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주선오님 컷오프 문답 올려드립니다.
컷오프 여론조사를 당하고 싶은 분은 ^^;;
늦어도 25일까지 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를
<100만 유티즌 참여의 약속> 에 입력해주세요!!
못찾으시는 분은 vvbmj@hanmail.net 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
* Q & A 로 풀어 보는 Cut Off 상식
Q1 >> 흔이들 "컷어프" "컷어프" 하는데, 이번 제17대 대선에서 컷어프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이며, 이것의 효력은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가
A1 >> 컷 어프(Cut Off). 말 그대로 어느 일정한 부분에서 짜른다는 뜻이다. 주로 골프경기에서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여자프로골프선수 위성미(미셀 위)가 미국남자골프선수권(PGA)대회에서 예선탈락했을 때 컷어프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스포츠뉴스에서 말한 적이 많을 것이다. 우리말로는 <예선탈락> 혹은 선거국면에서 <1차 예비경선>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큰 무리 없을 것이다.
컷어프는 쉽게 풀이하면 <1차 예선전>으로 보면 된다. 리그전이 아닌 무조건 이겨야 하는 토너먼트전이며, 컷어프를 통과하지 못한 후보는 보따리 싸야 한다. 시장(유권자=국민)에 상품(정책&비전)을 전시하기도 전에 무대에서 사라져야 한다.
한나라당은 컷어프를 치르지 않았다. 후보가 5명만이 출마했고, 꼴찌는 알아서 중간에 포기해서 지금 4명의 후보가 막바지 경선을 하고 있다.
Q2 >> 이른바 민주신당의 컷어프는 어떻게 치러 지는가
A2 >> 현재까지 민주신당 경선위에서 정해진 바로는 일반국민 50%, 선거인단 50%의 1인 2표제 여론조사로 5명 내지 6명의 후보를 선별하고 이들이 대략 30일간의 전국 권역별 순차 국민경선을 실시한다는 계획이 거의 확정적이다. 1차예선에서 거의 7명 이상을 뽑지 않는 이유는 화면 구성상의 배치등 TV토론의 효율성과 대국민 홍보의 집중 등을 감안했다는 의견도 있다.
Q3 >> 일반국민 2,400명, 선거인단 1만명 합쳐 1만2천4백명으로 1차 예선을 실시한다는 컷어프 경선안의 정확한 의미와 이의 실제 적용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A3 >> 로또 방식의 무작위 랜덤 추출로 선출된 일반국민 2천4백명이 50%의 여론조사 결과값의 가중치를 가지며, 또다른 50% 가중치를 갖는 선거인단 1만명은 열린우리당 당원이 승계당원 몫인 1만명의 30%인 3천명 및 신당당원 및 선거인단 지원 일반인이 70%인 7천명으로 구성된다.
즉 쉽게 풀이하자면,
1)일반국민 여론조사 2,400명= 50%,
2)선거인단 우리당 승계당원 3,000명=15%,
3)선거인단 신당당원+선거인단 자원 일반인 7,000명=35%
비율로 1차 컷어프(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Q4 >> 일반국민 2,400명이 50%의 여론조사 가중치를 갖는 것은 올해 대선 전체 유권자 3천 5백만명을 감안할 때 여론조사의 표본수에서 정확성의 문제가 있지 않은가
A4 >> 통계학 및 여론조사 방법론의 과학성과 엄밀함은 거의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확인받고 있다. 방송 및 신문에서 500명 내지 1,000명의 여론조사를 가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5% 오차를 가진다고 한다. 어떻게 해서 2,400명으로 정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1,200명씩 선정 연기명 1인 2표 방식으로 할 예정인데 대략 2,400명 쯤이면 97% 신뢰수준에서 ± 3% 정도의 오차를 가지게 될 것이다. 2천명 정도면 대략 95% 정도의 정확성을 지닌 국민여론조사 결과값을 도출하는데에 모자람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Q5 >> 그러면 지금 시민광장에서 모으고 있는 명부는 어떤 영역(부분)에 속하며, 왜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이 명부를 수집해야 하나
A5 >> 핵심적인 질문이다. 신당당원+자원 일반인 선거인단 7,000명=35%의 범주에 속하는 선거인단 가운데의 일부분이다.
일부분이라 함은 현재의 <카더라>소문에 의하면 정동영캠프 60만명, 손학규캠프 50만명의 명부를 모아 놓고 있다고 한다. 즉 신당의 당원을 제외하더라도 정동영 손학규캠프가 제출한 110만명 가운데 7,000명의 선거인단이 성별, 연령, 지역을 안배한 로또방식으로 정해지고 이들 7,000명의 표(110만명 기준 선거인단 당첨 선정확률은 6.4/1,000 즉 0.64%의 비율)는 1차 컷어프 전체여론조사에서 35%의 가중치를 가진다.
컷어프 경선방안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현재까지 우리당에 남아 있는 기간당원들은 민주신당에 입당하면 승계당원 지분 몫인 3천명의 최대 가중치가 15%이다.
그래서 유시민캠프는 비록 분모가 많아지면(110만명에서 160만명. 컷어프 신청 경선인단이 대략 160만명 일 경우 선거 투표인에 당첨될 확률은 1/200 정도) 선거인단 당첨 선정 확률은 그만큼 낮아질 지라도 선거인단 신청 마감일 8월 25일까지 최소 50만명 정도를 수집해야만, 1차 컷어프 선거인단 여론조사 유효 가중치 35% 가운데 일정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Q6 >> 1차예선인 컷어프의 일정은 어떠한가.
A6 >> 현재 논의된 대략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여론조사 35%에 해당하는 7000명을 선정하는 선거인단 가운데 일반인의 신청마감 (최종 명부제출 시한)은 8월25일. 1차 컷어프 예선은 9월3일~5일 사이에 처러질 예정이다.
채 열흘이 안 남은 8월 25일 이후에는 마감시한이 지났으므로 시민광장이 유시민 후보를 도울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다. 8월 25일까지 최대한 다방면에 걸쳐 친척, 지인, 직장동료들의 협조와 신뢰를 얻어 인적정보를 담은 명부를 제출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10일간이 솔직히 번개불에 콩볶아 먹는 순발력과 기동성을 살려야 하는 긴박한 시일이다. 될수 있는 한 22일, 23일까지 수집된 명부를 시민광장 지역 대표일꾼에게 전달해야 할 것이다.
Q7 >> 이번 컷어프 경선방안의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인가
A7 >> 크게 2가지 나누어 볼수 있다.
1) 1인 2표제이다.
즉 한사람이 연기명으로 2명의 후보를 찍는 방식이다. 대표적인 폐악으로 배제투표가 가능하고 당연히 유시민후보 배제의 도발이 시도될 것이다.
좋은 말로 합종연횡, 쉽게 풀어쓰면 <짜고 치는 고스톱>마냥 지난 열린우리당 전당대회에서 충분히 경험했던 바대로, 이른바 손학규-정동영캠프의 유시민후보 왕따작전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2) 선거인단 명부의 미공개이다.
모든 후보의 캠프에서는 어느 누가 선거인단에 선정되었는지 모르므로 전화연락 및 사전 선거운동이 불가능하다. 지금의 한나라당 경선에 비하면 소리 소문없이 강하고 조용하게 컷어프를 처러낼 것이다. 미공개의 원칙은 철저히 국민여론을 토대로 컷어프를 실시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되었다.
현재로는 여론지지도가 높다며 손학규캠프가 제일 유리하다고 자만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대중접근성 및 그 파괴력에서 유시민후보가 가장 강력할 것이므로, 1인2표제의 배제투표를 뚫는데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Q8 >> 컷어프 경선의 판세는 어떻게 예측하고 있나
A8 >> 솔직히 점쟁이의 영역(같기도+각기도 도사?)이다.
김두관후보는 뭔가 헛것(?)이 보였는지 먼저 집을 뛰쳐나간 가출 문제아가 되었고, 김혁규후보는 의원직 반납과 우리당 사수를 선언했다.
이로서 이른바 친노 후보는 이해찬-유시민-한명숙 등 간단하게 3각 편대만 두드러지게 남게 되었다.
이른바 비노-반노진영의 삽질은 자세히 잘 모르겠다. 추미애씨가 호남 민주당을 탈당했다고 하니, 아마 민주신당에 입당하지 않을까 싶다.
대강이나마 컷어프 경선방안의 여론조사의 구성내역(Q3 & A3)을 살펴보면 일반국민 50% 를 반분하고, 우리당 승계당원 지분을 계상하면, 35% 일반인 선거인단의 몫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최소 35%의 지지도(혹은 민주신당의 지분)을 갖고 있음을 알수 있다.
참여정부 계승후보들 간의 상호 배제투표만 행해지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쉽게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후보의 컷어프 통과를 예상할 수도 있다. 아마도 반노-비노 진영에서 손학규-정동영후보는 쉽게 통과할 것이고 민주당에서 탈당한 추미애씨가 후보 등록 한다면 어쩌면 컷어프를 통과할 수 있을런지.......
아마도 김두관후보는 손학규-정동영 캠프의 협력이 없으면 독자적인 컷어프가 어렵지 않을까 싶다.
Q9 >> 마지막으로 이번 민주신당 컷어프에 관해 쉽게 요약해 달라.
A9 >> 유티즌 여러분 정신차리고 밑줄 쫘악 긋~~~고
1) 열린우리당은 원샷 대통합으로 간다. → 당연 합당은 될 것이고
2) 유시민은 컷어프에 통과해야 그 상품을 국민앞에 펼쳐 보일 수가 있다
3) 급하다. 8월 25일 토요일 오전까지 시민광장은 50만명 정도를 모아야 한다.
4) 부산은 대략 5만명쯤 뭉쳐야....^&*&^. 일단 컷어프 통과하고 한숨 돌리자.
5) 1인 2표제 → 그때 그사람은 또다시 배제투표 시도할 것이다.
6) 선거인단 비공개 →앗싸 가오리, 그래도 자기 명부의 연락은 본인이 확인하자
7) 김두관아찌 및 이른바 궁물친구들 → 둥굴게 둥굴게 살자. 뭔(?) 말인지 알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