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사무치면 꽃이 핀다!"
'대'통합민주신당의 '대'단한 성공을 바랍니다.
'7자신당'이 창당되었습니다. '대'라는 글자가 당 이름에 들어가기는 한국 정당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비한나라 정치세력들이 빠짐 없이 한곳으로 모이는 단일 '대'통합정당(솔직히 정당이라기 보다는 비한나라 대선후보들의 단일경선 '링')이 당초의 설계도면이었지만, '아직우리당' 및 '도로민주당'과의 당대당 통합에 관한 합의가 아직도 없거니와, 이에 대한 엄중한 경고의 표시로 참여정부의 발전적 계승를 선언한 이른바 친노후보 전원이 창당대회에 불참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러는군요. 끝내 '반쪽창당' 혹은 '개문발차'랍니다.
창당을 하고서야 창당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통합민주신당, 하지만 잘 건설되기를 바랍니다. 시작은 크게 미흡하지만,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서 한나라당이라는 역사퇴행획책세력에 맞설 수 있는 명실상부하게 '대'단한 정당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그 '대'단한 링에서 '참여정부 계승후보'와 '참여정부 부정후보'가 인물과 정책 모든 것을 다 걸고 '원샷'으로 함께 맞짱 승부를 보게 될 지(찌라시 용어로 '친노' 대 '비노', 정확한 표현이 아니지요. 참여정부 '계승'이냐 '부정'이냐, 서로의 노선에 따라 확실하게 부릅시다.), 끝내 '참여정부 계승리그' 대 '참여정부 부정리그'로 나누어 각축한 후 승자끼리 또 한번의 플레이오프를 벌일 지는 아직도 안개 속이라지요.
아무래도 좋겠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국민들께서 '이제서야 긴장에 찬 진검승부가 시작되었구나' 하실 수 있도록, 소망하건데 이 '7자신당'이, 페어하고 멋들어진 한판 승부의 장으로든, 혹은 우리의 승부욕을 능히 불태워줄 박력있는 매치 플레이어로든, 모쪼록 '대'단한 일을 해내는 '대'단한 정당으로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믿으니까! 유시민, 사랑하니까! 유시민
유시민을 사랑한다는 오직 그 이유가 같은 사람들, 그래서 언제나 즐거운 사람들, 유티즌들입니다. '2007년, 대의는 유시민'이라는 믿음 하나로 지금껏 숨가쁘게 달려온 사람들, 유티즌들입니다.
그분의 선택이 어떤 것이든 마땅히 그 결정을 따르겠다 했습니다. 믿으니까! 그분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에 힘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니까!
유시민과 유티즌. 함께 꾸는 꿈. 함께 하는 사랑. 이심전심의 믿음. 언제부터입니까. 돌이켜보면, 항소이유서의 '슬픔'을 함께 하던 그날부터입니다. 생각의 '힘'을 함께 믿던 그 무렵부터입니다. 절필선언의 '노여움'을 함께 했던 그 현장부터입니다. '내 생애 가장 빛나던 밤', 찬란한 1219의 '감동'을 함께 나누던 그날의 승리부터입니다. 개혁의회 쟁취의 '감격'과 '상실'을 디디며, 함께 지나온 세월의 크기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숱하게 쌓아올린 '성취'와 '좌절', '영광'과 '굴욕'의 유산들이 지금 우리 안에 고스란히 살아있습니다.
잃어버린 50년을 끝장내고 다시찾은 위대한 10년. 되돌아 갈 수 없는 진보의 역사.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이 승리했던 위대한 10년을 지켜내어 또 한번 찬란한 승리의 15년, 20년으로 이어나가고 발전시키는 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겠습니다!
100만 유티즌의 이름으로 약속하려고 합니다. 또 한번 우리 스스로를 승리의 임계점까지 끌어올리려고 합니다. 이기는 법을 알고 있고 지는 법도 알고 있는 우리입니다. 이미 우리는 뱀같이 교활하고 여우같이 영리합니다.
대의는! 유시민, 대세도! 유시민
그동안 우리는, 참여정부를 부인하고 스스로를 부정하는 무리들의 어지러운 헤쳐모여를 착찹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빌미도 주고싶지 않았기에 유티즌 스스로 몸을 낮추고 묵묵히 힘을 다지고만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나온 3개월여, 온과 오프에 유티즌 광장을 구축하였고, 그곳에서 이심전심의 소통을 계속했습니다. 전국 지역광장을 아우르는 유티즌 네트워크 건설도 대부분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는 유티즌 모두가 한곳에 모여 우리의 뜻이 하나임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2007년의 대의와 대세가 무엇인지 마침내 유티즌의 한 목소리로 선언하려고 합니다.
8월 18일, 1만 유티즌 전국 대번개입니다.
신당과의 당대당 통합을 가름하기 위한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모든 것이 결정난다지요. 마침내 8월 18일 이전에는 확실히 결판이 난다지요. 언론에서는 연일 범여권 대선후보 3강, 4강을 운운하더니 이제는 두분이 '대세'라고 합니다. 보따리를 싸서 오신 한분, 보따리를 싸서 나가신 또 한분입니다. 그런데 유티즌 눈에는 두분 모두 참여정부를 부정하는 후보입니다.
좋습니다. 비록 그분들의 과거가 보따리 속에 들어있다고 해도 그 기억으로 그분들의 현재를 서둘러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그분들이 왜 참여정부를 부정하는지 확실하게 물어봐야겠지요. 어떻게 참여정부를 부정하려고 하는지 냉혹하게 따져봐야겠지요.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미래가 무엇인지 서릿발처럼 검증해야합니다. 헛 대세를 규명할 수 있는 것은 참 대세밖에 없습니다.
다시 찾은 10년의 대의로만 가능합니다. 참여정부 계승의 대세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참여정부를 부정하는 후보의 헛 대세는 참여정부를 계승하는 후보의 참 대세로만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 길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유시민 의원님에게 묻습니다.
그 길을 선택해주시겠습니까? 제17대 대통령 후보, 유시민이 되어 이해찬 후보와 함께 참여정부를 계승하는 대세를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1만 유티즌 전국 대번개에 유시민 의원님을 초청합니다.
그 현장에서 감히 유티즌들이 묻겠습니다. 그 날 그 자리에서 유시민 대통령후보의 출마선언을 들려 주시겠습니까? 유티즌들이 울리는 대장정 시작의 총소리에 맞추어 힘차게 출발해 주시겠습니까?
오랜 인내와 기다림이었습니다. 그동안 유시민에게도 유티즌에게도 조금도 틈을 내어주지 않던 '링'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날 이전에 이미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겠지요. 더 이상은 기다릴 이유도 생각할 시간도 없습니다. 피해가느냐 뛰어드느냐의 선택이 있을 따름이고, 2007년 대한민국의 왕인 국민들에게 올릴 '단성소'를 접어넣느냐 펼쳐드느냐가 있을 따름입니다.
2007년, 대한민국의 대의가 무엇입니까? 12월 19일, 참여정부 계승의 대세는 누구입니까?
유티즌의 믿음, 시민이 제왕입니다.
2007년, 대의는 유시민! 대세도 유시민!

"마음이 사무치면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