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대선, 군소후보 돌풍 500만표 예상





내년대선에서 제3후보를 비롯 군소후보 표를 무시할수가 없을것
같으며 그들의 표를 모두 합하면 현재 500만표가 넘을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3후보를 비롯 군소후보들의 경우 현재 지지율이 1%~5% 때가
되는 후보들이 4명~5명은 되는것 같습니다

총 유권자 4000만명 중에서 3000만명이 투표한다고 봤을때 대략
30만표에서 150만표 정도가 될것 같은데 이들의 표를 모두 합할
경우 대략 500여 만표 정도가 될것 같다는것 입니다

투표일이 점점 임박해 지면서 제3후보를 비롯 군소후보들의 지지
율은 더 많이 오를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내년대선에서 만일 1위 2위간 표차이에서 50만표~100만표 이내의
박빙승부가 펼쳐지게 된다면 제3후보를 비롯 군소후보들 중에

여야 1위 2위 후보와 막판 단일화, 또는 막판 출마포기 선언과 함께
특정후보를 지지하겠다는 후보가 나올경우, 캐스팅보트 역할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될것 같습니다

과거 김대중 당선때는 50만표 차이의 박빙승부, 과거 노무현 당선
때는 40만표 차이의 박빙승부가 펼쳐진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편 내년대선에서 여야 1위 2위 후보들이 자칫 정책대결 보다는
서로가 서로를 헐뜻고 그들끼리 막장대결 흙탕물 대선이 되면서 즉
제살깍아 먹기식의 대결이 펼쳐지면서

또는 누가 더 좋은 후보가 아니라, 누가 더 나뿐후보 인가의 싸움이
될 경우, 그들의 표는 점점 줄어들 가능성이 크면서

의외로 제3후보를 비롯 군소후보들의 표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1000만표 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지도 모를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