬박꼬박 다가지고 가면서 점주들은 하루14시간식일하고 100~130 만원정도를 가지고 갑니다 이거너무한거아님니까
운영과 관리는 점주가 다하는데 본사에서는 그냥 수퍼바이저를고용해서 점포관리한답시고 와서는 정작 행사상품이나 신제품을 반강제로 팔게하는게무슨관립니까 차라리 슈퍼바이저가오면 또 어떤물건 을강매하러 왔나합니다
저같은 완전가맹A타입은 좀나은 편입니다 다른 B타입이나 C타입 점포들은 본사횡포가 더합니다
(뭐본사에서 최저수입보장이라는게있습니다 이거또한 말만보장이지 월정산때 본사가 가지고 가는판매마진3.5% 내에서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매월 얼마식
지원해 준 금액을 점주 마진에서 얼마씩 제합니다 이게무슨 지원입니까 이러다 보니 최저보장해준다면 아예안받습니다)
물론 하루에 150이상 파는 점포들은 점주들이 남는게 좀됩니다 그런데 그럼 점포가 몇있겠습니까 거의 대부분의 점포들은 100만원 왔다같다 합니다
그것도 안되는점포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5년계약이라 그냥무료 봉사하는꼴입니다 많이파는 점포에서는 다른 점주들이모르는 본사지원이다양하다고합니다
그리고 점포 운영에대해서도 불공정합니다 일단 5년계약이기때문에 점주들은중도에 계약해지하면 엄정난 위약금있기때문에 무조건 5년해야합니다
솔직히 편의점이라는게 24시간이라는건다압니다 하지만 365일 단하루도 안쉬고 24시간 돌리다보면공휴일에는
거의 못쉰다고 보면됩니다 일예로 추석이나 설날 4~5일정도 쉬는데 알바생들이 어디있습니까 전부 점주가족이나 점주혼자서 24시간식
일을해야합니다 어떤점주는 3일이나 점포에서 보낸사람도 있다고합니다 명절에는 평소판매량의 절반도안됩니다
우리나라 헌법에 행복추구권이라는게 있는데 남들다쉬는 명절휴일에 단하루도못쉬고 24시간장사를해야합니다
만약에 쉬면 본사에서는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서 쉴엄두도 못합니다 당연 휴가가려면 알바를더써서 점주가하루쉬는데얼마식 돈내고 쉬는꼴입니다
이런게 어디있습니까 사람이 맘편하게 살려고하는 장사하는건데 이건뭐 노예도아니고 어느점주가 이러더군요 21세기 현대판 노예라고
그리고 영업권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대학가주변이나 번화가주변에는 50미터 마다 편의점이있습니다 담배권허가 거리가 50미터
다보니깐 1집 건너 2집3집 있습니다 특히 임대료가싼 지방이 더합니다 제가있는 강원도춘천에 강원대학교 주변이나 애막골 상가 밀집지역은
말도 못합니다 요글래 춘천애막골먹자 골목에 보면 200~300 미터 남짓한 거리에 불과 세븐일레븐편의점이 5~6섯 점포가 있습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아무레도 상도이라는게있는데 너무한거아님니까
본사에서는 일단 점포만 열면 이익입니다 5년계약(중도해약시위약금)에다 판매마진 유통마진 가맹비용 마진이 있으니깐요 무조건 오픈하고 보면됩니다
이러타보니 요즘들어 슈퍼바이저를통해 점주들한테 가맹점주 모집을합니다 뭐소개비로 200만원 정도 준다고 하면서
그런데 이런거 잘알면서 어느점주가 주변지인들에게 편의점하라고 권하겠습니까 했다가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
그런데 은근히 자꾸 본사에서 가맹점주를알아보라고 합니다
내돈들여서 장사하면서 프렌츠하이 본사 장사해주는 꼴이라니 이런게 어디있습니까 이런건 면년전에도 항의한적이 있었는데 잠깐바짝하더니 그냥넘어가
버리더군요 그래서 대부분점주들은 말해봤자 뭐달라진게있냐 하면서 아무말안합니다
(만약 기자분이나 금감원에서 익명으로 해준다고 하면서 조사해보면다아실겁니다)
위에서 뭐라고 했는지 알수는없지만 금감원이나 국민인권이 라는게 있으면뭐합니까 대기업 눈치나 보는거같은데 만약에 FTA가 되면 또대기업에
서는 어떤꼼수로 횡포를 부릴지 제발 정치하는 분들 자꾸 서민정책한다하면서 이러한 사실은 아는가 모르겠내요
꼭 이러한 불공정한 거래를 조사해주셔서 바로잡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편의점 본사횡포 |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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