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두 분!  

사람을 좋아 한다는 것은

막무가내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복입니다

많은 세월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 주신 두 분

부끄러운 세상에서 조금은 덜 부끄럽게 살 수 있게 해준 두 분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처럼

저도

그렇습니다.

마음에 많은 단어들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

오래묵은 시민광장 회원이지만

모든이들이 시민광장에서

훌륭한 역할들을 해내는 동안

저는 미안하고

고마운마음뿐입니다

그래서였겠지요

스스로 무심하게 생각되어지는 찰나

출석부에 댓글을 달기 시작

그러던

어느날부터

(사실은 태목님과 나사랑님이 그 많은 댓글들에 일일이 그것도 짧지 않는 인사를 하는것을 보고 감동 ~~~~)

출석이라도 열심히 하자고 맘 먹고

결석하지 않는 모범생이 되었더니

태목님에게 낙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글솜씨도 없고

얼굴내비친적도 없는

전라도 아지매가

시민광장에 처음으로 올리는 출석부

출석

안하시면

철석철석? ㅋㅋㅋㅋㅋㅋ

전라도 파도소리 들려 드릴꺼예요!!!!

오늘도 시민광장 식구들

첨맘처럼?

화이팅!!

▲ 무더위에는 시원한 수박 한 쪽!!

▲ 우리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