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사수하고자 하는 서프앙 분들에게
열린우리당을 진정으로 지켜내고 싶으면 전당대회를 무산시킬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은 무엇인지, 대의원정족수미달에 의한 전당대회부결이 가능한것인지,투표를 한다면 사수파와 통합파의 현재 표 갈리는 정도는 어느정도인지, 물리적인 방법을 통한 전당대회 원천봉쇄를 위한 자봉의 인원은 얼만큼 모았는지, 등등등
이 모든것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이나 방법을 위한 참여및 인적구성을 위한 노력은 서프에서 가뭄에 콩나듯하면서 대문에는 저렇게 통합론의 명분없음만 떠들고 있다.
서프내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대의지키기로 그렇게 정해졌다면 행동하고 참여해서 통합을 막아낼 구체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디워니 진중권이니 궁물이나 논하고 있으면 어쩌 겠다는 것인가.
열린우리당 지도부를 비롯한 통합파들이 사수파를 차단하기위해 유시민 지지자 모임날짜와 시간이 비슷한 18일 오후 2시로 전당대회를 정하고 , 것도 잠실과는 멀리떨어진 일산쪽에 전당대회 장소를 잡아가면서 통합만을 위해 저리도 절치부심하는 김영춘 부류를 사수파가 어떻게 막을수 있다는 것인지 구체적 행동방법을 명시해주길 바란단 말이다.
우린 명분을 위해서 대쪽같은 꽂꽂함을 보였으니 내 할일 다했다는 딸깍발이 조선시대 구닥다리 선비정신을 21세기에 구현해보고자 그리도 장문의 글을 대문에 까지 올리고 있으면 절로 우리당이 살아남는것이냐.
끝까지 튕겨서 몸값을 올리겠다는 것이냐 아니면 진정 열리우리당의 사라짐을 안타까워 하는 것이냐.
노짱의 시대정신?
열린우리당의 정당사적 가치?
참여정부의 역사적 연결고리에 대한 당위성?
어디서 구현할것인지 딱 부러지게 말하란 말이다. 언제까지 죽은아이 거시기 만지며 아쉬움의 토로만을 할것이냐!!!!!
이런 서프의 모습이 "실현가능성 속에서의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는 정치적 담론의 최일선이라고 불리는 서프라이즈의 모습이냐.
국민의 현실이 아닌 궁물나부랭이 국회의원들의 현실이라고 해도 그것또한 현실인것이다. 그 현실을 되돌릴수 없다면, 그럴 힘도 방법도 모르겠다면 그 현실속에서 다시금 차선의 방안을 찾아내야 하는것이 서프의 본모습 아니냔 말이다.
대의도 명분도 시대정신도 구현해낼수 있을때 가치가 살아남는 것이고 국민에게 영향력을 가질수 있는 것이다.
열린우리당을 지켜내고 그 속에서 대의와 시대정신을 살리고 싶다면 전당대회를 막을 방법을 찾아내야 할것이고 그럴수 없다는 현실적 판단을 내렸다면 통합신당이라도 받아들여야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이번에 정권을 잡아도 괜찮다고 서프가 생각한다면 할 말 없다.
그게 아니라면!!!!!
8일밖에 안남은 그리고 이제 합당의 요식행위만 남은 통합신당의 출현을 억지로라도 받아들이고 그속에서 살아남을 현실적 방안들을 찾아내야 할것이다.
실현가능성에 상관없이 오직 고고한 최선의 방안만을 찾아내는 서프라면 더 할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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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사수할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는......
왜 이지경 까지 온것일까.우리당의 저 쓰러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노짱은 무슨 생각을 할까...아니 어쩌면 이번 아프간 사태가 그에겐 잘된 일일지도 모른다.적어도 자신이 사랑했던 당이 쓰러져 가는 모습에서 한발 물러선 정도가 아니라 관심을 가질 시간조차 없기에 내놓은 자식처럼 귀에 들리지도 않을지도 모는다.
슬프다.그 대의와 그 정신에 있어서 현존하는 어느당도, 어느 정치세력도 그만한 가치를 구현하지 못하는 상황임이 분명함에도, 이렇게 속절없이 침몰하는 모습을 두손 놓고 바라만 보아야 하다니.
그 구태의연한 말,좌시하고 있어야만 하는게 가슴 아프다.
내가 노짱이라면 어떤 심정일까.자신때문에 힘들어진다는 말에, 당원에서 물러나라는 말에 탈퇴까지 하고 .참정연 때문에 분란이 많다는 말에 해체까지 시키고,그렇게 다 받아주었는데도,결국 내린 결론이라는게,저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미래창조 어쩌구 저쩌구 통합신당에 우리당을 통째로 갖다 바치는 것이란 말인가.
그들은 말한다. 이것이 대세라고. 이것이 현실이라고.이길만이 대선에 이기는 길이라고.
누가! 누가 그런 법칙을 만들었단 말인가.어느국민이 그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단 말인가!
국회의원 쪽수가 많으면 대세인가. 자기 지분 많이 챙기려, 앞다투어 대한민국의 미래도, 가치도, 참여정신도, 정당개혁도 모두 내팽게 치고 오직 일시적인 국민들 여론이 안좋다는 이유 하나로, 정치적 신념조차 없이 오직 불나방 처럼 한곳에 떼거리 모여놓고선 그게 대세라고 주장하면!
국민들이 알아서 길꺼라 생각하는가!
지나가는 국민들이 웃는다. 니들 살아보겠다고 다시금 구태정치의 원점으로 돌아가서, 국민이 아닌 자신들이 찧고 까불고 모든것을 선택하고 좌지우지 하기 쉬운 니들만의 리그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모였다는 것을 ,우리 들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년전으로 돌아간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는 단 한걸음의 전진도 못하고 다시금 오년전,궁물세력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는 그들만의 정치 프레임으로 되돌아 간것이다.
왜 그렇게 된것일까.왜 상황이 이렇게 까지 악화된것이란 말인가.
이해찬 전 총리님. 왜,왜 그렇게 빨린 통합론에 백기를 들었나요.왜 그렇게 빨리 구태정치인들과 모두들 모여야만 한나라당을 이길수 있다는 통합론에 자신에 정치생명을 걸으셨나요.
서프는 어떻게 대응했었나요.이해찬의원님의 그런 행보에 "이건 전략이다. 외통수로 빠지지 않기위한 전략적 스탠스이니 우리 좀더 지켜보자"는 무한지지를 보이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지금의 모습은 어디까지 악화되었나요.이젠 우리가 그렇게 우려하던 외통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게 되지 않았습니까.
정동영,김근태,천정배류의 우리당 흔들기 전략과 그 끝없는 저주의 악담에 이젠 당 존재 자체가 흔들려 그들의 시나리오 대로, 우리도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통합신당에 발을 담그는 정도가 아니라 몸을 갖다 바쳐야 되는 상황이 되지 않았는지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결국 이해찬 의원님은 통합신당내에서의 경선을 통해서만 이번 대선에 이길수 있다는 생각으로 움직인것이 아닌지요.무에 다르단 말입니까.저들 정동영 나부랭이와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만약 이해찬 의원님께서 이땅의 미래는 열린우리당에 있다는 신념을 굽히지 않고 지금 까지 보인 통합론에 대한 열정을 우리당에 쏟아부으셨다면 상황이 이렇게 까지 외통수전략에 빠져야만 했을까요.
노짱이 뭐라고 했는지요. 당의 힘을 길러 자체후보의 힘을 키우고 동시에 통합신당에서의 발을 걸치는 행동으로 외통수에 빠지지 말자고 하지 않았는지요.
그랬는데 지금의 상황은 어떠한지요.열린우리당은 이제 흔적조차 없이 국민들에게 도로 우리당이라는 비난만 받으면서 얻은건 없이 궁물세력들의 저주받은 시나리오 그대로 통합신당이 우리당을 제발 받아달라는 형국이 되지 않았습니까.
어디에 그 어디에 우리당의 창당정신이 존중받는 모습이 보이나요. 당대당 합당이면 그것이 우리당을 존중하는 태도인가요.대다수의 국민들 시선에 우리당, 지들 혼자는 한나라당에 이길수 없으니깐 이넘 저넘 다 모아서 한번 해보자는 잡탕정당,가리고 아웅식의 정당,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미 패배주의로 시작한 통합신당이란 이미지로만 비쳐지고 있지 않습니까.
아쉽습니다.아니 안타깝습니다.아니! 절망적입니다.
이해찬 의원님이 대권에 몸을 던지면서 전략가가 아닌 자신이 대상이 되어버린 선수입장이 되면서, 대권욕심에 눈이 멀어지신게 아니신지요.우리당의 재건과 제대로된 우리당의 가치와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보다 힘을 쏟았다면,동시에 자체 경선이라도 일찍 해보기라도 했다면,우리 후보들에 대한 홍보효과라도,집중된 시선이라도,국민들께 선보이고 검증이라도 받았을것이 아닌지요.
물론 이 모든 책임을 이해찬님에게만 물을 순 없겠지요.
하지만 이해찬 의원님의 통합론 선언으로 인해 지켜보자는 중론이 친노계의 다수였고 이젠 되돌릴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개혁진영은 이제 어디에 가서 자신들의 신념을 쏟아내야 하는 것인지요.
통합신당의 그 무서운 조직선거내에서 얼마나 우린 참여정치를 구현해낼 것이며 모든 경선의 룰과 법칙을 궁물세력이 좌지우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립지대의 국민들을 얼만큼이나 경선판에 끌어들일수 있을지요.
친노후보들은 본선보다 더 힘든 통합신당 경선을 치뤄야 하는 형국이 된것입니다.
이제 우리당의 이름은 불과 며칠후면 사라지게 될것 같군요.
백년정당을 꿈꾸며 그토록 애정을 담아서 국민들의 욕을 달래가며 방어하느라 내몸이 축나가며 애를 썼던 그 정당이,그 우리당이 아직도 창당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그 기억이 희미해지기도 전에 사라지려 하는군요.
개혁당...참정연...열린우리당.... 그 끝이 통합신당이라니.....
이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언제 치뤄질지요.지난번처럼 생활정치하는 일반당원들이 모일 틈새도 없이 평일에 치뤄질는지요.최소한의 절차도 생략하고 박수로서 우리당의 소멸을 선언하는 형식을 취할는지요.
우리당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니 이제는 생각해왔던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격식인 투표라는 절차를 거쳐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우리가 사랑했던 ....백년정당이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도리인 투표를 통한 그리고 모든이가 참여할수 있게끔 평일은 피해서 제 손으로 당의 끝을 볼수 있도록 해주시길.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직 당원에 대한 배려심이 남아있는 지도부님들 부탁드립니다......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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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유시민의 길을 같이 가줘야 한다는 유티즌님들께
책임소재를 넘어서, 유시민은 분명 열린우리당의 국회의원이고 참여정부의 장관을 지냈으며 노짱정권의 시작과 끝을 같이할 책임을 져야 하는 신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열린우리당의 사라짐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비판받아야 합니다. 돌을 던지면 맞고 비수를 꽂으면 군말없이 찔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없는 지지를 보여주시던 서프앙분들이 왜 지금 유시민을 탓하는 이야기들을 전례없이 쏟아내시는지,
우리는 그분들의 아픔을 헤아리고 받아줘야 합니다.
어쨌든 유시민은 우리당의 녹을 먹던 사람입니다.
당이 사라지는 이순간에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욕도 먹어야 하고 비판도 받아야 하고 돌도 맞아야 한는 것입니다. 지금 유시민을 지지하는 유티즌은 그분들의 아픔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묵묵히 유시민의 길을 위한 행동만 조용하게 해야 할때입니다. 아쉬움과 탄식의 응어리를 유시민에게 풀어내는 것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18일 이후에는 다시금 서팡 본래의 냉철하고 다부진 현실판단능력을 가지고 정세분석을 하실 서팡분들입니다. 우린 유시민 하나로 만족할수 있지만 서팡님들은 참여정부,우리당에 더 큰 애착을 가지실 수 밖에 없는 분들입니다.
유티즌 여러분은 비록 유시민이 우리당은 지켜내지 못했지만 참여정부만큼은 계승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출마선언을 하는 것이라는걸 스스로 믿고 전달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가 정계은퇴를 하지 않고 대선에 임하기로 맘먹었다는 건 끝장을 본다는 것임을.
이길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조금만 더 믿어달라고 서프앙 분들께 읍소할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