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뵌적이 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몇 년전 총회때 제게 겨우 담배 한 개비 나눠 피웠는대 그걸 기억하고 계서셔 제가 둘째 손주딸을 봤다고 어린 딸을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제 손주에게 사용하라고 바스타월과 핸드타월을 보내 주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이렇게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우리광장 식구들은 서로 기쁨을 나누고 또 슬픔도 함께 나누는 정말로 사람 사는 세상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언제 까지라도 광장의 일원이 되어 여러분과 함께 기쁨, 슬픔 또 즐거움과 유쾌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첨맘님의 영원한 팬으로 남아서 우리 모두 사람 향기가 나는 그런 광장을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