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동과 아픔을 함께 느끼는
우리는 노무현의 사람들 입니다.
부슬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대통령님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지켜주신 많은 사람들 속에서
또 한번 '우리는 함께 가고 있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 상영 내내 비가 그쳤다가
마지막 탄핵장면에서 거센 비가 내렸습니다.
슬픈 마음을 하늘도 아는 것 같았습니다.ㅠㅠ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시민광장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시민광장 회원분들은 어디서나 빛이 나더군요 ㅎㅎㅎ
누구보다 애쓴 우리 시민광장 "자봉단"
항상 느끼는 것 이지만
'시민광장' 이라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하루종일 수고한 소풍님
또 기획단계에서 부터 함께 해준
깨.시.장 동지들
멀리 강원도에서 물심양면 애써주신 태목님과
나주와 서울을 왕복하며 함께해주신 영치산 갈대님
등신대 운반에 힘써주신 한티님과 민돌이님
그리고 몸빵으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항상 감사한
시민광장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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