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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을 지지하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물뚝심송 | 2007-08-20 11:51:36 | 조회 228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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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을 지지하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저에 대해서 아실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라는 사람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드리는 이 질문에 여러분들이 어떻게 대응하시는가가 과연 여러분이 유시민의 지지자들인가, 나쁜 의미의 유"빠"인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겠죠.

 

그게 궁금해서 묻습니다.

 

---------

 

먼저, 우리당 소멸이라는 사건에 대한 유시민의 책임입니다.

 

수많은 개미들의 소망을 담아 만들어졌던 개혁당을 해산시키고, 우리당에 올인했던 사건을 다들 아실 겁니다.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또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노무현도 없고, 개혁당도 없습니다. 통합 신당은 우리당같은 창당 정신도 없고, 대선 끝나면 다시 갈갈이 쪼개질게 뻔한 일회용 정당입니다.

 

이 상황에서, 대세라는 핑계로, 나 혼자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우리당이 사라지는 것에 동조하고 신당에 가서 대선 후보를 하겠다는 유시민의 책임은 어느 선까지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시민의 말처럼, 우리 모두가 꿈은 좋았지만 능력이 모자랐으니 아쉽지만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 정당에 그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가서 정당개혁을 한다는 과제와, 별로 다르지 않은 숫자의 사람을 지지자로 이끌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 국가개혁을 한다는 과제중 어느 것이 쉽겠습니까?

 

앞의 작은 과제를 능력부족으로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더 힘든 과제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정상입니까?

 

아니면 능력부족은 그냥 사탕 발림스러운 사과용 멘트였고 사실은 능력이 충만한 겁니까?

 

또 아니면, 사실 출마선언은 경선에서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이니까 분위기 달아 오르면 지지자들 몽땅 한박스에 넣어서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려고 그러는 겁니까?

 

번개에서 그 부분에 대한 약속을 받더군요. 이거 정상입니까? 유시민은 확실하게 우리당이 망가진 데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까?

 

----------

 

그 다음은 유시민이라는 정치인이 가진 정치적 비젼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면서 기존의 장관들과는 다른, 특히나 굼벵이 근태와는 확연히 다른 유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실무적 유능이죠. 그 유능을 바탕으로 시도한 일은 국민연금"개혁"이었습니다.

 

국민연금을 개혁, 또는 정상화 한다는 모토아래 그는 국민연금의 재분배적 기능을 축소하고, 규모를 줄이고자 했습니다. 이거 한나라당도 함부로 찬성 못하는 주제입니다. 그렇게 국민연금이 "개혁"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연금관리공단의 위기가 해소되겠죠. 그러나 높아진 연금 부담금을 제때 못내서 사회보호장치로서의 연금의 테두리 바깥으로 밀려나갈 경제적 약자들의 입장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는 대한민국개조론이라는 상당히 위험한 제목을 가진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의 주 내용은 이 나라를 선진통상국가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진통상국가하고 선진한국창조하고 뭐가 다를까요?

 

사회투자국가라는 내용이 양념처럼 따라 붙어 있지만, 이 스타일이 선성장 후분배를 주장하면서 저들이 내세우던 성장 우선주의와 다른게 뭐 있는지 설명해 주실 분 계십니까? 그들도 유시민처럼 항상 분배를 양념처럼 넣지만 결국 성장이 우선이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가뜩이나 성장에 몰두해서 사회투자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약해진 이 땅에서 현실을 부르짖으면서 선진통상국가를 외친다는 것은 제가 가진 상식으로는 이명박의 입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라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근래 보기 드물게 유능하고, 사람들에게 호소할 줄 아는 유시민이 그런 방향으로 이 나라를 밀고 나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아니라면 그 모토는 단지 선거용으로, 권력을 잡기 위해, 성장제일주의에 찌들은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하는 사기성 멘트입니까?

 

--------------

 

이 두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이 척박한 땅에, 그나마 말이 통할 법한 정치인 딱 둘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제 임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이 둘을 제외한 모든 정치인 중에, 여러분들의 높아진 입맛을 만족시킬 정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빠문화에 중독되어 제대로 된 정치적 판단력과 인식을 갖추기 이전에, 누군가를 열광적으로 지지한다는 그 감동, 그 감동을 유발하는 아드레날린에 중독되어 누군가의 "빠"가 되지 않고서는 일상을 영위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그래서 그나마 그중 제일 나은 유시민을 붙들고 그가 이 나라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최소한의 질문도 없이, 그저 그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 너만 믿고 간다, 이런 자기 최면을 되뇌이면서 이 무리에 합류하고 계신 분은 없습니까?

 

번개 자리에서 유시민이 여러분에게 물은 질문들, 그 질문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긴 하지만, 너희들은 그저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겠다고 약속하겠느냐는 아주 건방진 정치인의 질문 같이 들린 것은 저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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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호개  

물뚝심송님, 건방지게도 제가 한말씀 올립니다.
뼛속까지 노빠이자 유빠라고 자칭하는 저도 님께서 질문하신 그 부분때문에 장고에 장고를 거듭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잠정결론중의 하나가 직접 가서 보자였지요.
해서 몰래 대번개에 갔습니다. 5000원 내고 유지민을 말한다 책 2권 선 주문하고
저 구석에 혼자 서서 유시민을 지켜보았지요..

해서 내린 결론은 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해답은 일단 유보하자는 것입니다.
님도 인정하셨다시피 그나마 말통하는 두 정치인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믿고 가자는 최면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대안은 유시민 밖에 없으며
그나마 그 대안이 헛짓거리 못하도록 두드려 패면서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해서 좀 비겁하고 책임감 없이 들릴지도 모르고
또 유시민이 행한 이번 발걸음이 제 맘에 풍족하게 드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계속 유빠로서 유시민을 지지하겠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07-08-20

물뚝심송  

님의 견해를 존중하겠습니다.
07-08-20

핑클  

우선 간단하게 답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유빠는 아닙니다.

1. 유시민이 열린우리당 소멸에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 책임의 순서를 따지자면 아무리 과대평가해도 순위 5위안에 들기는 힘들 듯 하군요. 앞순위 분들 먼저 엄중히 비판하시고, 유시민은 딱 비판받을 만큼만 공정하게 비판하면 됩니다.

2. 국민연금문제는 물론 논란이 많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구조로는 파산이 불을 보듯 훤한 상태에서, 연금의 '생존' 자체를 위해 행한 개혁조치를 놓고, 우파적이니 보수적이니 비판하는 것은 좌파 특유의 무책임함에서 기인한 것으로 봅니다. 일단은 연금제도 자체가 생존이 가능해야 좌파적으로 개조하든 우파적으로 개조하든 할 것입니다.

3. 선진통상국가 노선은 DJ-노무현을 잇는 민주개혁세력의 적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이며, 따라서 유시민의 선진통상국가 노선을 이명박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쿨하게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시면 되겠습니다. DJ, 노무현, 유시민 모두 이명박스럽다고 단칼에 정리하실 수 있는 분이면 깔끔하게 민주노동당 지지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07-08-20

물뚝심송  

1. 나보다 더한 저넘도 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 하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2. 연금관리공단이 파산하면 당연히 국가 재정으로 보전해줘야 하는 겁니다. 연금이라는게 원래 남는 장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3. DJ,노무현 모두 성장우선주의 맞습니다. 유시민도 그렇게 가는군요. 그렇다고 민노당 지지는 못합니다. 담번 총선에 없어질 정당을 뭐하러 지지합니까?
07-08-20

핑클  

1. 모든 비판은 공정해야 하는 겁니다. "일부"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전부"의 책임을 묻는 것은, 좀 나쁘게 말해서 "뒤집어 씌우기"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현재 여권의 상태를 이 지경으로 이끈 더 큰 대주주들의 책임을 묻는데는 게으르면서 왜 유시민에게만은 놀랍도록 엄중한 태도를 취하는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2. 그렇게 간단하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최악의 경우 파산하면 국가재정으로 보전해 줘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파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마인드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면 대단히 곤란합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국정에 임하는 기본 태도와 관련된 문제이며, 민노당은 이 문제에 있어 발전이 없으면 집권이 힘들 것입니다.

3. 선진통상국가가 되자는 것은 단순히 성장을 우선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세계화라는 거역할 수 없는 현실을 현실 그대로 인정하자는 것이며, 어차피 거부할 수 없는 것이면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성공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를 마치 성장과 분배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성장 쪽의 손을 들어줬다는 식으로 왜곡을 해서는 곤란합니다. 세계화의 현실을 거부하고 훌륭한 분배 구조를 가진 국가를 만드는것은 오늘날 전혀 불가능하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07-08-20

물뚝심송  

1. 저는 유시민 이외에 우리당 해산에 책임 질 넘들은 인간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이 정도면 공정한 비판이 되는건가요?

2. 민노당 언급을 왜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연금 문제는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연금은 똔똔도 아니고 매년 정부 예산을 들어 부어서라도 추진해야 하는 사회보호장치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3. 세계적인 신자유주의의 흐름을 막을 자신이 없으니 뛰어들어 보자는 것이라면,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그게 옳지 않은 것이라는 표명은 하고서, 설득을 해야지 그게 좋은 것처럼 미화하는건 대중을 호도하는 짓이죠.
07-08-20

핑클  

1. 제가 볼땐 열린우리당 소멸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은 노무현, 김대중 두 사람인데 여기에 동의하시는지 궁금하군요.

2. 그렇게 치면, 국민연금은 물론,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교직원연금 등도 당연히 정부 예산을 부어야 하며, 이외에도 의료보험이 빵꾸나면 당연히 정부 예산 부어야 하며, 교육도 중요한 사회투자의 영역이므로 빚을 더 내서라도 돈을 부어야 하며, 이외에도 "당연히" 국가가 돈을 부어야 하는 수많은 영역에 매년 정부 예산을 퍼부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몇년 신나는 잔치를 하다보면 결국 그 어느것도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오지 않을까요? 민노당 언급을 하는 이유는, 그 당의 기본 마인드가 이런 기본적인 책임감을 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 그런데 이 문제에 있어서만은 한나라당도 똑같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더군요. 그러니 이 문제는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있는 정당이냐 아니면 순간의 인기를 추구하는 포퓰리즘이냐의 구도가 더 어울리겠군요.

3. 기왕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라면, 지도자라도 밝은 얼굴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져야지, 청와대에 앉아 있는 분, 혹은 청와대에 들어가고자 하는 분이 마치 무슨 도살장 소 끌려가듯이 죽지 못해 하는 식으로 해서는 지도자 자격이 없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07-08-20

물뚝심송  

1. 그렇게 따지자면 국민들 책임이 제일 큰거죠.

2. 그게 소위 사회투자국가의 기초입니다. 발상의 기원에 차이가 있으신 듯 합니다.

3. 밝은 얼굴을 해야 지도자 자격이 있다면, 거짓말을 하는 지도자는 어떻습니까? 자격이 있는건가요?
07-08-20

핑클  

1. 열린우리당의 소멸한 원인은 근본적으로 지지기반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며, 여기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노대통령에게 있음을 부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열린우리당에게 지지기반을 회복할 기회를 주지 않고 구태스러운 지역주의로 또다시 회귀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DJ의 책임 또한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2. 사회투자국가는 국가재정의 건정성 없이 무조건 쓰고 보자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 적자재정을 편성하는 일이 불가피할 수는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국가재정을 도저히 유지불가능하게 만들어서는 사회투자국가는 커녕 또다시 IMF 관리 신세를 면하기 어렵습니다.

3. 노무현의 어록이나 유시민의 책을 꼼꼼히 살펴보셨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두 사람 모두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언급한 적은 있어도, 세계화 자체를 무슨 파라다이스의 도래인양 "거짓말"을 한 적은 없는 것 같군요.
07-08-20

물뚝심송  

댓글 계층이 막혔으니 저 아래에 새로 댓글을 달겠습니다.
07-08-20

수정부  

진지하고 토론가치가 있기에 추천 드렸슴다.(내용에 동의하는건 아님.)
07-08-20

물뚝심송  

추천말고 토론을 하시는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07-08-20

수정부  

우선..님의 가치에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는 분에 대해 언급해주셨으면 합니다. 유시민의원이 아닌 다른분이 계시다면요...
07-08-20

물뚝심송  

없습니다.
07-08-20

수정부  

그러면 유시민 의원을 비판적 지지하시는걸루 봐도 됩니까?
07-08-20

물뚝심송  

지지하는 정치인이 없습니다. 다만 최후에 선택을 할 때가 온다면 아마도 유시민을 택하겠죠.
07-08-20

편한 삶  

자기가 싫으면 지지안하면되고 좋으면 내돈내고 시간내고 지지하면되지 뭐가 그렇게 복잡한지?날씨가 덥네....남한테 훈계들을 나이는 지났는데....
07-08-20

물뚝심송  

내가 지지할 정치인이 뭘 할 넘인가를 따지는게 복잡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님은 "빠" 맞습니다.
07-08-20

부세쳐  

물뚝 심송님

제가 유빠든 지지자든

생각없이 유시민 지지하는것 아닙니다.


내가 삼백번 심사숙고해서 가는 선택이라면.......

남도 그러리라 배려해주셔야죠.....................


사람 없어서 그나마 낫다 싶어 유시민 지지한다고 생각 하시진 마세요......


몇몇 경선 후보 뒤에 줄지어 있는 지역 리더들과 지식인들을 보세요.......
나중에 궁물을 바라보고 그 후보가 누군지 모른채 지지하는 그 모양새랑.....


자기 돈 들여가며 시간 써가며.....
유시민 지지하는 국민들과 뭐가 차이가 나는지....?
모르시겠어요?


돈으로 사람 모으고 밥 먹이고
그런 사람들이 훗날 그 후보에게 뭘 바라겠어요?뻔한 거 아닙니까?


유시민의 강연과 책 그리고 그의 과거 행적을

보고 듣고 판단하여 모인 우리들을 영생교 신도들이

아닐까 라고 비유하시다니.......


그걸 절대루~~~아니지요...그럼요.....*^^*
07-08-20

물뚝심송  

아니라고 하지만 마시고, 왜 아닐 수 밖에 없는가를 보여주십시오. 말로만은 저도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07-08-20

부세쳐  

1.같은 당내에서 후보들 격파해야 찍소리 안나옴

나중에 당대당 후보 단일화 하려면 배분 문제로 오히려 개판 됨....

그래서 유시민 판단 존중....

2.국민연금 저도 많이 올랐습니다...감수합니다...그 정도 희생은 감수 합니다..
왜냐면 유시민 장관의 정책말고 더 나은 대안이 보이지 않기에..........
독재 정권이 무개념으로 만든 정책 유시민이 대청소 하는데 누굴 탓할것인가 요? 그리고 선진통상국가 사회복지국가 ...어느쪽에도 치우침 없이 좌도 아니요 우도 아니요..대한민국 현실에 비추어 가장 고효율적인 정책과 비전으로 추진한다는게 골자입니다...다시 읽어보시길......



추신:정부가 비생산적인 정책과 틀을 변화 하는 시대에 맞게

보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시스템으로 세계화 경쟁에 잘 대응할수 있도록

바꿔 나간다는게 유시민의 철학이자 고뇌입니다...

그래서 내가 세금 좀 많이 나가도 고달퍼도 유시민의 정책과 철학을

지지합니다....
07-08-20

물뚝심송  

1번은 전술의 문제이지 유시민의 선택이 옳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2. 맞습니다. 유시민이 더 합리적인 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정책은 분명히 이 땅에서 사회적 약자를 더 불리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다른 보완책이나 반성의 말이 있었나요?
07-08-20

분홍♥  

지난 5년간 아무리 따지고 옳으네 그르네 해봐야 별 소용이 없습디다.
내가 정치할 것도 아니고, 밖에서 보는 건 한계가 있어요.
안할 일은 안하는 사람이란 확신이 있으면 그냥 지켜봅니다.
그게 지지자 아닙니까?
07-08-20

물뚝심송  

안 할 일은 안하는 사람이라는 확신은 어떻게 구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만..
07-08-20

분홍♥  

그렇게 일일이 묻고 캐고 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얘깁니다.
남을 어찌 다 압니까? 내 부모형제도 때로 이해를 잘 못하는데.
난 유시민을 2년 넘게 지켜 봅니다. 물론 강연이나 글, 미디어를 통해 보죠.
그사람이 정치적으로 어떤 결정을 하는지 체크합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바꾸하려고 합디다.
난 그거면 충분합니다.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07-08-20

물뚝심송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 이건 해선 안될 조항이지, 지지의 이유는 되지 않죠.
07-08-20

분홍♥  

안할 일만 안하면 된다니까요^^ 그런 정치인 별로 많지 않아요~
07-08-20

물뚝심송  

그럼 안할 일 안하는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위해 노력하세요. 그가 무슨 일을 할지는 관심 안 쓰신다는 뜻이군요.
07-08-20

물뚝심송님  

책속에서 진리를 찾는 분으로 보이는 군요...제발 현실을 보시고, 물론 님 말씀대로 되면 좋겠지만 세상사가 어디 그리 쉽나요? 그래서 유시민의 능력이 필요한 것이죠.
07-08-20

물뚝심송  

그 능력으로 이 땅을 더 황당하게 만들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07-08-20

투어  

토론도 좋고 다 좋은데 자신의 생각이 지표가 된다는 거만한 생각의 소유자시군요...
07-08-20

물뚝심송  

자기 맘에 안드는 의견은 거만한 의견이라는 지표를 가지고 계시군요.
07-08-20

물뚝심송  

핑클/
1. 지금 저는 우리당 소멸이라는 큰 사건에 대한 "유시민의 책임"을 얘기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책임을 얘기한다고 해서 유시민의 책임이 없어지는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그래서 제가 발상의 기원이 다르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경제논리를 위배하는 국가의 임무입니다. 쓸 돈은 써야지, 모든 사회보호장치가 자체적 경제성을 가지고 움직일 수는 없다는 거죠. 마구 써버리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럴때 국가가 쓰라고 제가 세금을 내고 있는 겁니다.

3. 자꾸 제 말을 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유시민 모두가 다 세계적인 신자유주의의 흐름을 정면으로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 노무현이야 당연히 대통령으로서 못하는 것이지만, 유시민은 왜 못했을까요?

혹시 제가 놓친 "유시민의 신자유주의 비판"에 관한 언급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7-08-20

핑클  

1. 엄밀히 말해서, 유시민은 현재 범여권의 판을 독자적으로 짤 수 있는 체급이 안됩니다. 주요변수가 아니라 종속변수라는 얘기입니다 (대선과정에서 체급이 얼마나 올라갈지는 모르지만). 종속변수에게는 딱 종속변수에 맞는 책임만 묻기를 바라는 겁니다. 종속변수에게 열린우리당 소멸의 책임을 전부 지라는 식으로 추궁을 하는 것은 공정치 못한 잣대입니다.

2. 국가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도 기초적인 경제원리는 벗어나기 힘듭니다. 쓸 곳은 많고, 쓸 돈은 항상 부족합니다. 이 둘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정치지도자의 역할입니다. 국가의 지출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써대기만 하는 지도자는 약자에 대한 배려심이 넘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후손에 대한 기본적인 책임감이 결여된 겁니다.

3. 유시민이 신자유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한 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런데 저는 정치지도자가 왜 꼭 그것을 정면으로 비판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바라는 정치지도자의 덕목은, 피할 수 없는 것을 멋있게 비판하는 능력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것에 이 나라 백성들을 잘 적응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능력입니다.
07-08-20

물뚝심송  

1. 그 종속변수를 대통령 만들려고 그러시는 겁니까?

2. 경제논리 좋죠. 사회보장제도에까지 경제논리를 들이대면 사회적 약자에게 쏟아 부은 돈은 모두가 다 회수 불가능한 악성 채권일 뿐입니다.

3. 신자유주의가 옳은거라고 주장하시면 좀더 간단해 집니다.
07-08-20

한다  

그럼 어떡합니까 자주만나서 토론할수도없고 또 누구와 의논해서언제 의사결정을 하며 대충그렇게 하겠다ㅡㄴ 상징적 의미로받아 들이면 좋겠읍니다
07-08-20

물뚝심송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내맘대로 하겠다는 얘기라고요?
07-08-20

ㅋㅋ  

3. 선진통상국가 노선은 DJ-노무현을 잇는 민주개혁세력의 적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이며, 따라서 유시민의 선진통상국가 노선을 이명박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쿨하게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시면 되겠습니다. DJ, 노무현, 유시민 모두 이명박스럽다고 단칼에 정리하실 수 있는 분이면 깔끔하게 민주노동당 지지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제 유시민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리버럴들은 죄다 민노당지지로 면박당하기 일쑤겠군.

노무현 참여정부의 경제철학은 동반성장론, 균형발전론 아니였어? 민주개혁세력 적자들이 선진통상국가노선을 동의했다고?

3번을 일케 함 바꿔도 될런지 모르겠다.

가짜3. 선진통상국가노선은 DJ-노무현을 잇는 민주개혁세력의 적자들이 동의한적이 없는 친재벌 정책이고, 수출기업특혜정책이며 국가경제정책의 우선순위로 채택되면 한나라당이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이고, 유시민의 말대로 모퉁이를 돌때마다 지지하는 사람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유시민의 기본철학인 경제자유주의에 입각한 기본으로 금의환향하는 것으므로, 문제될것이 없으며, 친재벌, 수출기업우선정책의 결과 심화되는 양극화는 사회토자국가론으로 메꾸면 된다. 고로, 사회투자국가론에서 말하는 사람 키우는 국가라는 말의 허구는 간단히 증명된다, 사람키우는 국가론이 아니라 선진통상국가론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탈락자들이 노숙자가 되는걸 막기 위한 하위복지제도의 화려한 포장에 불과하다. 고로 선진통상국가론에 대한 몰이해나, 적극지지하는 분들은 이러한 정책에 대해 열렬히 환영하는 한나라당으로 가서 지지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손학규도 끔직할 정도의 자유주의시장경제정책에 부합하는 공약들이 많은데, 유시민보다는 덜 하다. 정말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유시민의 사상적 포지션이 어디있다고 보십니까?


아니. 유시민은 3자로 밀어두고, 당신의 노선은 어디입니까? 그냥 유시민노선입니까? 유시민이 한나라당가겠다고 해도 지지하고, 정치 안하겠다고 해도 지지하고 그럴겁니까?

당신의 노선이 무엇입니까?
유시민은 당신의 노선과 부합하는 인물입니까?

빠문화와 가치을 소신처럼 여기는 지지자사이. 그 간극을 메울 수 없다면, 노사모로부터 배운 인터넷마인드와 시민광장의 차이는 확연한겁니다.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DJ-노무현지지자들은 선진통상국가노선(이걸 노선이라고 하는 분도 있구나 싶습니다만, 어쨌든!)에 대해 어느 누구도 동의한 적 없습니다. 대한민국개조론이란 책에 대해 여러분은 열광했을지 몰라도 전통적 리버럴리스트들은 그 책으로 인해 유시민지지철회하는 분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물론 추측입니다. 적어도 아무 생각없이 리버럴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대한민국개조론은 아마 유시민에게 두고 두고 떨쳐낼 수 없는 짐이 될겁니다. 이명박보다 더, 손학규보다 더 오른쪽으로 가게 된 싯점으로 기록될겁니다.

선진통상국가론 이거요. 대통령출마하려는 분이 내세울 만한 공약이 아닙니다. 딱 무역대표부 대표 뽑는 선거 하자는겁니다.

적어도 대통령 출마하려는 분이면 국가경제을 어떻게 이끌어가겠다는 철학을 제시해야지요.

참여정부의 경제철학은 동반성장론, 균형발전론입니다. 시행과정에서 착오도 있고, 천민자본주의자들에 의한 물타기도 극심하고 그런 상태이긴 합니다만, 국가경제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이 이정도는 되어야지요. 그냥 계속 이어서 하겠다고만 해도 되는 겁니다.

참여정부에서 선진통상국가을 외치는 부서는 대외경제연구원이라는 국책연구기관과 외교통상부 산하 통상교섭본부정도입니다. 그건 그런 부서에서 외치면 되는 "정책"이지 대통령출마하는 분이 내세울 노선이 아니란 겁니다.

유시민이 곧 선이다. 이런 간단등식에 추호의 흔들림없는 지지를 보낼려면 정말 개조론이란 책 다시 읽어보시고,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것인지 검토했으면 합니다. 이건 유시민 욕하려는게 아니고, 유시민과 토론해서 그가 주장하는 바가 잘못된게 아닌지 살펴봐달라는겁니다.

지는 유빠였는데, 대한민국개조론 보면서 맹목적 지지에서 지지철회를 심각히 고민하는 중입니다. 진행형이지요. 솔직히 유시민의 프레임에 빠진 여러분들이 무서워서 익명속에 숨어 글쓰는 형편입니다. 건강한 토론이 되겠는가 하는, 프레임에 따른 마녀사냥이 솔직히 두려운거죠.

박현채 교수를 과도하게 인용하고, 유시민의 주관적 잣대로 박교수가 한미 FTA를 찬성했을 것이다. 라는 부분에서는 이게 과연 유시민이 쓴 책 맞나 싶었고, 정말 박교수의 제자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나 싶었습니다.

우리당 사수를 꼭 유시민이 할 필요는 없었지만, 실패했고, 청산대상이다라고 말할 필요가 있었나요? 말 한두마디 때문에 하는 소리가 아니고, 그 모든 것이 정치적 행위의 분기점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결국 대한민국개조론도, 신당합류과정도, 유시민은 남고 개혁진영은 실종되는 상황전개가 되고 있는 점이 너무나 어이없습니다.

기간당원제하면 머합니까. 당원이 주인되면 머합니까. 그 모든 공으로 성장한 사람은 널리 알려지고, 결국 모퉁이 돌아서 지지계층에 변화를 주고, 남은건 빠만 남은 현실인데...

유시민은 살고 개혁진영은 실종된 작금의 상황..

여러분이 생각할 때 개혁이란 것이 선진통상국가론과 이 주장에 따른 탈락자들을 위한 사회투자국가론이었습니까? 기간당원제라는 정치투쟁노선으로 인해 실종된 개혁은 어디에 신고하고 찾아야 하는겁니까?

개조론에 명료하게 적지도 못한 평화선도국가론. 슬그머니 낑겨넣고 있습니다. 아직 준비안된 후보인 점을 입증하는 사례로 저는 기억하려고 합니다.

사실 출마하려면 가장 먼저 언급했어야 할 내용이 한반도 평화체제에 관한 테제에 대한 유시민적 천착이 나왔어야 합니다.

맨 마지막에 나온 꼴이 되었습니다. 그 중요성을 고려한다면 유시민은 투쟁만 생각하고 있었지 국가운영에 대한 천착은 부족했던 겁니다.

지금 여러분은 종이선거인단 모집하느라 열공중이죠? 이래갖곤 못이깁니다. 아무리 많이 모아봐야 손과 정의 모집인원보다 못 모읍니다.

유시민은 가치로 승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가치에 대한 논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자각할 틈도 없이 조직원이 되고 있는겁니다.

시민광장이 해야 할 일은 가치에 관한 투쟁이어야 합니다. 투쟁이 파트너가 누구냐고요? 바로 유시민입니다. 손/정과 싸울 수 있게 유시민의 가치에 투자하란 말입니다.

천착의 결과물이 쌓여서 철학이 된다면 여러분이 모으고 있는 종이선거인단보다 비교할 수 없는 무기가 됩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모집이 소총수라면 철학은 핵무기가 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여러분이 하고 있는 조직원이나 해야 할 짓은 여러분이 극도로 혐오하는 부류들이 하는 짓과 다를 바 없다는것을 명심하십시요.

결국 조직선거한다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자발적으로 각자 돈내고 시간내고 몸바쳐서 하는 점이 틀리다고요? 그거 여러분만 하는거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이미 각 캠프에 합류한 분들 혹은 자원봉사자들.. 이분들 자기 돈 내고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셔.

심한 낱말이 들어갔다면 널리 양해부탁드리고요. 제가 하고자 하는 의미에 방점을 찍어주셨으면 합니다.
07-08-20

물뚝심송  

여기 유시민 지지 사이트인데.. 여기 구성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죠.. ㅎㅎㅎ
07-08-20

핑클  

전세계 어느 리버럴이 자유무역과 세계화라는 현실을 거부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07-08-20

물뚝심송  

저요.
07-08-20

핑클  

선진국 기준으로 약 30년 뒤처진 리버럴 되시겠습니다.
07-08-20

물뚝심송  

미국이 가장 앞섰다고 보시는 관점에서는 맞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미국보다 앞선 나라들이 많다고 보는 사람이라서요.
07-08-20

핑클  

미국이 아니라 유럽을 두고 말씀드린겁니다.
07-08-20

물뚝심송  

EU가 무역장벽 쌓는거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07-08-20

핑클  

그 질문을 하시기 전에, 25개가 넘는 국가가 그 커다란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고 무역은 물론 화폐까지 통합해 가는 이유를 먼저 따져보셔야 할 것 같네요.
07-08-20

ㅋㅋ  

알고 묻는겁니까? 시치미떼고 묻는겁니까?
07-08-20

우유두잔  

많이 배웁니다^^*
07-08-20

jade42  

일단은 보라닉으로 이곳에오신 물뚝님께 감사^^
가열찬 토론으로 광장에 불을 질러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제 주제비는 토론에 참가하기보다는 그저 지켜보는 처지라..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07-08-20

물뚝심송  

저를 아시는 분인듯 하군요. 근데.. 저는 기억을 못하겠어서 실례가 될듯..
07-08-20

고사리  

1.어떤 방법이든 책임을 물어야겠죠.. 하지만 실패했다고 해서 패배주의에만 빠져서는 곤란하지 않겠어요? 욕을 얻어먹고 또 실패를 하더라도 현실적 제약을 뚫고 계속 도전해야죠.. 정치발전은 그렇게 해서 이뤄지는 거라고 봅니다.

2.국가가 재원을 조달할 마땅한 수단도 없는데 엄청난 지출을 초래하는 정책에 대해 무조건 찬성할 수는 없죠..누구는 민노당처럼 해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거든요.. 결국 주어진 조건안에서 감당할 만큼 오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그렇지 않을때는 포퓰리즘에 다름 아니죠.

3.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이미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인걸.. 버스 떠난 다음에 손 흔드는 것 만큼 무의미한 일입니다.. 주어진 조건과 현실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수 밖에요.. 그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07-08-20

물뚝심송  

1. 주저 앉으라는게 아니고.. 책임 질거 확실하게 책임지라는 겁니다.

2.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선심성으로 올려놓은 사회보장제도의 수준을 확 깍는게 우선이 아니라, 그 수준에 맞는 재원조달방안을 찾는게 먼저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없는 돈 주겠다고 그러는 걸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인식의 우선순위가 문제라는 거죠.

3. 지나친 현실주의는 타락을 부릅니다.
07-08-20

고사리  

1.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요? 물뚝심송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결국 이건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2. 그 말이 맞긴 맞는데 현실적으로 정부가 해결할 능력도 안되고 정책담론에서도 열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집에 불이 났으면 불부터 꺼야지 리모델링할 생각만 해서는 곤란하지 않겠어요? 민노당식의 국민연금이 매력적이고 옳다는 건 유시민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생각하더라도 국가를 운영함에 있어 님의 관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3.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한다고 해서 타락이라고 매도하면 좀 곤란한데요..켜켜
07-08-20

달디단꿈  

바른 논쟁 바른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그런 생각 가질 수 있죠.

각자 본인의 생각과 말로 대화하고 토론하면 됩니다.

무조건적 자위는 건강을 해칠 뿐이죠..

다양한 토론과 의견개진이 광장과 유시민을 더욱 건강하게 해줄겁니다.

저 역시 사수에대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전에는 노짱의 대북특검, 이라크 파병, 대연정, FTA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말했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곳은 자위와 찬양이 광장이 되선 알될 것이고. 비난은 더더구나 기본 자세가 아니죠...

암튼 전 믿고 지지하는 시민광장에 일원으로서 기본 가치를 공유하면서 비판적 지지자로서 유시민을 지지하고..일단 열린당 해체건은 유보합니다...
07-08-20

물뚝심송  

고사리/
1. 최소한 초상집 옆에서 춤추는건 옳지 않습니다.

2. 자꾸 현실적인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유시민이 국민연금을 소위 "개혁"한다면서 후퇴시키는 과정에서 보여준 인식의 문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3. 룸싸롱 가는게 일반적인 회식문화니까~ 하면서 같이 룸싸롱 가면 타락 맞습니다.
07-08-20

물뚝심송  

핑클/
"그 질문을 하시기 전에, 25개가 넘는 국가가 그 커다란 경제공동체를 형성하고 무역은 물론 화폐까지 통합해 가는 이유를 먼저 따져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게 제가 리버럴이면서 자유무역을 반대하는 것이랑 무슨 관계가 있죠?
07-08-20

핑클  

EU는 기본적으로 일종의 거대 FTA로부터 출발한 것입닌다. 님이 좋아하시는 유럽국가들의 무역의존도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살펴보시길.
07-08-20

물뚝심송  

자유무역을 반대한다는 것이 무역을 하지 말자는 쇄국주의라고 몰아가는 논리는 유시민 책에서도 많이 나오는 부분이군요.
07-08-20

핑클  

그 나라들이 어쩌다 보니 무역을 많이 한게 아니라, 정책적 결단을 통해 의도적으로 무역장벽을 없애고 노력한 결과 그런 선진통상국가가 된 것이지요.
07-08-20

물뚝심송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07-08-20

핑클  

선거 때가 다가오면, 그동안 님이 데리고 희롱하던 빠돌이들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한마디씩 거들게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길.

오늘 즐거웠습니다.
07-08-20

고사리  

1.일부러 초상집 근처에서 춤추려고 한 게 아니라 전대 훨씬 이전에 약속이 잡혀 있었습니다..누가 일부러 그날로 출정식을 잡겠습니까? 우리당이 애초 예정을 바꿔 날짜가겹쳤던 거죠.

2. 연금의 문제를 크게 보장성 확대, 재정안정화, 기금 운용 등 세개로 볼 때 유시민의 인식과 접근 문제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첫술에 배부를수야 있나요.. 잔치도 형편 봐가면서 하는 거라고 봅니다.

3. 룸싸롱은 세계화 된 게 아니라 한국만의 퇴폐문화죠.. ㅋㅋ
비유가 그리 적절한 건 아닌것 같아요..^^
07-08-20

물뚝심송  

1. 약속이 잡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초상집 옆에서 춤추고 놀았다....라는 거군요.

2. 저는 인식의 문제를 말씀드린건데 계속 현실의 문제를 말씀하시니 그만하겠습니다.

3. 비유가 맘에 안드시면 할 수 없죠.
07-08-20

고사리  

1. 예약된 거 다 물어주고서라도 다른 날을 잡았더라면 좋겠지만 그게 못마땅하셨다면 그에 대한 비난은 감수해야겠죠..

2. 동의는 못하셔도 입장을 이해는 하셨으리라고 봅니다.

3. ㅎㅎ
07-08-20

물뚝심송  

1. 어차피 장소도 바꿨는데 날짜 핑계 대는건 좀 궁색하지 않습니까?

2.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합니다. 그 바탕에 깔려있는 유시민의 위험한 인식의 단편을 알게 된 것만이 수확이라면 수확일 수 있죠.
07-08-20

고사리  

1.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별로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2. 꿈을 꾸되 밟을 디디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는 게 올바르겠죠.. 제가 보기엔 민노당의 무대책, 한나라당의 포퓰리즘이 훨씬 더 위험해 보이는군요.
07-08-20

빽바지팬  

국민연금에 관해서는요.

사회적 약자들을 제대로 챙길정도의 재력이 대한민국에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국민연금이 사회안전망으로서의 가치가 감해졌습니다
근데 그 국민연금도 나중에 또 수정해야됩니다. 더 약화시켜서...

성장이 우선이라는거. 선성장 후분배라는거 받아들여야합니다.
어차피 누가내질러도 분배는 양념이하입니다
주재료가 될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체제로 살아남기 위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보다 더 완벽한 사회구조가 개발된다면 필요없지만요.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북한에 가야겠지만
북한에가봐도 선성장입니다.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환상속에서 사는겁니다 그냥.

대한민국 수준을 잘 알아야됩니다.
국민연금 그거받는것도 감지덕지 받아야 할 거지국가가 한국입니다.
만들때 많이준다고 개구라치고 속인거지 고치는놈이 짜게노는게 아닙니다.
고치는놈도 후해요. 나라가 못사는게 한이라면 한이지.
사회투자가 우스꽝스러우시죠? 근데 그게 강해진겁니다.
참여정부 사회투자 늘렸습니다. 그래도 그수준입니다.
스웨덴수준의 복지수준을 바란다면 대한민국 10년간 이루지못할 꿈이므로 접어야됩니다.

+ 저는 패배주의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겁니다
국민연금 그렇게 해도 적자가 나는 한국이기때문에 어쩔수없는 현실.

-신당문제에 관하여-

신당에서 원샷으로 이기면 모든게 내껍니다.
후보단일화하면 반만 내껍니다.
07-08-20

물뚝심송  

그렇군요.. 만약, 유시민이 님이 지지할만한 정치가라면 저는 지지포기하겠습니다.
07-08-20

ㅋㅋ  

그렇게 재정이 열악한대 선진통상국가론 해서 탈락자가 양산되면 그 재정은 어디서 충당할겁니까?

선진..론과 사회.. 론 우선순위가 뒤바뀐거 아닌가요?

선진통상국가 해서 탈락자들 양산하면 그 재정은 또 어떻게 감당하려고 합니까?

증세밖에 없네요? 증세없이는 사회투자국가론 못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정태인이 세금문제을 언급한건대..그거 이해는 했습니까?
07-08-20

수니서니  

물뚝심송님 안녕하세요?^^
07-08-20

물뚝심송  

여기서 뵙는군요. 잘 지내셨죠?
07-08-20

흠...  

아주 열띤 공방 혹은 논박 혹은 아전인수도 보입니다만...

에또 유시민의 가치는 유시민이란 인간 그 자체입니다.
유시민...이미 젊은 시절부터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나아가 국민들의 삶의
'본질상' 고단함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정신적이고 물질적인....을 화두로 삼은

그가 지금 큰마당에서 한판 붙고자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공개석상에서 국민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정치를 너무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인상 찡그리며 살지 않는, 그런 나라 좀 만들어 보십시다.

유시민 대통령 만세!!
07-08-20

물뚝심송  

유시민이라는 인간 자체를 지지하십니까? 그러면 "빠" 맞습니다.
07-08-20

분홍♥  

자꾸 그렇게 남의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빠'딱지를 붙이든 말든 상관없는데 대의정치의 의미는 좀 생각해 보세요.
한 정치인을 지지하는 걸 개인숭배로 몰면 각자의 정치적 의사표현은 어떻게 하죠? 선거하지 말까요? 모두가 정치인이 되어야 해요?
07-08-20

그리고  

여긴 서프가 아닌디....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 시민광장"이여어~~

여기 해당 안되는 아그들은 나가면 되야..엉?
07-08-20

물뚝심송  

유시민을 소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와 다른 얘기를 하는 넘은 오지도 마라~ 라고 외치는거..

유시민에게 도움이 될까요? 피해가 될까요?
07-08-20

핑  

게시판에서 그 한가지 이유로 난장판 만드는것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어디에서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달아주고 소통을 하던가요?
최초 질문에서 벗어나는 물음표가 많아질수록
피곤해지는겁니다.
시민광장에 찾아오는 한사람 한사람마다 이렇게 친절해야하는이유를 제시해보시죠. 님이 서프에서 주목받았던 물뚝심송이기에 이만한겁니다.
예전에 노사모,서프에서도 이렇게 친절하게 답하던가요?
07-08-20

물뚝심송  

핑클님, 여기 관리직 맡고 계세요?
07-08-20

핑  

성만 같은 핑씨이니 오해마세요^^
07-08-20

수니서니  

그리고님의 태도 유시민한테 당근 피해가 되지요^^
혹시 유시민이 얼마 안 남은 실날같은 희망일까 해서 들어온 저같은 사람을 도망가게 만드네요
07-08-20

대신  

1백배두 넘는 사람들이 몰려 온답니다...안녕히 가세여~~
07-08-20

핑  

유시민은 선진통상국가로 가고자합니다.
선진통상국가는 대한민국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외길이라 생각하고 있구여.
연장선상에서 FTA를 적극 찬성하고 있습니다.

유시민은 선진통상국가의 과실을 사회투자국가로의 길에 투자하고자 합니다.
흑묘백묘..사람에 투자하고 양극화를 줄이는 방안으로 강연에서 자주 이야기합니다.
진보와 보수가 한몸뚱아리 내에서 같이 움직이지 못하는 현실이 현재 한국사회의 비극이라고.
서로 100% 부정을 하다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그런 현실에 대하여 우려를 많이 하고 있죠.

물뚝님이 신자유주의를 가지고 유시민을 평가하고자 한다면 여기선 더이상 얻을것 없습니다.

유티즌들의 정치적 성향을 굳이 이야기한다면
경제적으로는 좌파(본인은 중도라 생각하지만 한국적현실에서는)
사회적으로는 리버럴리스터일겁니다.

그래서 좌표 밖에 찍히는 민노스런 질문과 딴빠스런 질문을 가지고
시민광장에서 뭘 얻어 낼려고하면 피곤합니다.

물뚝심송님 평소 소신을 유시민의 정책과 대입시키면 이번 합당건처럼 피곤합니다.
합당에 대해서는 유시민 본인이 능력부족이라고 자인했고
두번째 아픈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잡탕에서 더욱 정교하게 추진한답니다.
물론 원샷으로 전권을 위임 받게 되었을때 탄력이 더하겠지만 .

유티즌들의 해법은 현재 하나입니다.
유시민의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수 밖에 없다는거죠.
실패하면 어떡하냐구여? 그럼 개혁진영 모두의 실패인거죠.
실패 안할려면 무조건입니다. 무조건..

그리고 다음부터 소통하려고 할때 빠소리 함부로 입에 담지마세요.
생활인으로 경험하며 선택한 유시민입니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인 세상이 우리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유시민은 일체의 경선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정책적 비판 말고는
개인 신상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기로 지지자와 같이 합의했습니다.
07-08-20

한신  

물뚝이가

요새는 가스 검침원질도 하러 다니나..ㅋㅋㅋ

찌질넷에서 찌질거림으로 성이 않차나 보군...ㅋ
07-08-20

물뚝심송님아  

대세라는 핑계로, 나 혼자 어쩔 수 없다는 핑계? 한심하군요. 그게 왜 핑계인가요? 그건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유시민 혼자 남아서 뭐하라구요? 이해찬,한명숙이랑 갈라져서 뭐하라구요? 통합신당에 가면 유시민이 갑자기 손학규라도 되는건가요? 싸우는 장소가 열린우리당이든 통합신당이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유심니이 열린우리당 잔류를 포기한 것은 사실이지만, 창당정신까지 포기한다고 하던가요? 님은 열린우리당에 잔류하면 신당내의 짝퉁 한나라당과의 전투, 나아가 한나라당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나요? 열린우리당에 잔류하든 통합신당으로 가든 어느쪽이든 위험한 선택임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유시민은 신당가서 싸우는 것이 덜 위험하고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에 명분이 부족했음에도 그걸 선택한 것이고 저도 그의 판단이 틀렸다고 장담할 수 없군요. 그렇다면 믿고 지지하는 겁니다. 님께서 열린우리당 잔류가 신당행보다 위에 말씀드린 목표를 달성하는 데 훨씬 좋은 선택이었음을 확신하면 그렇게 유시민 비판계속 하십시오. 최소한, 유시민보다 더 책임이 큰 다른 정치인을 그만큼 더 많이 비판하면서 말이죠. 그래야 공정하겠죠. 님이 그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단순히 신당행이 대의명분이 다소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유시민을 계속 타겟삼아 비판하시겠다면 그건 한번 내뱉은 님의 말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편협함의 산물일 뿐이라고 봅니다.
07-08-20

참좋군요  

진작에 거론 했어야 할 토론인것 같습니다...


유시민은 한시적 대안이긴 하나 또다른 패거리즘의 전형을 보여주는
유시민 지지자 그룹을 보면서~~^^
07-08-20

빽바지팬  

선성장 후분배는 자본주의의 원칙이고
분배의 정도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유시민은 지금 대한민국 분배가 약하다고 생각해서
복지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사회투자에 열을올릴것이고
재벌정책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부동산세 폐지를 통해서
성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입니다

선성장이라는 큰 틀까지 깬다는것은
사회주의국가도 못한다는 말입니다.

선진통상국가라는것은 성장 전략인데
설득력있죠
유시민이 국민연금을 덜 받자고 주장했으나
선진통상국가가 되어서 국고에 돈쌓이고있는데 덜주자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때는 더주자고 하겠죠.
그걸 노리고 지지하는것뿐.
07-08-20

물뚝심송  

간단히 정리하자면,

유시민은 FTA 찬성하고 자유무역을 찬성하는 경제론자라는 겁니다. 이거 동의하시고 있고, 문제는 저는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고, 핑클님은 그게 옳다는 겁니다.

이 정도면 간단히 정리됩니다. 유시민은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보다 훨씬 더 오른쪽에 있는 사람입니다. 한나라당도 무서워서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지 못하는 정도, 그 선을 넘어선 경제적 우파입니다.

이거 확실히 해 놓으세요.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좌파라고 생각하는 유빠(유티즌이나 유빠나 뭐가 다르죠? 둘다 제대로 된 지지자가 아닌데..)들이 이렇게 우파인 유시민을 지지하는 상황이 정상입니까?

유빠들이 지금 하고자 하는게 유시민의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저는 거기에다가 대고, 당신들은 지금 유시민의 생각이 뭔지 정확하게 알고서, 그 사람의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을 돕겠다고 나서는 거냐고 묻고 있는 겁니다.

스스로 좌파고 리버럴이라고 생각하는 유빠들이 그렇게 우파, 감히 저는 극우라고 부르겠습니다. 경제적 극우파 주장을 하고 있는 유시민에게 니 생각을 구현할 장을 만들어주마~ 라고 달려드는게 정상인 상황이냐고 묻는 겁니다.

이는 정리되어야 하고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유시민의 경제정책에 동의하신다면, 스스로 좌파를 자처하지 마시고, 이 나라를 위해서는 우파적 경제구조가 필요하니까 난 오늘부터 우파하겠다 라고 선언하세요. 그리고 유시민 지지하면 제가 아무소리 못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 좌파입네~ 하면서 극우파 정치인을 지지하는 알수 없는 행동을 하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난 유시민이 조아효~ 하고 외치는 빠 소리를 들어야 되는 겁니다.

제 주장에 문제 있습니까?

뱀발 : 다른 사람 비판 안하는거, 그거 자랑 아닙니다. 거기다가 그런 주장을 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다른 정치인을 경멸하고 있다는 증거 밖에 안됩니다.
07-08-20

핑클  

블레어. 슈뢰더, 클린턴 등등 - 이 사람들을 간단히 경제적 극우파라고 규정지을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시민은 기본적으로 이 사람들 노선과 유사한 정치인입니다.

님의 이념적 지도는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30년 전의 낡은 지도를 사용하는 민노당하고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좀 업데이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07-08-20

핑  

결론을 적확하게 잘 내리셨네요.
축하합니다^^

첨언하자면 좌파라고 생각하는 유시민을 경제적 극우파라고 단정하고
매도하는 민노와 님의 견해가 다른게 하나두 없습니다.

좌파 입장에서는 개같이 버는것이겠지만
유시민은 그걸 정승처럼 쓰겠답니다.
누구한테요? 진보라고 불리우는 아이들이 말로만 챙겨주는 그런 사람들에게요.

후후.. 유티즌은 스스로 중도라 생각하지만
그넘의 우파가 반백년을 경제적으로 나라를 동가리치는 바람에
약간의 중도정책도 좌파로 보일뿐입니다.

유의원 강연에 직접 가서 보고 들어보세요. 궁금하면 질문도 하고..
그럴 투자할 시간이 없다면 그만 발길 끊으세요.
여긴 신자유주의가 득실되는 극우파 사이트랍니다^^
07-08-20

물뚝심송  

이 글을 올렸던, 이유와 함께 소감을 담아 본글로 하나 더 쓰기로 하고 댓글 접대는 여기서 접겠습니다.
07-08-20

핑  

본글 쓰는데 참고하세요.
유시민의 정책은 사안별 목표에 따라 좌도 되고 우도 될겁니다.
좌파정권,우파정권 때되면 간판 바꿔다는것보다
국민 최우선이라는 간판안에서는 이것저것 다 해보는것..유시민은 가능하답니다.
우리는 그걸 믿구.
07-08-20

빽바지팬  

FTA와 유시민의 선진통상국가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지 접는길 뿐입니다.

저는 우파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보다는 좌파입니다.
가운데 0놓고 -100부터 +100까지 있다면 저는 양수라고 생각하는데.

한나라당하고 둘이서 비교하면 저는 무조건 왼쪽입니다.
스스로 좌파입네 하는거...
진짜 좌파라서 하는겁니다.
상대적좌파.
07-08-20

고사리  

요즘은 좌파도 자유무역 찬성합니다.

심상정 같은 경우 한미 FTA는 반대하면서도 한중 FTA는 찬성하더군요. 지금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부류도 있고 대상이나 시기의 문제에 있어 반대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상정이나 정태인 같은 경우는 후자죠..

요컨데 자유무역 하나만으로 좌파냐 우파냐식으로 이분법적으로 볼건 아니라는 거죠.. 이건 그렇게 심플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제가 좌파라는 건 아니고요 너무 단순한 도식에 대한 문제제기 정도로만 봐주세요..
07-08-20

유시민의관심은  

대한민국이다
대한국민이다...

그러면서 또한 지구라는 별이다...
그리고 인류라는 전체다....

유시민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 만만세!!
07-08-20

dma  

똑똑한 사람들이 많구만.......
그런데 하나도 도움이 안될것 같은 불길한 느낌은 어째서일까?
07-08-20

포세이동  

좌파 우파 나누는짓도 편가르기 좋아하고 그사이에서 먹을 것 챙기려는 찌질이들의 짓이라
생각합니다.
국민과 나라의 이익이 된다면 그게 우파니 좌파니 뭐가 중요합니까 스스로 이념의 틀에
옭아매는 짓은 하지 맙시다. 영화비평가를 원하시나요 그럼 비평가 하세요
전요 디워를 즐기는 관객이고 싶습니다.
07-08-20

바람계곡  

난 이래서 핑클님이 조아..^^
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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