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치판이 정말 우습다.
내 짧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겨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은 들어보지를 못했다.
범여권이라 일컬어지는 인사들중 대권행보에 나선 한 인사가 광주에서 광주의 정신을 발전 계승하기 위한 취지로서 80년 5월 광주를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이 발언을 가지고 "기회는 이때다"라고 그가 그 당시 한국에서 없었던 것을 이유로 엄청 씹어대는 모양이다.
근데, 참 웃기지 않나?
그 씹어대는 사람들 중 과연 누가 그를 씹어 댈 정도로 자신이 있나 이말이다.
그래 한국에 있던 그 사람들이 과연 그 당시에 어디에 있었나 이말이다.
하나는 군법무관으로 하나는 방송인으로 있었다.
문제시되는 발언을 한 사람의 발언을 씹어 댈수 있는 사람은 내가 봤을 때는 문제가 된다고 발언을 한 여성인사 한명뿐이다.
그 외에는 80년 5월 광주 관련자나 그 외 직간접 관련자 일뿐이다.
후후, 우습다.
그래, 당신들이 그렇게 광주의 아픔을 알고 그 정신을 계승할려고 한다면 보다 철저한 논리를 내세워서 반박들 하시오.
나, 난 당시 유치원에 다닐 나이고 뭐가 뭔지 모르는 나이이기 땜시 아무것도 하지 못했오.
지금은 내가 나 자신이 너무나 흠결이 많아 이렇게 모니터 앞에서 자판을 두드리고 있을 뿐이오.
정말 당신들이 광주를 생각한다면 그 딴식으로 발언들 하지 마시오.
누구 말마따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