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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에서 퍼왔습니다.
njbora | 2007-08-16 21:56:15 | 조회 46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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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쉬운 길로 가시려는 것입니까!!!
  글쓴이 : 소류지   날짜 : 07-08-15 22:56   조회 : 55     분류 : 말과 글 | 2007~현재. 함께가는 희망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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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산에서 택시 기사로 일하는 50세 남성입니다.

택시 영업이 역대 최악의 현실에서도

지금 나의 믿음이 실현되는 날,

나의 자식들은 원칙과 상식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에서

한사람의 소시민으로 평범하게 살길 바라며

그것을 이루어 줄 두명의 정치인을 택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의원님을 말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현 정부의 정책들을 지지하여왔습니다.

왜 제가 이런 전제를 두는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저와 신분의 격차가 벌어진 의원님은

실감치 못하시겠지만

과거 정부로부터 태동이 되어 현 정부에서도 해결치 못하고 있는

서민 경기 -이 사안의 실질적인 극명한 현장에 직장을 두고 있는 저의

월 수입 120-140만원 정도 입니다-

현 정부의 정책 -제 딸아이가 2년제 대학 졸업하고 취직이 되지 않아

홈에버 계산원으로 3개월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이유없이 해고 당하였습니다-

들부터 엄청난 불이익을 받아도

내일이 아니면 다음달 ,아니면 내년에는 하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의원님께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마음만은 매월 단돈 만원이라도 의원님의 계좌로 넣어 드리고 싶고

읽어 보고 싶은 의원님의 책도 사고 싶었습니다만

아직 대학다니는 작은 놈이 있다보니

그 돈 만원도 제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나라당 세상인 부산하고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조선일보만을 통하여 전해 듣는 동료들과

입씨름을 하는 방법으로나마 

최일선에서 열심히 하시는 두분의  힘이되고자 하여 왔습니다. 

제가  주변인들과의 정치적 논쟁을 벌이면 얼마나 외롭고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저는 즐겨 논쟁합니다.

그 분들보다는 제가 좀 더 관심이 많고 오마이뉴스나,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알게된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격렬한 반대편에서, 

소극적으로,

 요즘에는

변하는 분들도 있기에 일말의 보람도 느낍니다.

 

배운 것 없고 재주가 없다보니 서설이 길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야 의원님이나 주변 참모들보다

많이 모자라겠습니다만은,

저 같이 모자라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의원님의

지지자이고 동시에 노무현 대통령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 것이기에 감히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열린 우리당을 사수하십시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 대선 출마도 만류하고 싶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많이 느끼지만

지금 나이는 하루를 더 살면 세상 돌아가는 이치 열개를

깨우치게 합니다.

많이 알고 똑똑한 것과 대중의 리더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로 설명할 수없는 많은 것들을 5년만 더 경험하십시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이번 대선에서는 무조건 한나당이 승리합니다.

그래서 포기하시라는 말을 아닙니다.

때를 기다리시라는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신당이든 열린당이든  무얼 가지고 표를 달라고 하겠습니까?

자금의 여당 후보중 누가 국민에게 감동을 주어서

표를 달라고 하겠습니까?

심지어 유의원님까지도 말입니다(우리 지지자들은 항상 감동하고 있지만)

잘 아시겠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이인제 효과에 야합이나 마찬가지인 김종필씨를

끌여들였고

노무현 대통령은 원칙과 소신의 감동에다

이회창씨의 병풍등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차기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나라 망치지는 않을 것이고

우리 국민도 그렇게 되도록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많은 부문에서 문제를 야기하겠지만 말입니다.

그 동안

의원님은 원치과 소신을 지키시며 많은 정책을 제시하시면

대부분이 한날당과 대치되는 정책과 그에 대한 대안책을 제시하는

의원님께 시선이 오게 될 것이고 한나라당의 실정과

반비례하여 관심없던 국민들로부터도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선 출마는 그때가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짧은 저의 소견보다는 의원님의 판단이 옳을 것이라고

믿기에 어떻게 하시던 지지하고 앞장 설것입니다.

그렇지만

신당으로는 가지 말고 열린 우리당에 남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신당이 저나 저와 같은 심정으로 유의원님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도저히 지지하지 못합니다.

신당이나 분당해 나왔던 민주당이나 무엇이 다릅니까?

또한 이 두당이 한나라당과 무엇이 다릅니까?

제가 유시민 개인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사상과 철학을 지지했기에

저는 그렇게 못합니다.

주변 참모들중 신당으로 가길 바라는 분은 편하고 쉬운 길을

쫓을 분입니다.

저도 신당으로 옮기는 유의원님처럼

당장 눈 앞의 이익을 위해

서민 경제 망치고 비정규직 양산하는

현 정부에 반대할까요?

 

참고로

제가 능력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제 생각을

오마이뉴스 댓글에 실린 

해의 바다(서민영)님의

글을  사전 양해 없이 옮겼습니다

(님의 양해가 안된다면 백번 사죄드리며 즉각 삭제하겠습니다)

 

======================================================================

옛 민주당의 정치문화가 뭔가? 옛 민주당에서 해오던 정치방식이 그리워 잡탕 통합신당을 만드는 사람들의 본심이 뭔가? 붕당정치를 통한 책임회피, 주도권 차원에서 당을 제맘대로 만들어버리는 김근태,정동영의 천박한 작품이라 할 것이다.

정균환, 신중식,김홍업, 정동영... 이런 자들이 모여있는 도로민주당 통합신당이 옛 민주당과 무엇이 다른지 유시민지지자들중 신당합류파들은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계파적 지분에 따른 전략공천, 조선일보가 좋아할 개혁 타협파들, 소통의지 눈꼽 만치도 없는 이런 것들 속에서 유시민이 들어간들 될 듯 싶습니까? 게다가 할 듯 말 듯 하면서 결정적일때 방어모드로 돌아서는 유시민의 전적으로 볼때 유시민이 들어가서 변화시키면 된다는 이런 논리에 전 두 번 다시 속고 싶지 않습니다.

2002년 노대통령의 대선후보가 그냥 얻어지는 줄 아셨습니까? 그저 과거의 화려한 경력만으로 되는 줄 알았습니까? 인과가 분명했습니다. 뭔가 보여주었다 이겁니다.

과거의 화려한 경력만으로 된다면 이해찬은 벌써 대통령 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여권후보들 중에 대선후보가 되어야할 만한 인과관계는 없습니다. 5년 동안 그동안 뭘 했습니까? 정동영 같은 비리한 인물이 여당을 좌지우지하는 꼴만 되지 않았습니까?

열린우리당내에서 '기간당원제' 폐지에 두 눈 뜨고 지켜보았던 사람들이 거기에 가서 뭘 하겠다는 건가요? 제발 황당한 꿈은 집어 치우세요...

차라리 대선포기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제 할일을 한다면 변수의 수는 가능하겠습니다

(((((김대중 극복이 우선이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방식에 대해 비판적이라하여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역정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고 아무도 인식하지 않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양면적 평가는 지지자들 조차 인정하는 것으로 인식해야할 것입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권에 대한 영향력을 동물적 감각으로 느끼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이 아닙니까? 그래서 신당 움직임에 비판적이었던 행동이 멈추어진 것이 아닙니까?

자신의 대북정책에는 한 점의 손질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노무현대통령이 쌓아온 정치적 원칙에는 손질할려는 김대중 전대통령, 4대개혁입법에서는 양보론을 떨쳐 여당을 혼란스럽게 했던 김대중 전대통령. 급기야는 아들의 출마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내보일려했던 김대중 전대통령의 노욕을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기껏해봐야 전 국민의 몇 퍼센트도 안되는 143석의 정치인들을 상대로 영향력을 행세할려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그릇된 내용의 훈수질에 극복하는 것이 뭐가 두렵다는 것입니까?

전직 대통령으로서 대북정책에 대한 조언이라든가 정치원로로서 본받아야 자문이라면 자신의 업적이 고스란히 평가 받을 수 있을텐데 자신이 해왔던 정치적 기준에 따라 뭔가 불안해 마지 않아 구태스러운 방식을 적용시키고자 했던 김 전대통령의 노욕은 그 자신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 지경입니다.

이에 대해 노무현대통령은 김대중 전대통령을 위해서라도 따끔한 충고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김 전대통령의 공을 계승하는 것 이상으로 그의 과오마저 받아들이는 여권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현실없는 원칙론 때문에 혹시라도 아끼는 가족들이 처참하게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기우입니다. 그 심정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방식은 이젠 한 물 갔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 세력을 믿어야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아무도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역정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재입당을 희망한다)))))

소수정당이 집권에 성공하는 그 정치적 기적과 선례를 남기위한 좋은 방법의 하나로 노무현대통령이 열린우리당에 재입당하는 것이다. 열린우리당과 노무현대통령이 개념없는 김근태,정동영등의 궁물집단, 지역주의를 꿈꾸는 붕당정치세력과 오버랩되어 욕을 처먹었던 그 당시와 다르지 않는가?

노대통령의 열린우리당 탈당은 이미 잡탕신당을 꿈꾸어 왔던 김한길과 김근태의 요구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열린우리당 해체를 줄곧 주장해 왔고 탈당하지 않았던가?

열린우리당 붕괴를 걱정해서 노대통령이 탈당하였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열린우리당 붕괴를 걱정해서 기간당원제를 양보한 참정연과 노대통령이었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그들은 이미 어떻게 하든 열린우리당 붕괴가 목적이었다. 열린우리당 창당이 고질적인 정당구도의 한계를 극복하는 목적으로 민주당과 헤어지기 보다는 그에 맛들어 자신들이 불리하면 몇년도 안되어 붕당정치를 감행하는 정동영,김근태,천정배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주도권 싸움이었다. 이런 흐름에 멀쩡히 지켜보던 참정연과 유시민, 노무현대통령은 반성해야할 것이다. 이럴동안 실실 웃고 자빠진 '정청래' 같은 인간들을 상상해봐라! 기가 찰 일이다.

노대통령은 20년만에 찾아온 6월항쟁 기념을 맞이하여 6월민주항쟁에서 못다한 과제들을 풀기위해 개헌을 제안해 오셨다. 정당간의 이전투구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지만 '대연정'을 제안해 오셨다. 기자실 개혁도 그 일환이라 하겠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보면 열린우리당 재입당은 정당정치의 원리와 원칙, 그리고 책임면에서 볼때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믿는다.

노무현대통령은 대통령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다. 이젠 마음을 비우고 아무도 못보았고 상상하지 못했던 정치적 행위로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나라고 해서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는다"라는 생각보다는 김대중 전대통령과 달리 원칙에 손을 들어주는 신선함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이미 대통령의 꿈을 이룬 것이라면 나 같으면 이럴때 모두가 'NO'라고 하는 곳에 손을 들어주겠다. 안그렇습니까? 노대통령님!

(((((유시민, 대선 포기하라!!)))))


물론 그 보다 못한 잡탕후보들, 즉 손학규,정동영,추미애,천정배들에 비해 유독 유시민에게 이런 말을 해야하는 것은 불공평한 것이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좀 더 강한 강조법으로 유시민의 스탠스를 잡고자 하는 바이다. 어차피 여권들이 하는 싸가지를 보면 재집권 가능성은 없다고 볼때 유시민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관리해야한다고 본다

--------유시민, 대선 포기하라!!! -------------

지금까지 참여정부 5년 동안, 국민의 정부에서 일어난 감동과 그 감동의 생산은 없었다. 국민의 정부에서 일어난 감동의 현장에는 당선이 보장되는 종로를 버리고 민주당 깃발로 부산 지역구를 도전한 노무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참여정부 5년은 어떠한가? 노무현을 대신할 정치역정이 보이지 않고 있다. 있다면 탄핵범들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았던 노무현대통령 당사자가 주인공이 된 탄핵파동이라 할 것이다. 그 외에는 없다. 심각한 것은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파고들었던 지난 날의 노무현이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애써 말해 줘야 정신차리는 여당들이다.

소수 정당이 집권하는 최초의 정치적 기적이 두려운 유시민이라면 지금이라도 대선후보 포기하라! 이 것도 저 것도 아니고 그저 잡탕통합신당에 끌려가는 것이라면 유시민은 대선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여권이라 불리우는 지금의 정치인들이 하는 짓들을 보면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은 대선후보로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 다행이도 노무현이 떠서 재집권이 되었는데 이미 야당으로 넘어가야할 민주당 정권들이었다. 떨어져서 정신 차려야 할 그들이었는데 노무현 때문에 연장하고도 그 은혜를 모르는 여권들이라 할까?

민주당과의 분당이 정당구도의 한계를 극복하는 노력으로 보기 보다는 민주당과의 분당에 맛들어 또 다시 그 위기를 붕당정치로 해결할려는 정동영과 김근태들의 작당, 그 작당에 대한 논란.... 이러고도 대선승리가 가능하다고 믿는가?

5년이란 시간이 더 주어졌는데도 끝없는 개혁적 노력이 아니라면 조중동 목말라 죽이기가 불가능한 이 판국에 개혁입법정국에 패배를 안겨주었던 정동영,김근태 창당주역 인간들이 있는 한 대선승리가 가능하다고 믿는가? 이미 지역주의 탈피를 선언한 열린우리당은 그 이상의 면면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

개혁실패로 그들은 지역주의 정치인들과 한나라당을 살려주었다. 게다가 이젠 그들은 참여정부 부정론으로 제 살을 깍아먹지 않았는가?

그렇다고 이해찬 대선후보는 좀 나은가? 이것 저것 양다리 걸치고 앉아있으니 스스로 자멸케 한다. 더욱 더 한심스러운 것은 일부 유시민 지지자들마저 통합신당 흐름에 부역하는 짓을 하고만다. 그러면 그럴수록 정권 재창출은 멀다 할 것이다.

종로를 버리고 부산에 도전한 노무현의 그 모양과 그 감동처럼 극소수 열린우리당으로 정치적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최초의 사건, 이 것을 연출할 힘이 없는 유시민은 유시민 자신을 위해서라도 대선포기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어차피 잡탕신당 꾸리한 것들에 섞여있는 유시민이라면 좋을 게 없고 대선 결과는 뻔하기 때문이다.

대선후보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고초가 뒤따라야 한다. 공짜로 얻을려는 이명박, 그 와 다른 차원의 여권후보가 없는 것이 슬픈 일이다


(((정청래의 독특한 심리구조))))

손학규의 통합신당참여를 촉구해놓고 이제와서는 손학규를 비판하는 사람들" 이라는 유시민의 발언이 손학규 옹호론으로 해석하는 정청래의 국어실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정청래는 하루가 지나서 이 문구를 삭제해 버렸다. 왜 삭제했을까? 유시민의 손학규 비판행위를 자신이 잊어버려서 아차 싶었나? 아니면 탈개혁 색깔을 향한 세력확대방안으로서 고건,정운찬,손학규에 구걸하던 정동영의 정치행위가 97년 손학규류들의 '김대중 불가론'과 유사하고 DJP 연합에 비판적이던 유시민의 '김대중 불가론'과 비교되어서?

정청래는 그의 글에서 DJP연합 올인에 비판적이지도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청래의 잣대에 따르면 DJP 연합에 비판적이지만 최초의 '정권교체'라는 명분에 손들어주었던 노무현대통령은 그럼 김종필 자민련총재 옹호론자였단 말인가? 정권재창출을 위한 원샷 대통합을 말한다고 손학규 옹호란자로 인식하는 정청래의 잣대에 따르면 말이다. 고의적으로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는 정청래일까? 아니면 모자란 것일까?

다음은 문제의 원삿 대통합 문구에 나오는 유시민의 손학규 관련 발언이다.

"따라서 대통합신당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한나라당에서 경포대발언(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고 빗댄 말)을 했던 사람이건 (참여정부와) 차별화하겠다고 탈당하며 보따리장수를 한 사람들이건 탄핵이건 모두 다 잊고 용서하겠으니 한날 한시에 각각 오전에 모여서 통합 전당대회를 열고 오후에는 시민사회신당에 가서 원샷 대통합신당을 만들어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를 가르자고 제안했다."

이것을 손학규 옹호론으로 해석하는 그의 국어실력을 보면 정말 황당하다. 그렇다면 정청래의 잣대에 따라 DJP연합을 이뤄내었던 김대중 전대통령은 박정희 옹호론자가 되어야할 판이고 우리당 후보들을 부정하고 참여정부 부정론자로 일컬어지는 고건,정운찬,손학규 영입을 말하고 다니던 정동영은 '노무현 불가론자' 되는 걸까? 이럴때 정청래는 반노인가? 친노인가? '과격 친노색채'가 두려워 '반노모드'로 전환하는 정동영에 대해 정청래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반노모드로 돌아선 유시민이라고 과장하고 싶은 정청래의 목적은 "유시민 너도 반노이니 정동영의 반노를 묻지 말라"는 뜻일까? 아니면 때에 따라 '반노모드'도 마다하지 않는 정동영에 대한 자신의 혼란을 유시민 비난으로 풀어보려고? 기가 찰 일이다.

유시민이 친노라하여 노무현대통령과 무조건 일치하라는 법도 없지만 정청래가 유시민이 반노가 된 이유를 살펴보면 황당하다. 제 아무리 유시민이 좀 밉다하더라도 고의적으로 자신의 저렴한 국어실력을 자랑하는 정청래를 보면 애처롭기하다.

유시민에게도 꿈과 희망이 있는 법, 보건복지부 장관 유임을 노대통령에게 거부했다고 '반노'라고 한다. 마치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여당 정치인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묘사하는 이광재의 부적절한 발언에는 비판적이도 않고 말이다. 제왕적 총재시절의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방식을 연상케하며 노대통령 왜곡하는 이광재와 정청래야말로 '노대통령' 팔지 말아야할 사람들이다. 알겠는가?

65년생 정청래는 또한 유시민이 김근태와 정책적 연계를 했다고 '반노'라고 말한다. 그래서 유시민은 그 당시 김근태의 열린우리당 해체론에 동의해 주었다는 말인가? 통합신당 김근태와의 식탁회의 정동영은 반노인가 아닌가?

그는 또한 기자들과 밥먹었다고 '반노'라고 한다. 까칠해서 유시민이 싫다고 하던 당사자들이 기자들과 밥먹는 착한 사람이 되었다고 또 불만이다. 우연한 자리에서 여러명의 기자들과 섞여있던 조선일보 기자가 거기에 있었다고 반노라고 말한다면 공식적으로 조선일보에 인터뷰하던 정동영은 이미 예전에 '반노'가 되었을텐데 정동영의 딸랑이 친노 정청래는 뭘 했을까?
'노인폄하 발언'을 부각시키던 조중동의 힘에 짓눌린 전략적 스탠스라고 변명한다면 귀엽게 봐줄텐데 어디서 정동영의 천박한 언론행위를 다른 사람으로 돌리려 하는가? 허기사 국가보안법 폐지정국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떠드는 정동영에게 언론개혁을 바래는 것은 무리인 것 같기는 하다.

정청래의 심리구조를 보면 참으로 독특하다. 정동영 굴레에 따라 친노와 반노 사이에 오고가는 혼란의 감정을 외부비판으로 돌려 위안을 삼을려는 정정래의 심리구조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386 정치인들을 욕먹이게 될까 심히 걱정이 된다.

정청래를 보면 정치인지 정치적 소비자인지 모를 정도다. 65년생이면 유시민의 나이에 비해 한 참 아래라 할 것인데 동등한 입장에서 비판할려면 금뺏지 내던지고 정치적 소비자 입장에서 비판하던가?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이유들은 다양하다. 양김분열과 정계복귀 번복, 옛통합민주당 분열,디제이피 연합에서 보듯이 독재정권 추앙세력으로 단순화시켜야 할 반김대중 정서를 스스로 복잡하게 양상해 온 당사자는 김대중 전대통령 그 자신이다. 지금도 비원칙적 정당구도를 주장하여 자신의 업적을 더럽히고 있지 않는가? 노무현대통령 마저도 큰 그림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보지만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방식에 모두 긍정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정청래같은 사람들처럼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인정하지 않고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비판행위라면 모두가 똑같을 것이라고 보고 손학규와 유시민을 동일시하는 행위는 스스로 김대중 굴레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오늘의 여권과 난닝구 근본주의자들의 한계라 할까?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읽는 있는 사람중에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역정을 전면부정하는 것으로 들리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이 정청래 같은 난닝구 근본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김대중 비판론과 김대중 계승론을 동시에 말하는 유시민을 이해할 수 없는 부류라 할까?


더구나 더욱 더 놀란 일은 정청래의 저런 말장난을 보고서 아무런 분별 없이 "옳습니다"라고 말하는 무뇌한 정동영 지지 댓글맨들이라 할까?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신기남에 이어 유시민에게까지 조선일보 수법으로 호도질하는 정청래의 부지런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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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8 북한 홍수피해 미국이 변상해야한다   1 통보관 07-08-16 0 3 389
8917 [사진으로 보는 유벗 율동 연습 과정] 18일 KINTEX에 저희도..   48 보람군 07-08-16 54 0 4634
8916 대세를 위하여...   3 순수 07-08-16 8 0 376
8915 유시민의원님 정치판 참 더러우시죠.   8 ..... 07-08-16 21 0 601
8914 [교과서 왜곡]참여정부는 자라는 세대에게 무얼 가르키려고..   15 정신차린386 07-08-16 0 2 749
8913 대북지원 절대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당신을지지할 07-08-16 1 0 347
8912 '칼융'과 '비토세력'의 변절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3 두루객 07-08-16 0 10 524
8911 아 억울하다...   4 미니파더 07-08-16 1 0 332
8910 같이 가자. 마음아픈 동지야   4 ^핑^ 07-08-16 29 0 503
진지에서 퍼왔습니다. njbora 07-08-16 0 1 464
8908 8월18일은 저역시 빵집과 고급알바를 접습니다   5 잠실늘푸름 07-08-16 0 10 789
8907 내가 유시민 머리속에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거의 맞을 껄? 함 보세여 07-08-16 6 0 389
8906 목표는 같습니다   6 ^핑^ 07-08-16 5 0 393
8905 코메디 하나.   1 꽃뿌리 07-08-16 2 0 330
8904 8.18유티즌전국대번개 시민엔터테인먼트 준비상황보고입니다...   15 김반장 07-08-16 22 0 841
8903 내가 유시민이면 지지자들 못 믿겠다   3 섶펌 07-08-16 9 0 474
8902 [펌]유시민 의원 의총 자유발언   5 인터뷰 07-08-16 7 0 695
8901 이메일 주소도 없는 구세대도 선거인단이 될 수 있는 겁니까?   3 구세대 07-08-16 1 0 377
8900 김두관에게 사과하라!   17 진심으로 07-08-16 0 10 681
8899 설대들어가기 당신을지지할 07-08-16 0 1 2419
8898 서프를 죽이면 서프의 정신이 죽을까.. 정말 07-08-16 0 0 308
8897 노무현 vs 이해찬과 유시민   5 평당원 07-08-16 0 10 662
8896 합리적인 대안 - 유시민   4 환경사랑 07-08-16 12 0 570
8895 유시민님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2 이런이런 07-08-16 5 0 480
8894 누가 대선을 출정하며 페이스메이커를 감히 말할수 있는가?   3 참사람 07-08-16 5 0 415
8893 결국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겼군요. - 찬성표 던질 유빠 대의..   6 파라한 07-08-16 0 1 516
8892 오늘부터 시민광장 출근합니다. 바람소리 07-08-16 14 0 453
8891 노무현 대통령과 차원이 다른 유시민의 말실수   8 두루객 07-08-16 0 10 745
8890 100만송이 분홍 장미를 모으는 방법에 대한 고찰   9 보람군 07-08-16 29 0 802
8889 시민광장여러분께.......   3 씨밀레 07-08-16 0 9 426
8888 선거에 초를 뿌리는 구나...미치긋다...ㅠㅠ   4 당신을지지할 07-08-16 0 3 669
8887 유시민의원님, 도박하지 마십시요.-8.14 대전 강연을 보면서   3 송보섭 07-08-16 0 10 649
8886 화가 나는 건 당연해....   6 njbora 07-08-16 2 0 584
8885 유시민 “나는 우승 야망 품은 플레이메이커" 자유무역사회투자국가 07-08-16 0 1 404
8884 어찌 하오리까? - "페이스메이커 유시민"론을 접하고   4 원참 07-08-16 0 0 460
8883 유시민과 이해찬의 대착각   2 평당원 07-08-16 0 10 647
8882 친노가 이긴다!   5 섶눈팅 07-08-16 0 4 532
8881 유시민 "손학규, 나와 지지율도 별 차이 안나더라" 자유무역사회투자국가 07-08-16 2 0 467
8880 장고중입니다..ㅜㅜ   4 살진호개 07-08-16 1 0 426
8879 정태인 민노당 입당, "유시민 등과 인연 끊겠다"   3 자유무역사회투자국가 07-08-16 0 5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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