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7월 15일 출석부입니다.
조야기 | 2021-07-15 10:15:30 | 조회 19669 인쇄하기
http://usimin.co.kr/90362     


트위터 페이스북
- 이 글은 경기광명광장 에서 함께 입력된 조야기님의 글입니다.


6월 마지막 일요일... 시험대비 기간이었습니다.
중3학부모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아이 외삼촌께서 확진판정을 받았고, 본인이 밀접접촉자로 분리되어 본인도 검사를 받으시러 갈 예정이라 학생을
주말 수업에 보내지 않으시겠다고 ...
그런데 본인 컨디션으로 보아 본인은 확진일듯하시다고요.

그리고 그 다음날 어머니께서 확진판정이 나왔다고, 이제 아이들도 검사받으러 갈것이라고...
그때부터 걱정이 태산이되네요.
혹시나... 혹시나... 혹시나...
중3 학생이 확진이라도 뜨면 어떡하지?

일단 초등, 중등학생들 수업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쉬기로 했구요.
함께 수업한 학생들에게는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한분은 유치원, 한분은 간호사시라 
바로 검사를 받으시겠다고 하시네요.

금요일에 현수가 그 학생과 접촉을 한지라 현수와 선별진료소로 가서 검사를 받고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시험이 있는 아이들이 있어서, 마지막 시험 대비를 하는데
걱정이되어 기본만 하고 아이들을 집으로 보냈지요.

7시가 넘으리 성애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결과가 나오더군요.
다행히 음성이라고... 
하지만 난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야한다....
내가 음성이 나와도 중3학생이 양성이 나오면 나도 자가격리....
하루밤이 참 길더군요.

다음날 아침... 다른 학부모님께서 중3학생이 음성이 나왔다고 8시전에 알려주시네요.
얼마나 감사한지 .... 그리고 9시 나와 현수도 음성...
9시 30분쯤 중3학생이 음성 나왔다고 전화가 옴니다. 

그런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중3 학생이 있네요.
9시 30분 어머니께서 결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아느냐고...
그 학생은 2교시부터 시험을 보아야했기 때문이죠...
몇차례 보건소와 학교를 연락을 하다가 겨우 시험 시간전에 결과 확인하고 
시험을 볼수 있었답니다.

그날부터 중3학생은 아버지와 형과 함께 자가격리에 돌입하였습니다.
가끔씩 연락을 하면 힘드다며 빨리 해제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자가격리 마지막날 검사받으러 간다며 연락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음성이 나왔다며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수업때 보자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 2주만에 만나는 날이지요.
중3학생에게서 다시 연락이 옵니다. 
수업에 올수없을수도 있다고...
함께 마지막 검사를 받았던 형이 어제는 결과가 안나오고 오늘 다시 검사를 해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
양성판정을 나왔지만 본인과 아버지에 대한 자가격리 판정이 나오지 않았다고...
다시 확인되면 다시 전화하겠다고...
그리고 1시간여뒤 전화가왔습니다. 
아버지와 본인은 또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가야한다고...
에고... 
자가격리 끝났다고 좋아라 했는데 또, 자가격리라니....

이젠 답답하다고 공부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다음 수업부터 줌 연결해주기로 했습니다. 
중3친구를 4주 자가격리 후기는 다음달에  후속 연재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힘내라고 맛난거라도 보내주어야할듯합니다.

더운 여름 힘내시고요...
그리고 올해도 맛난 옥수수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덧글쓰기 | 전체글 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태목(최두한)  

아유 온통 난리네요. 나의 주위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면서 살고있지만 어느 구름속에 비가 들었는지 알 수 없는 세상입니다. 아무튼 조야기님 고생하셨습니다.
21-07-16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73446 [알릴레오 북's 43회] 문학으로 인생을 마주하다/아홉 켤레의.. 김성현 21-11-13 0 1 22071
73445 제16기 대표 선출에 대한 일정 보고 은빛호수 21-11-09 0 0 23089
73444 윤석열이 되면.   1 김선수 21-11-08 0 0 23342
73443 [알릴레오 북's] 역사의 시간은 끝난다?! / 거꾸로 읽는 세계.. 김성현 21-11-05 0 0 70752
73442 여기 뭡니까? 프랑크푸르트 21-11-04 0 1 24874
73441 오영훈은 또 누군데 헛소리를.. 프랑크푸르트 21-11-01 0 0 24213
73440 [알릴레오 북's] 역사의 순간, '이야기의 힘' / 거꾸로 읽는.. 김성현 21-10-31 0 0 67025
73439 2022년 제16대 시민광장 대표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   1 은빛호수 21-10-27 0 0 24526
73438 2022년 제16대 시민광장 대표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추천..   2 은빛호수 21-10-26 0 0 24894
73437 제16대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 선출 보고 김성현 21-10-25 0 0 24844
73436 [10월 25일(월) 출석부] 탕탕절이 다가 오네요. 태목(최두한) 21-10-24 0 0 24878
73435 [알릴레오 북's 40회] 역사와 함께하는 맥주 여행 / 그때, 맥.. 김성현 21-10-23 0 0 23756
73434 시민광장 2021년 9월 재정보고 시민광장 21-10-18 0 0 22530
73433 [알릴레오 북's 39회] 인간이 발견한 행복한 우연 / 와인 인.. 김성현 21-10-16 0 0 21628
73432 최민희 전의원 발언에 대하여. 프랑크푸르트 21-10-14 0 0 20741
73431 [알릴레오 북's 38회] 어떻게 빈곤층은 보수화 되는가 / 유한.. 김성현 21-10-10 0 0 22863
73430 작가님 지지선언 안됩니다. 프랑크푸르트 21-10-08 0 0 23912
73429 이낙연은 가라.국민의 힘으로~   1 김선수 21-10-08 1 1 23992
73428 안민석 발언에 대하여. 프랑크푸르트 21-10-08 0 0 23838
73427 [알릴레오 북's 37회] 우리가 플렉스 해버린 이유? / 유한계.. 김성현 21-10-02 0 0 24886
73426 [알릴레오 북's 36회] 그들만이 사는 세상 / 헌법의 풍경 -.. 김성현 21-09-25 0 0 23293
73425 [9월 23일(목) 출석부] 이번 추석 연휴 좋은 뉴스가 있었나요.. 태목(최두한) 21-09-22 0 0 22265
73424 박근혜 이명박 구치소 탈출... 프랑크푸르트 21-09-21 0 0 22952
73423 민주당 경선에 중립을 지켜주세요.   1 파미르 21-09-21 1 0 22446
73422 [알릴레오 북's 35회] 잃어버린 헌법을 찾아서 / 헌법의 풍경.. 김성현 21-09-18 0 0 20707
73421 김대중 노무현 사진옆에..   3 프랑크푸르트 21-09-17 1 1 35486
73420 작가님 김성수한테.. 프랑크푸르트 21-09-13 1 0 17688
73419 [알릴레오 북's 34회] IT, 인간을 초월할 것인가? / 거의 모.. 김성현 21-09-11 0 0 16578
73418 시민광장 2021년 8월 재정보고 시민광장 21-09-10 0 0 16732
73417 [알릴레오 북's 33회] 세상을 바꾼 위대한 혁명가들 / 거의.. 김성현 21-09-04 0 0 18547
73416 [알릴레오 북's 32회] 건축으로 세상을 조망하다 / 공간의 미.. 김성현 21-08-27 0 0 23334
73415 문재인은 당장..(대통령 호칭 생략) 프랑크푸르트 21-08-26 0 0 23719
73414 시민광장 2021년 7월 재정보고 시민광장 21-08-23 0 0 24340
73413 [8월 23일(월) 출석부] I'll be missing you 태목(최두한) 21-08-22 0 0 23846
73412 [알릴레오 북's 31회] 미래는 꿈꾸는 자들이 짓는다 / 공간의.. 김성현 21-08-21 0 0 24215
73411 [알릴레오 북's 30회] 책의 탄생 : '해방전후사의 인식'부터.. 김성현 21-08-13 0 0 20074
73410 [7월 26일(월) 출석부] 이번 주 관심사 두가지 태목(최두한) 21-07-25 0 0 20871
7월 15일 출석부입니다.   1 조야기 21-07-15 0 0 19670
73408 시민광장 2021년 6월 재정보고 시민광장 21-07-12 0 0 18307
73407 [6월 28일(월) 출석부] 누구를 지지하시나요?   1 태목(최두한) 21-06-27 0 0 17504
73406 누구의 농간인가? 프랑크푸르트 21-06-23 0 0 17876
73405 시민광장 2021년 5월 재정보고 시민광장 21-06-12 0 0 18408
73404 민주개혁? 프랑크푸르트 21-06-11 1 0 18305
73403 시민참여광장 보도자료에 따른 기사에 대한 입장   2 김성현 21-06-11 1 0 19189
73402 시민광장 이름 팔지 말고.. 프랑크푸르트 21-06-10 2 0 17939
73401 [5월 31일(월) 출석부] 여러분은 "버터(Butter)"를 좋아하시.. 태목(최두한) 21-05-30 0 0 17243
73400 [알릴레오 북's 29회] 세상의 정면을 향하여 / 칼의 노래 -.. 김성현 21-05-22 0 0 18221
73399 [알릴레오 북's 28회] 코리안 드림을 꿈꾸다 / 유러피언 드림.. 김성현 21-05-14 0 0 20808
73398 유시민 이사장님을 공격하는 변희재! 승표삼촌 21-05-13 0 0 30179
73397 시민광장 2021년 4월 재정보고 시민광장 21-05-09 0 0 20324
73396 [알릴레오 북's 27회] 이야기의 힘! /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김성현 21-05-08 0 0 19726
73395 [알릴레오 북's 26회] 커피 한 잔의 무게 / 커피인문학 김성현 21-04-30 0 0 16517
73394 [4월 29일(목) 출석부] 보.고.싶.다.   3 태목(최두한) 21-04-29 4 0 14777
73393 [알릴레오 북's 25회] 커피의 유혹 / 커피인문학 김성현 21-04-27 0 0 5061
73392 복귀선언은 하신 겁니까? 프랑크푸르트 21-04-26 0 0 9951
73391 계속 치어리더 역할을 하신다면.. 프랑크푸르트 21-04-25 0 0 13406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