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전에 푸른바위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랫만의 통화라 안부인사 끝에 시민광장 쪽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전화 받기 전까진 시민광장의 존재를 몰랐었더랬습니다. 시민사랑인가? 그런이름이 팬클럽이란 건 들어봤었는데.. ㅡㅡ;;;
워낙 일에 치여서 사는지라 정치쪽은 담쌓고 있었는데
지난 주 말미에 열린당 마지막 전당대회를 계기로 이번 대선에 대해 조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한나라당 경선 결과를 보고 조금 더 생각케 되고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우선 첫 인상은 무척 밝고 상큼하네요, 반갑습니다^^
회원가입은 사실 조금 망설였습니다.
회원가입 자체를 워낙 꺼려해서 노사모 외에는 열린당 정도 가입한게 전부거든요, 물론 열린당 전신인 개혁당에도 가입했었지만 말이죠, ㅎㅎㅎ
하지만 누군가 선택해야 한다면 이사람이고
아주 떠날수 없다면 여기가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러니깐 유빠 내지는 유티즌이라고는 아직 말 못하는 단계죠.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요? 암튼 시간 나는대로 눈여겨보고 응원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자난 토요일 행사에서 장모의원이 유시민 님을 '정치계의 소금같은 존재'라고 했다는 글을 관련기사에서 봤습니다. 소금을 메인으로 삼는 요리는 없겠으니 이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유시민 님은 스스로도 말했듯이 노빠주식회사 사장이고 노무현 정권 최후의 보루였습니다. 이제 그 틀을 깨고 지도자로써 그리고 스스로 빛를 발하는 광원으로써 환골탈태하시겠지요. 새로운 모습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