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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에 남아있는 전라도 사람들  []

고백하건대 편향되게 기억을 더듬지는 않았다.

유시민 의원이 필히 동서화합의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조회:  추천:] 07.05.21  | 
트롯트 무조건... 이상향을 노래하다.  []

당시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이상향을 노래하고 있었던 것이다.

'보야, 보야, 마산 과자 다 문나', 풍부한 마산 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상황. 이거야말로 굶주린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였던 것이다.
[조회:  추천:] 07.06.03  | 
인자 진짜로 큰일나뿟다. 낙동강을 파 뒤빌라카네?  []

낙동강이 물탱크로 변해도 존나? 성장기록이 몽땅 사라져도 괘안나?

수천, 수백만 사람들의 소중한 인생기록이 담겨있는 낙동강을, 그 잘난 화물 실어 나를끼라고 파 뒤빌 궁리를 하는 무지막지한 심성이 무섭다, 소름이 돋는다.
[조회:  추천:] 07.06.08  | 
슬픔이 기쁨에게  []

시민광장 창립에 부쳐

기쁨이여 오늘만은 슬프지 않다
[조회:  추천:] 07.06.09  | 
산문으로는 표현이 안 되는 당신  []

박정희

아직도 당신의 유전자는 곰팡이의 포자처럼, 음습한 대기를 떠돌다가 어느 쓸개 빠진 씨받이가 눈에 띄면 잽싸게 내려앉아 싹을 틔운다.
[조회:  추천:] 07.06.18  | 
모난 돌이 아쉬운 시대  []

- 이해찬과 유시민의 모를 생각하면서 -

비록 정을 맞더라도 모난 돌은 있어야 한다. 그 모가 더욱 날선 예각이 되어 세상의 경락을 찔러야 한다.
[조회:  추천:] 07.06.21  | 
골반바지는 흘러내리면 안 된다.  []

여기저기서 너무나 많은 골반바지들이 흘러내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180일 동안이나 여학교 앞에서 바바리맨이 설치도록 법으로 보장된 나라에 살고 있다.
[조회:  추천:] 07.06.25  | 
아니 당신들 제정신이야?  []

○○고등학교, 지리산 스쿨벨트(school-belt)로 이전계획 발표

교육촌 땅값이 오르고 대도시 지가가 떨어짐으로써 결과적으로 전국 토지시세 평준화가 이루어졌다. 많은 도시민들이 교육촌이 신설된 전원지대로 이주하였다.
[조회:  추천:] 07.07.06  | 
우리는 유시민을 선택했다  []

서울중부 시민광장 창립대회를 다녀와서

참으로 그들은 참여정부에서 온갖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이 왕이 되는 참된 민주주의를 되돌리지 않으려고 후퇴시키지 않으려는 우국충정으로 모인 사람들이다.
[조회:  추천:] 07.07.23  | 
대한민국 성장 '요소' 로서의 유시민  []

우리들이 힘이 되어주면 안될까요.

한 사회가 성장을 거듭하려면 그 사회의 일부 극소수의 창조적 인물의 창조적 역량이 쉬지않고 발휘 되어야 한다. 성공적 응전은 바로 이 창조적 소수자의 업적의 결과이다.
[조회:  추천:] 07.07.24  | 
즐거운 한여름밤 문화 번개  []

서울 화려한 냉면 음악회 번개 후기

무덥고 습한 여름 한가운데 서울 [중부광장] '한여름밤의 문화번개'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조회:  추천:] 07.08.04  | 
유시민 언어의 가락은 어떠한 것일까?  []

을 읽고

그가 가지고 있는 말의 가락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낡고 경직된 이미지들을 도출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조회:  추천:] 07.08.12  | 
1표 차이로 질 수 있습니다.  []

우리의 희망이 꽃 피울때까지. 아자! 아자!

유티즌 여러분 힘냅시다. 상황이 그리 여유로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1표로 질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명 한명씩 설득합시다.
[조회:  추천:] 07.08.24  | 
세심하고 자상한 유시민후보님 공약을 확인하다.  []

'공존과 상생'의 조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나라당과 언론들이 '서민경제' 에 대하여 언급하는것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필요합니다.
[조회:  추천:] 07.09.03  | 
쿨한 지도자 유시민!  []

그 쿨함이 우리를 흔든다. 설레임을 만든다.

'모던하다'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바로 그런점이 아주 조금이나마 이명박이라는 뜨거움 혹은 뜨악함을 식힐 수 있는 단 하나의 가능성이 아닐까?
[조회:  추천:] 07.09.08  | 
왜 유시민인가? 오직 '국민의 행복'이 중심인 후보  []

유시민은 오직 국민의 행복을 말할 뿐입니다.

유시민이 내놓고 있는 모든 공약들은 어떻게 하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내어놓은 상품들입니다.
[조회:  추천:] 07.09.10  | 
참을 수 없는 후보단일화의 폭력성  []

후보단일화의 압박을 받는 유시민. 아주 더러운 상황이라고 본다.

이제 출발 총성 울렸는데 발목잡는다. 사퇴하라는 얘기다. 이거 얼마나 폭력적인가. 최소한의 게임의 룰은 지켜야 한다.
[조회:  추천:] 07.09.13  | 
지금 새로 당을 만들자고 하면 죽는 길이야  []

쓰레기들은 분리수거 해야지

그거 못 해서 우리당이 저 꼴 난 거야
[조회:  추천:] 07.10.23  | 
자체 내의 흔들림은 자폭을 야기한다.  []

타코마 다리 붕괴와 참여정부

참여정부 흔들기에 앞장 선 무리들, 역사는 이들의 해악을 과학적으로 기록할 필요가 있고 기억할 의무가 있다.
[조회:  추천:] 07.10.24  | 
유시민은'국민에게 인정 받아야 하는 정치인' 입니다.  []

그의 '땡' 으로 풀려났으나 오히려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딜레마는 곧, 우리의 딜레마라는 것,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시죠?
[조회:  추천:] 0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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