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은 열린우리당과 통합민주신당 합당을 위해
열린우리당 문 닫는 슬픈 날이다.
한 쪽에서는
새로운 활로를 찾아보자고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사랑하는 당의 문에 못질을 하는 때에
다른 한쪽에서 뭔 경사 났다고 잔칫판을 벌이려 하는가?
그날, 그 기분 찝찝한 날,
유시민장관이 1만유티즌 대번개에 와서 뭔 연설을 할 수 있겠으며
뭐가 호기라고 대권출마선언을 할 수 있겠는가??
기껏
유시민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곤
"우리당 붕괴의 당위성', "신당행을 결정하게 된 배경?.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두리뭉실한 설명" 정도 뿐이다. 그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할 뿐이다.
차라리 유티즌 대번개에는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분을 위해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시민광장 집행부는
무리한 1만 유티즌 대번개를 개최함으로써
차후 정치일정에 걸림돌을 만들지 마라!
8월 18일
열린우리당이 대의원 대회를 통해 공식 문 닫고 신당 합류가 공식화 되면
며칠간 주요뉴스 대문꼭지는
도로 열린우리당이 된 통합민주신당을 비꼬는 투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런 때 유시민이 조금이라도 튀는 정치행사를 펼친다면
그 송곳니가 유시민에게 집중 될 것이다.
그래서는 유시민의 대권도전선언 역시 순식간 희화화 해 버리게 될 것이다.
8월 18일은
백년정당을 꿈 꿨던 세웠던 열린우리당, 그 백년정당이 공식 간판 내리는
매우 슬픈 날이다.
그 슬픈 날,
초상집 같은 분위기에서
뭔 살판 날 일 있겠다고 춤판 벌이자고 꼬득이는가?
그런자들이 있다면
그건 제정신이 아니거나 애들 뿐이다.
그런즉
유시민이 신당에 가 제자리 잡을 때까지
정중동 해야한다. 시민광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