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조선일보의 자의적 해석 기사는 범죄다
해당화 | 2006-08-09 15:31:11 | 조회 911 인쇄하기
http://usimin.co.kr/893     


트위터 페이스북

며칠 전 어느 장소에 놓여 있던 조선일보의 1면 톱 기사는 아주 굵은 글씨로

"노무현 대통령 중대 결정 임박"

 

조선일보를 흘낏 보던 나는

"저 친구들 미친 푸닥거리 또 시작이군.. ㅆㅂㄴ.."

속으로 한바탕 욕을 해 주었다.

 

열린우리당이 더 설쳐서 김병준 교육부총리를 낙마시킨 직 후에 나온 기사였다. 어떻게 하든지간에 열린우리당을 찟어 발기려는 저들의 짓거리는 언론 본래의 사명인 실체적 진실, 객관적 사실, 공정한 보도는 안중에도 없는 작태의 연속이다.

 

참여정부에 대한 저주의 파노라마이며, 자신들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신문의 대명사가 조선일보다.

 

조선일보의 일상사인 오보가 나온 그 다음 날 노 대통령은

"탈당은 하지 않겠다. 역사적 정통성의 주역이 될 정당은 열린우리당뿐이라고 생각한다. 임기를 마치더라도 백의종군해 당과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럼 그렇지 역시 나의 예상대로였다.

 

이런 적이 한번 두번도 아니고 참여정부의 출범이래 계속되어 온 조선일보의 오버성 오보! 멋대로 추측해서 작문기사를 뻔뻔하게 내 보내고도 독자에게 미안해 하지도 않는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준다.

 

자신들이 유도한 방향으로 노 대통령이 끌려 올 줄 알지만 그건 번번히 실패였다. 조선일보가 저렇듯 고의적으로 앙심을 품고 추측성 기사를 실는 것은 구독자들에게 대한 일종의 범죄행위이다.

 

조선일보를 보는 독자들이 참 불쌍하게 여겨진다.

독자들의 의사결정을 멋대로 악용하고 남용하는 언론 !

독자들이 사고를 할 기회를 빼앗아 바보 천치로 만들어 버리는 언론 !

 

더 한심한 것은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를 사실로 받아 들이고, 오보 기사를 실어도 항의할 줄 모르는 의식이 마비된 조선일보의 독자들이다. 결국 조선일보 독자의 수준이 조선일보를 그렇게 만드는 면도 있다.

 

그런데, 이런 조선일보와 요즘 죽이 맞아 아삼육이 된 GT는 도대체 뭔가?

조선일보에 잘 보이면 2007 대선에서 자신이 있다는 것인가!

한심해서 억장이 무너지게 하는 GT!

 

     

덧글쓰기 | 전체글 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w지금은  

조선일보를 탓할게 아니라 ,

오른쪽끝에서 눈치만 보고있는
우리당 의원들을 나무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6-08-09

언론개혁  

조선일보의 푸닥거리가 우리 사회에 먹히는 원인을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행부수가 280만이라고 하지요. 한 가족에서 3명만 보더라도 약 800만명의 국민들이 조선일보를 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목표를 정하고 의제를 설정해서 거기에 맞춰서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을 하고 헤드라인을 뽑는 것 같습니다.

김대중 정부 때도 비슷했지만 특히 참여정부가 들어선 이후로는 주된 목표가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 내지 비판해서 조선일보를 보는 사람들에게 은연 중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편견" 내지 "오해"를 갖고 나아가 대통령으로서 국정수행에 큰 문제 내지 실책이 있다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굉장히 심리학적인 계산하에 기사를 쓰고 편집하고 헤드라인을 뽑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북 간에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갈등과 증오를 부추겨서 방해를 합니다. 정부의 정당한 주권을 찾기위한 노력들에 대해서는 사대주의에 입각해서 국민들에게 안보불안을 심어 훼방을 놓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려는 정부의 조세 내지 복지 정책에 대해서는 좌파 딱지를 부치며 성장동력을 해친다는 자극적인 기사로 비난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21세기에도 여전히 냉전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냉전적인 의식을 사회적으로 확산시켜려는 시도를 합니다. 소수의 특권층의 이해만을 적극적으로 대변합니다.

문제는 조선일보의 구독자들 중에 특권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서민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겠죠. 천박한 일등주의에 포섭되기도 하고...알량한 경품에 넘어가기도 하고 조선일보의 기사들을 보편적 정의의 관점에서 분별할 수 있는 교양과 비평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우리 사회의 물질만능주의도 사회구성원들의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마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겠죠. 언론개혁은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기본적인 사회윤리의식의 확립을 위해 교육개혁,종교개혁과 함께 꾸준히 추구되어야만 하는 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에 추츰하고 있는 언론개혁 단체나 구성원들의 활동이 다시금 활기를 띄기를 바랍니다.
06-08-09

파도  

나라 위해 열심히 일 잘하는 대통령,잘하고도 인기 없는 대통령,한다면 하는 대통령,
윗 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는것을 아는 대통령, 유시민 장관이 어떻게 보필하는가에 따라 먼 후세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 되는냐? 마는냐? 그것이 문제로다...ㅋㅋㅋ
06-08-10

당화님뜨건팬  

그래요, 해당화님!

저도 화장실서 가끔 읽는데 참으로 후안무치, 사대극치, 논리실종, 억측무성...등등
휴지로 써도 아까울 만치 '이상한 종이'입니다.

... 자신들이 유도한 방향으로 노 대통령이 끌려 올 줄 알지만 그건 번번히 실패였다. 조선일보가 저렇듯 고의적으로 앙심을 품고 추측성 기사를 실는 것은 구독자들에게 대한 일종의 범죄행위이다....

백번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06-08-10

삿갓김  

자고로 언론은 그 사회구성원의 제대로 알 권리 다시말해 '지고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진실보도, 정정당당, 불편부당을 그 생명으로 붙들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유천하를 하다보면 가끔식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이른바 '찌라시 언론'에 식솔들의 호구를 의지하는 친구나 선후배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대체로 이들은 암말 않고 냅다 '쐬주'만 들이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삿갓김 : 이바, 이바....철근아....
(이름처럼 심지가 굳었던 한 후배는 마침내 정신을 잃고 술상에 엎드려 움직일 줄을 모르고 있네요)

삿갓김 : 야, 철근아..정말 너 완존히 갔구나....ㅅ ㅂ....아 ,마, 겨우 8병 마시구 이러냐...ㅅ ㅂ...
(사실 저도 눈이 피잉 도는 상태지만 그래도 선배라고 억지로 폼을 잡고 말합니다)

철근 : 아 ㅅ ㅂ ....나 좀 제발 가만 나둬...ㅅ ㅂ....
아, 형이 모 정치부장이야.....ㅅ ㅂ 말야...나 그런 글 쓰기 싫어...ㅅ ㅂ...

삿갓김 : 모라구...얌먀 너, 정신은 있구나...ㅅ ㅂ..집에는 가얄 거 아냐...나는 안 가두 되지만.

철근 : (갑자기 얼굴을 들어 완존히 풀린 눈에 힘을 주더니) 아니 모요? 또 형수한테 머리끄뎅이를 잡히란 말요...언능 가입시다...

이리하여 아주 일찍 그러니까 어느 날은 03 : 15 : 48 쯤 모처에서 나오기도 한답니다.

언론인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진실을 알립시다.

진실이 당신들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06-08-10

대통령의아픔  

"美가 작전권 준다는데 軍원로들 거꾸로 말해"

盧, 한미관계 등 심경 토로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연합뉴스와의 특별회견에서 “우리나라가 경제11위의 대국이고 병력수로는 세계6위의 군사 강국인데 유일하게 전시작전통제권을 못 갖고 있다”며 작전권 환수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돈이 들어도 용산 기지는 이전해야 하고 한국군이 좀 걱정되더라도 작전권은 이양 받아야 한다”고도 했다.
노 대통령은 “미국은 (작전권을) 이양한다는데 과거 한국국방을 책임지던 분들이 거꾸로 말하니 답답하다”며 “한나라당이 하면 자주 국가이고 제2창군이 되고, 참여정부가 하면 안보위기나 한미갈등이 되느냐.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노 대통령은 최근 한미갈등 우려가 커지는 데 대해서도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다해주기 어려운 현실이 있다”며 “자연스런 협상과정을 왜 갈등이라고 자꾸 부풀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공격자료로, 심지어 (부시 미 대통령과) 전화한 지 몇 달 됐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다. 자주 만나고 전화 자주해 한미관계가 잘되는 거라면 내가 제일 많다.

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 합친 것 만큼 했다. 자주 만나는 것과 전화 가지고 따지는 등 유치하게 하지 말자”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대통령이 미국 하자는 대로 ‘예,예’하길 한국국민이 바라느냐”고 반문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의 안보위협을 부풀리는 경향이 민주정부가 세 번이나 들어섰지만 여전하다”며 “북한 군사위협을 부풀리고 한국 국방력을 폄하하는 경향은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보수 언론을 겨냥, “안보장사 시대에 성공한 일부 신문들이 지금도 그 시대에 살고 있지않느냐, (그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작전권을 환수해도 미국의 정보자산은 한국과 협력 된다”며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도 정보활동을 하게 되는데 환수한다고 위성을 내리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제 ‘한국이 북한을 상대로 자기 방위도 할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부끄럽고 자존심도 없는 얘기는 그만 했으면 한다”며 “한국이 미군을 인계철선으로 만들어 놓고 자동개입장치를 겹겹이 안 하면 불안해 하는 그런 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동국 기자 east@hk.co.kr
06-08-1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조선일보의 자의적 해석 기사는 범죄다   6 해당화 06-08-09 3 0 912
814 복지부, 여름휴가철 금언령 내려   2 바람구두 06-08-09 2 0 913
813 도대체 누가 서민일까?   2 달빛라일락 06-08-09 2 0 899
812 8월 9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06-08-09 1 0 737
811 이 한 글을 위해 회원 가입했습니다.   4 프론 06-08-08 1 0 815
810 기다려라 2007년, 선장은 반드시 온다.   6 새벽편지 06-08-08 23 0 1894
809 경총은 제발 금도를 지켜라.   3 비토세력 06-08-08 4 0 896
808 8월 8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포청천 06-08-08 1 0 751
807 꿈으로 끝난 ‘꿈’ (펌) 펌쟁이 06-08-08 0 0 695
806 비정규직 비정규직 06-08-07 0 0 785
805 전시작전 통제권은 주권국가의 척도이다.   3 비토세력 06-08-07 2 0 920
804 대통령에게 기본을 지키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사회 (섶 우국..   1 슈퍼스타 06-08-07 3 0 957
803 허망한 김근태의 빅딜론.   4 비토세력 06-08-07 3 0 959
802 특별한 노 대통령, 뜨거운 물속의 개구리 우리당 의원   12 해당화 06-08-07 2 0 1076
801 8월 7일 자, 일반신문과 조폭찌라시들의 만평비교!   1 포청천 06-08-07 0 0 931
800 집값 내리다더니 2배로 올랐어? 누굴믿나? 06-08-07 0 0 664
799 목숨걸고 일합시다   2 이효인 06-08-06 0 0 822
798 FTA의 스크린쿼터 관련 소고 世異 06-08-06 0 0 702
797 칼폭파 김현희 성형흔적 조사하라 무능정부 06-08-06 0 0 984
796 존경하는 장관님..   1 로테 06-08-05 0 0 917
795 시간과 공간을 휘게하면..시간 근수 문제라고 강호에는 떠돌.. 유,, 06-08-05 0 0 719
794 백년정당의 꿈은 무망한 것인가?   4 비토세력 06-08-05 2 0 945
793 모래알 씹으러 청와대 들어가는 근태 한길   1 ㅡ 06-08-05 0 0 844
792 콩가루 선생 김근태 ㅋㅋㅋ ㅡ 06-08-05 0 0 602
791 김근태 꼬랑지 내린 건가? ㅡ 06-08-05 0 0 796
790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열린당 ㅡ 06-08-05 0 0 778
789 이회창 컴백하라 컴백홈 06-08-04 0 0 713
788 정상명 법무장관, 정운찬 교육장관 삽다리총각 06-08-04 0 0 659
787 열린우리당 의원님들께...   9 비토세력 06-08-04 5 0 1998
786 휴가못가신분들 더우시죠?   5 달뫼인 06-08-04 1 0 869
785 허허참, 각료인사권이 대통령 고유권한이 아니란다. ㅡ 06-08-04 0 0 709
784 대만과 비교해보는 대통령과 집권당 포모사 06-08-04 0 0 658
783 [참정연 성명/펌] 기간당원제 완화에 반대한다.   5 푸른 바위 06-08-04 3 0 947
782 부산정권의 실체   3 시민폐인 06-08-04 3 0 1035
781 파블로프의 개   6 새벽편지 06-08-04 22 0 1977
780 '<조선>기자 수사'를 정치보복이란다!!   3 칼 융 06-08-04 7 0 1446
779 조 중 동, 손에 놀아나는 얼간이 김근태와 기타 등등.   3 해당화 06-08-04 5 0 1039
778 경솔한 인기영합적 한건주의 "노인복지청" 신설을 절대 반대.. 한국노년유권자연맹 06-08-04 0 0 692
777 우리당 법사위원들 김근태를 강력히 비판 ㅡ 06-08-04 0 0 745
776 호남의원들 눈치보는 김근태 김한길   1 ㅡ 06-08-04 1 0 750
775 그럼 조갑제를 시키리!!   3 피피 06-08-04 2 0 977
774 영화 "괴물"의 괴력과 매력...봉준호의 괴물은 왜 이름이 없..   4 푸른 바위 06-08-04 1 0 935
773 더운데 삽질하느라 참 고생한다   3 피피 06-08-04 0 0 855
772 정부와 우리당 하락원인 민심 06-08-04 0 0 740
771 노혜경 노사모 대표 "언론은 부처님 손바닥 위 손오공"   1 시민꼴통 06-08-04 1 0 786
770 왔으면 인사하고 놀아라. 칼융 여기서 보니까 조또 아니군 인사해라 06-08-04 0 0 637
769 날 덥다. 그리고 개자식들 와바라. ㅋㅎ 06-08-04 0 0 727
768 대단한 정치 10단 불량소년 06-08-04 0 0 767
767 그런데 인간들 다 어디갔지 당사련관 06-08-04 0 0 638
766 덥네요, 이러면 조금 시원해지려나   2 시민폐인 06-08-04 2 0 937
765 이명박의 추진력?   3 사람. 06-08-03 2 0 961
764 좋네요. ㅎㅎㅎ 06-08-03 0 0 587
763 뭐 이렇게 메뉴가 많아.   1 한심해 06-08-03 0 0 729
762 김근태 한심한 소리하네!   10 한율아빠 06-08-03 4 0 1235
761 [논평/참정연] ‘여론’이라는 이름의 야만   7 자유로움 06-08-03 2 0 1383
760 코드인사가 문제인가, 좌초가 문제인가?   7 비토세력 06-08-03 5 0 1532
130113021303130413051306130713081309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