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대망론
어용쇼핑몰 블루문젬 대표
2018 2월 창간 친문 월간지 정치데이트 기자 오상윤
유시민 작가와 문재인 대통령이 같은 궤적으로 노력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정당의 권력구조를 보스 중심으로 하향화 되는 것을 당원, 시민이 주인이 되는상향화로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여러개의 정당을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것을 시스템 공천이라는 이름을 현실화 하여오늘날 일사불란한 더불어민주당이 탄생하였습니다. 본질적으로 두 분의 지향점이 동일하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유시민작가를 비판하였지만문재인대통령만은 단 한번도 유작가를 비판한 일이 없었고 이런 말을 했었을 뿐이었습니다. 유시민은 노무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재명 시장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었지만동상이몽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후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날카로운 전사의 이미지를 중화시키고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그 결과 차기 경기도지사 지지도에서 현역 도지사 남경필을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앞서가고 있습니다. 짧은 출연기간에 비해 대단히 큰 효과를 본셈입니다. 그런데 유시민 작가는썰전과 알쓸신잡이라는 프로그램에 장기출연하여 인지도와 지지도를 높여가고있으며 현재 진행형입니다.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사장이 유시민을 언급하며 “부럽다” 라고 했습니다. 방송을 업으로 사는 사람보다 부업으로 방송하는 사람이 더 잘한다는 것이 부럽다는 의미입니다. 썰전과 알쓸신잡 이외에도JTBC가 진행하는 신년토론, 긴급토론에 고정멤버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포지셔닝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아니했든 신의 한수로 보입니다. 정치인이 아닌 작가라 자유로운 위치 어용지식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공표하므로서 친정부적 발언을 마음껏 해도 당당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시장과 안희정 지사는 훌륭한 분이지만 앞으로 유권자가 될10대 후반과 20대들이두 분의 히스토리를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유시민 작가는 방송의 위력과 트레이드마크인 항소이유서, 그리고왕성한 집필활동과 강연들에 의해서 10대~20대 층들에서도 대단한 팬덤 현상을 만들어 내었고그들은 빽바지 사건 등등 과거의 유작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대해디테일하게 모릅니다. JTBC의 흐름을 보면 손석희 사장과 유시민 작가라는 쌍두마차를 축으로타 방송과 차별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결국 현역 정치인이 따라갈 수 없는 인지도와 호감도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유시민 작가는 정치에서 은퇴하였다고 합니다. 한사코 정치 안하겠다고 손사래 치는 모습이 대단한 경쟁력으로 보여집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정치쪽에 끌려나가지 않으려고 애를 많이 지만결국 끌려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권력욕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도 들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더욱 사랑 받는 것입니다. 스스로 권력욕이 넘치고 야망이 커서 온갖 술수를 써가며 정치적인 언어를쏟아 내는 사람들과 대비되어 순수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애원하고 애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