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예비 경선 룰 확정 - 접수 다시 해야 하나요?
일신 | 2007-08-22 23:26:39 | 조회 404 인쇄하기
http://usimin.co.kr/9625     


트위터 페이스북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 룰 선정과 관련 정동영 전 의장 측과 친노 대선주자들이 팽팽히 맞섰던 대리접수 허용 문제가 진통 끝에 미봉책으로 마무리됐다.
  
  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는 22일 장장 8시간에 가까운 난상토론 끝에 △선거인단 인터넷 접수분에 대한 휴대전화 인증 시스템 도입 △전화 접수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하며 △대리접수시 대리인의 신원을 확인하도록 하는 등 3개 안의 수정안을 냈다. 또 이미 받은 접수분에 대해서는 자체 조사를 통해 부정 대리접수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이는 이날 오전 회동을 통해 '부정 대리접수 방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던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와 유시민·신기남 의원 등 친노 대선주자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인 것. 이들 주자들은 이날 마감시간인 오후 6시를 직전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민주신당의 예비경선에 참여한 후보는 전날 등록한 손학규 전 지사, 정동영 전 의장, 추미애 전 의원, 유재건, 김두관 의원과 이날 등록한 친노 대선주자 4명, 천정배 의원과 더불어 최병례 전 우리당 국정자문위원 등 총 11명이 됐다.
  
  정동영 VS 친노 + 손학규, '대리접수' 두고 첨예한 대치
  
  한편 '대리접수 허용'을 주장했던 정동영 전 의장 측은 여전히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여진이 예상된다. 정 전 의장 측 한 관계자는 "국경위가 입장을 바꾼 데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 전 의장 측 정청래 의원은 이날 "국민경선의 가장 큰 원칙은 국민들의 최대 참여 보장"이라며 "'대리접수' 문제는 개인정보 유출로 선거법에 의거, 형사처리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만약 선거인단에 동창회, 친목계의 명부를 넣는다 해도 정작 투표장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어차피 투표장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접수한 숫자가 아니라 투표한 숫자로 후보가 결정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정동영 전 의장 측이 '편법 조장'이라는 비난을 각오하고 대리접수 허용을 주장하고 나선 것은 최강으로 평가되는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지지도에서 앞서가고 있는 손 전 지사를 앞지르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민주신당 본 경선의 경우 등록된 선거인단이 모두 투표권을 갖는 '완전국민경선제' 이기 때문에 사실상 조직싸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각 캠프는 이미 선거인단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 상태다. 손학규 후보 측은 100만 명 확보를 내부 목표로 정하고 지지조직인 선진평화연대를 총 가동해 선거인단 모집에 집중하기로 했다. 정동영 후보 측은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150만 명 모집을 목표로 1인당 지인 1000명을 확보하는 '천지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선 룰 논란, 진통은 계속 될 듯
  
  이날 경선위가 중재안을 내놨지만 이미 각 캠프의 선거인단 모집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띄면서 '대리접수'를 둘러싼 논란은 민주신당 경선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일부 캠프와 각종 단체 간의 흥정이 시작됐다', '일부 캠프에서는 '백지 신청서'가 수 천 장, 수 만 장씩 쌓여있다'는 식의 소문들이 나돌고 있다. 이해찬 전 총리는 22일 친노 주자 4인 회동에서 "이미 어떤 단체에서는 선거인단으로 가입시켜줄 테니 거래를 해보자는 제안까지 해왔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민주신당의 국민경선은 당원이 아닌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 한나라당 경선의 수준을 뛰어넘는 동원선거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한다.
  
  또 본 경선에 여론조사와 모바일 투표를 도입하는 문제를 놓고도 논란이 예상된다. 손 후보 측은 본경선에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정 전 의장 측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손 후보측 우상호 대변인은 "국민경선제는 낮은 당 지지도 등을 감안했을 때 특정 지역의 여론이나 당원들의 의견만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며 "예비경선에서처럼 본 경선에서도 선거인단과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50대 50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여론조사 도입은 6인 연석회의에서 합의했던 완전국민경선제에 어긋난다. 여론조사를 통해 어떻게 해보려는 건 바로 이명박식 사고"라고 지적하며 "나한테 불리해서 도저히 합의를 못지키겠다고 먼저 말하고 여론조사를 논의하는게 순서"라고 비판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  

확인차 글 올리신걸로 사료됩니다만 ^^ 위에 공지 보시면 답이 나올듯 한데요. 걍 두시면 될듯.
07-08-23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9495 백문백답   55 ^핑^ 07-08-23 22 0 777
9494 유시민의 아침편지,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   9 야광재떨이 07-08-23 20 0 1525
9493 (속보) 아침9시 현재, 인터넷 접수 18만 6천명--큰일났습니다..   4 greengrass 07-08-23 0 0 704
9492 유시민이 규정한 국가의 발전!(충북강연 中에서)   3 njbora 07-08-23 5 0 609
9491 [생활공약 제안] 취학전 아동을 위한 전용 도서관 만들기   4 회색바람 07-08-23 11 0 510
9490 07 대선과 08총선은 함께 더불어 사유되어야 한다   4 자라 07-08-23 2 0 369
9489 주성치 라는 분에게...   2 cynist 07-08-23 2 0 437
9488 "멧돼지/배스/목욕탕"의 카타르시스*catharsis*   4 창작극 07-08-23 4 0 485
9487 여기 서프 3대 바보도 오네 안경잡이 07-08-23 0 10 678
9486 저도 시민광장 가입 안할랍니다.   39 fice 07-08-23 52 0 1249
9485 바보 노무현, 천재 유시민 / 링컨 노무현즈, 유시민 스코필드   1 Red3siK 07-08-23 7 0 487
9484 멧돼지 공수부대와 화려한 휴가 공수부대의 대비효과   2 개혁 07-08-23 9 0 826
9483 [生生공약]멧돼지 공약 관련 동영상- 어르신들의 소망을 가슴..   11 사랑시 07-08-23 13 0 3150
9482 [동영상]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2 초코렛 07-08-23 8 0 560
9481 컷오프 누구누구 통과할까요?   3 람바다 07-08-23 0 9 520
9480 정통에 가입한 적도 없는데, 이런 메일이 왔네요. <긴급 호소..   9 초록별문지기 07-08-23 6 0 810
9479 신선한 정치드라마 vs 고루한 정치연속극 원아이드잭 07-08-23 4 0 13121
9478 시민광장 가입 안할렵니다...   53 cynist 07-08-23 7 0 1262
9477 <질문> embed가 왜 안되는지요 ?   1 루더밴드로스 07-08-23 0 0 352
9476 청주 강연   5 하늘 이야기 07-08-23 11 0 604
9475 [특별공지/홍보] 강서.양천 원샷 회오리 깜짝번개 8월23일 7.. 초록별문지기 07-08-23 1 0 2819
9474 이젠 게시판에서 공개적이고 조직적으로 유출시키네...(증거)   21 전개혁당원 07-08-23 0 8 1504
9473 대기업의 소매업 진출을 막아야 합니다   2 자영업자 07-08-23 0 0 349
9472 혹시 신영복체 있으신분? 가훈하나만 써서 보내주세요.   1 하나아빠 07-08-23 0 0 414
9471 의원님 싸이!!! ♡ 07-08-23 10 0 402
9470 더불어 니는 나를 깨우쳐 주었는데.....   3 海深 07-08-23 3 0 612
9469 [홍보/서울남부광장]8월 23일 목요일 관악구 번개 놀러 오세..   1 초록별문지기 07-08-22 3 0 396
9468 유시민 초반 ‘고속 질주’-서울신문   1 음... 07-08-22 6 0 737
9467 강연 동영상이 기동성이 있었으면 하네요!   1 울산누리 07-08-22 1 0 353
9466 더불어...검은&#45792; 몇넘들 보거라...응   3 주성치 07-08-22 4 0 369
9465 공약 제안 철 07-08-22 3 0 339
9464 경선 끝 … `이명박 테마주` 폭락 돌변 zz ^^ zz 갈매기사랑 07-08-22 2 0 394
예비 경선 룰 확정 - 접수 다시 해야 하나요?   1 일신 07-08-22 1 0 405
9462 아직도 개혁당DB명부 가지고 장난 치십니까?   23 전개혁당원 07-08-22 0 10 1267
9461 사회적 리더에게 부탁드립니다.   1 어사유한 07-08-22 0 0 428
9460 삭힌다고 모두 홍어되는것 아닙니다.   2 포데로사 07-08-22 1 0 338
9459 유시민 설명함에 있어 오해 바로잡기 1. -복지분야 국가예산.. 안토 07-08-22 2 0 351
9458 나는 박근혜의 뻔뻔한 내공이 전혀 부럽지 않다 자라 07-08-22 0 1 410
9457 유시민 출마자의 5.18묘역 참배는 달라야 합니다.   2 슬푼 07-08-22 2 0 388
9456 선진통상, 사회투자! 치열한 논쟁은 필요하다. ③ 물뚝심송님..   10 SJLove 07-08-22 11 0 465
9455 유시민의원님 이의 있습니다.   13 우렁이 07-08-22 7 0 594
9454 수줍어하고,부자연스럽고,뻘쭘하고.어깨에 힘들어있고...   2 자라 07-08-22 0 0 450
9453 에너지(석유자원 등등) 대통령을 정책공약으로 하면 어떨까요 눈팅이 07-08-22 1 0 348
9452 물뚝이의 시민광장 글질 -선결조건 3가지   18 한신 07-08-22 0 8 605
9451 마음에 든다! 유시민..   1 꽃뿌리 07-08-22 9 0 514
9450 외우자 찍어 보내자 1588-1219 새시대 07-08-22 4 0 471
9449 오늘 오마이 유시민 인터뷰의 핵심은 '문국현'   1 잠실늘푸름 07-08-22 1 0 689
9448 유시민 지지 떳떳히 말 못한 유빠에 죄송<오마이 유시민 인터..   12 ..... 07-08-22 22 0 8087
9447 돌아서는 이해찬과 유시민, 한명만 살아남는다.   4 얼티미트 초이스 07-08-22 0 7 674
9446 국민 등 긁어주는 공약은 어디서 나왔냐하면...   11 보람군 07-08-22 25 0 1037
9445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예비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해주십..   4 시민광장 07-08-22 17 0 4919
9444 맹박이가 의도적으로 황박사건 건드리네...   7 정치지상주의 07-08-22 0 8 673
9443 오마이뉴스 유시민 인터뷰를 보면서   3 두루객 07-08-22 0 10 726
9442 1인2표 전화여론조사에서 유시민,이해찬 찍었습니다.   3 정치지상주의 07-08-22 3 0 551
9441 연어   2 부평사람 07-08-22 4 0 429
9440 선진통상, 사회투자! 치열한 논쟁은 필요하다. ② 물뚝심송님..   9 SJLove 07-08-22 5 0 517
114111421143114411451146114711481149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