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방식에 대해 비판적이라하여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역정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고 아무도 인식하지 않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양면적 평가는 지지자들 조차 인정하는 것으로 인식해야할 것입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권에 대한 영향력을 동물적 감각으로 느끼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이 아닙니까? 그래서 신당 움직임에 비판적이었던 행동이 멈추어진 것이 아닙니까?
자신의 대북정책에는 한 점의 손질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노무현대통령이 쌓아온 정치적 원칙에는 손질할려는 김대중 전대통령, 4대개혁입법에서는 양보론을 떨쳐 여당을 혼란스럽게 했던 김대중 전대통령. 급기야는 아들의 출마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내보일려했던 김대중 전대통령의 노욕을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기껏해봐야 몇 퍼센트도 안되는 143석의 정치인들을 상대로 영향력을 행세할려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그릇된 내용의 훈수질에 극복하는 것이 뭐가 두렵다는 것입니까?
전직 대통령으로서 대북정책에 대한 조언이라든가 정치원로로서 본받아야 자문이라면 자신의 업적이 고스란히 평가 받을 수 있을텐데 자신이 해왔던 정치적 기준에 따라 뭔가 불안해 마지 않아 구태스러운 방식을 적용시키고자 했던 김 전대통령의 노욕은 그 자신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 지경입니다.
이에 대해 노무현대통령은 김대중 전대통령을 위해서라도 따끔한 충고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김 전대통령의 공을 계승하는 것 이상으로 그의 과오마저 받아들이는 여권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현실없는 원칙론 때문에 혹시라도 아끼는 가족들이 처참하게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기우입니다. 그 심정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방식은 이젠 한 물 갔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 세력을 믿어야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아무도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역정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재입당을 희망한다
소수정당이 집권에 성공하는 그 정치적 기적과 선례를 남기위한 좋은 방법의 하나로 노무현대통령이 열린우리당에 재입당하는 것이다. 열린우리당과 노무현대통령이 개념없는 김근태,정동영등의 궁물집단, 지역주의를 꿈꾸는 붕당정치세력과 오버랩되어 욕을 처먹었던 그 당시와 다르지 않는가?
노대통령의 열린우리당 탈당은 이미 잡탕신당을 꿈꾸어 왔던 김한길과 김근태의 요구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열린우리당 해체를 줄곧 주장해 왔고 탈당하지 않았던가?
열린우리당 붕괴를 걱정해서 노대통령이 탈당하였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열린우리당 붕괴를 걱정해서 기간당원제를 양보한 참정연과 노대통령이었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그들은 이미 어떻게 하든 열린우리당 붕괴가 목적이었다. 열린우리당 창당이 고질적인 정당구도의 한계를 극복하는 목적으로 민주당과 헤어지기 보다는 그에 맛들어 자신들이 불리하면 몇년도 안되어 붕당정치를 감행하는 정동영,김근태,천정배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주도권 싸움이었다. 이런 흐름에 멀쩡히 지켜보던 참정연과 유시민, 노무현대통령은 반성해야할 것이다. 이럴동안 실실 웃고 자빠진 '정청래' 같은 인간들을 상상해봐라! 기가 찰 일이다.
노대통령은 20년만에 찾아온 6월항쟁 기념을 맞이하여 6월민주항쟁에서 못다한 과제들을 풀기위해 개헌을 제안해 오셨다. 정당간의 이전투구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지만 '대연정'을 제안해 오셨다. 기자실 개혁도 그 일환이라 하겠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보면 열린우리당 재입당은 정당정치의 원리와 원칙, 그리고 책임면에서 볼때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믿는다.
노무현대통령은 대통령 그것만으로도 큰 성과다. 이젠 마음을 비우고 아무도 못보았고 상상하지 못했던 정치적 행위로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나라고 해서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는다"라는 생각보다는 김대중 전대통령과 달리 원칙에 손을 들어주는 신선함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이미 대통령의 꿈을 이룬 것이라면 나 같으면 이럴때 모두가 'NO'라고 하는 곳에 손을 들어주겠다. 안그렇습니까? 노대통령님!
일부 유시민 지지자들의 황당한 꿈
옛 민주당의 정치문화가 뭔가? 옛 민주당에서 해오던 정치방식이 그리워 잡탕 통합신당을 만드는 사람들의 본심이 뭔가? 붕당정치를 통한 책임회피, 주도권 차원에서 당을 제맘대로 만들어버리는 김근태,정동영의 천박한 작품이라 할 것이다.
정균환, 신중식,김홍업, 정동영... 이런 자들이 모여있는 도로민주당 통합신당이 옛 민주당과 무엇이 다른지 유시민지지자들중 신당합류파들은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계파적 지분에 따른 전략공천, 조선일보가 좋아할 개혁 타협파들, 소통의지 눈꼽 만치도 없는 이런 것들 속에서 유시민이 들어간들 될 듯 싶습니까? 게다가 할 듯 말 듯 하면서 결정적일때 방어모드로 돌아서는 유시민의 전적으로 볼때 유시민이 들어가서 변화시키면 된다는 이런 논리에 전 두 번 다시 속고 싶지 않습니다.
2002년 노대통령의 대선후보가 그냥 얻어지는 줄 아셨습니까? 그저 과거의 화려한 경력만으로 되는 줄 알았습니까? 인과가 분명했습니다. 뭔가 보여주었다 이겁니다.
과거의 화려한 경력만으로 된다면 이해찬은 벌써 대통령 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여권후보들 중에 대선후보가 되어야할 만한 인과관계는 없습니다. 5년 동안 그동안 뭘 했습니까? 정동영 같은 비리한 인물이 여당을 좌지우지하는 꼴만 되지 않았습니까?
열린우리당내에서 '기간당원제' 폐지에 두 눈 뜨고 지켜보았던 사람들이 거기에 가서 뭘 하겠다는 건가요? 제발 황당한 꿈은 집어 치우세요...
차라리 대선포기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제 할일을 한다면 변수의 수는 가능하겠습니다
정청래의 독특한 심리구조
손학규의 통합신당참여를 촉구해놓고 이제와서는 손학규를 비판하는 사람들" 이라는 유시민의 발언이 손학규 옹호론으로 해석하는 정청래의 국어실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정청래는 하루가 지나서 이 문구를 삭제해 버렸다. 왜 삭제했을까? 유시민의 손학규 비판행위를 자신이 잊어버려서 아차 싶었나? 아니면 탈개혁 색깔을 향한 세력확대방안으로서 고건,정운찬,손학규에 구걸하던 정동영의 정치행위가 97년 손학규류들의 '김대중 불가론'과 유사하고 DJP 연합에 비판적이던 유시민의 '김대중 불가론'과 비교되어서?
정청래는 그의 글에서 DJP연합 올인에 비판적이지도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청래의 잣대에 따르면 DJP 연합에 비판적이지만 최초의 '정권교체'라는 명분에 손들어주었던 노무현대통령은 그럼 김종필 자민련총재 옹호론자였단 말인가? 정권재창출을 위한 원샷 대통합을 말한다고 손학규 옹호란자로 인식하는 정청래의 잣대에 따르면 말이다. 고의적으로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는 정청래일까? 아니면 모자란 것일까?
다음은 문제의 원삿 대통합 문구에 나오는 유시민의 손학규 관련 발언이다.
"따라서 대통합신당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한나라당에서 경포대발언(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고 빗댄 말)을 했던 사람이건 (참여정부와) 차별화하겠다고 탈당하며 보따리장수를 한 사람들이건 탄핵이건 모두 다 잊고 용서하겠으니 한날 한시에 각각 오전에 모여서 통합 전당대회를 열고 오후에는 시민사회신당에 가서 원샷 대통합신당을 만들어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를 가르자고 제안했다."
이것을 손학규 옹호론으로 해석하는 그의 국어실력을 보면 정말 황당하다. 그렇다면 정청래의 잣대에 따라 DJP연합을 이뤄내었던 김대중 전대통령은 박정희 옹호론자가 되어야할 판이고 우리당 후보들을 부정하고 참여정부 부정론자로 일컬어지는 고건,정운찬,손학규 영입을 말하고 다니던 정동영은 '노무현 불가론자' 되는 걸까? 이럴때 정청래는 반노인가? 친노인가? '과격 친노색채'가 두려워 '반노모드'로 전환하는 정동영에 대해 정청래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반노모드로 돌아선 유시민이라고 과장하고 싶은 정청래의 목적은 "유시민 너도 반노이니 정동영의 반노를 묻지 말라"는 뜻일까? 아니면 때에 따라 '반노모드'도 마다하지 않는 정동영에 대한 자신의 혼란을 유시민 비난으로 풀어보려고? 기가 찰 일이다.
유시민이 친노라하여 노무현대통령과 무조건 일치하라는 법도 없지만 정청래가 유시민이 반노가 된 이유를 살펴보면 황당하다. 제 아무리 유시민이 좀 밉다하더라도 고의적으로 자신의 저렴한 국어실력을 자랑하는 정청래를 보면 애처롭기하다.
유시민에게도 꿈과 희망이 있는 법, 보건복지부 장관 유임을 노대통령에게 거부했다고 '반노'라고 한다. 마치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여당 정치인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묘사하는 이광재의 부적절한 발언에는 비판적이도 않고 말이다. 제왕적 총재시절의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방식을 연상케하며 노대통령 왜곡하는 이광재와 정청래야말로 '노대통령' 팔지 말아야할 사람들이다. 알겠는가?
65년생 정청래는 또한 유시민이 김근태와 정책적 연계를 했다고 '반노'라고 말한다. 그래서 유시민은 그 당시 김근태의 열린우리당 해체론에 동의해 주었다는 말인가? 통합신당 김근태와의 식탁회의 정동영은 반노인가 아닌가?
그는 또한 기자들과 밥먹었다고 '반노'라고 한다. 까칠해서 유시민이 싫다고 하던 당사자들이 기자들과 밥먹는 착한 사람이 되었다고 또 불만이다. 우연한 자리에서 여러명의 기자들과 섞여있던 조선일보 기자가 거기에 있었다고 반노라고 말한다면 공식적으로 조선일보에 인터뷰하던 정동영은 이미 예전에 '반노'가 되었을텐데 정동영의 딸랑이 친노 정청래는 뭘 했을까?
'노인폄하 발언'을 부각시키던 조중동의 힘에 짓눌린 전략적 스탠스라고 변명한다면 귀엽게 봐줄텐데 어디서 정동영의 천박한 언론행위를 다른 사람으로 돌리려 하는가? 허기사 국가보안법 폐지정국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떠드는 정동영에게 언론개혁을 바래는 것은 무리인 것 같기는 하다.
정청래의 심리구조를 보면 참으로 독특하다. 정동영 굴레에 따라 친노와 반노 사이에 오고가는 혼란의 감정을 외부비판으로 돌려 위안을 삼을려는 정정래의 심리구조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386 정치인들을 욕먹이게 될까 심히 걱정이 된다.
정청래를 보면 정치인지 정치적 소비자인지 모를 정도다. 65년생이면 유시민의 나이에 비해 한 참 아래라 할 것인데 동등한 입장에서 비판할려면 금뺏지 내던지고 정치적 소비자 입장에서 비판하던가?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이유들은 다양하다. 양김분열과 정계복귀 번복, 옛통합민주당 분열,디제이피 연합에서 보듯이 독재정권 추앙세력으로 단순화시켜야 할 반김대중 정서를 스스로 복잡하게 양상해 온 당사자는 김대중 전대통령 그 자신이다. 지금도 비원칙적 정당구도를 주장하여 자신의 업적을 더럽히고 있지 않는가? 노무현대통령 마저도 큰 그림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보지만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방식에 모두 긍정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정청래같은 사람들처럼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인정하지 않고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비판행위라면 모두가 똑같을 것이라고 보고 손학규와 유시민을 동일시하는 행위는 스스로 김대중 굴레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 오늘의 여권과 난닝구 근본주의자들의 한계라 할까?
혹시라도 이글을 읽고 읽는 있는 사람중에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역정을 전면부정하는 것으로 들리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이 정청래 같은 난닝구 근본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김대중 비판론과 김대중 계승론을 동시에 말하는 유시민을 이해할 수 없는 부류라 할까?
더구나 더욱 더 놀란 일은 정청래의 저런 말장난을 보고서 아무런 분별 없이 "옳습니다"라고 말하는 무뇌한 정동영 지지 댓글맨들이라 할까?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신기남에 이어 유시민에게까지 조선일보 수법으로 호도질하는 정청래의 부지런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