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언론인으로 남을것을 선포한 유시민..
그것이 바로 유시민의 자리 라고 생각한다.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 야당과 수구보수단체는 물론 언론.. 심지어는 여당일부조차
모든 사안에 대해 무차별 폭격, 연정 제안 당시에는 거의.. 식물 정부를 만들어댔다
어찌나 언론에서 포화를 두들겨 댔는지.. 일반 시민들도 대부분 세뇌되어..
참여정부와 노무현을 그리고 싸고도는 유시민까지.. 반 병신처럼 만들어 버렸다..
힘있는 자중에 누구하나 제대로 나서서 중립의 자리에서서 노무현과 유시민을 제대로
해명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정동영 일당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린다.
그때의 참여정부와 노무현, 유시민의 정치를 해설해주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까기 바빴다...
촉새.. 노무현의 호위무사... 아무것도 모르는 여론은 .. 웃음만 날뿐이다...
그때 난 묵묵히.. 일개 소시민으로서 세월이 알아주겠지 하는 분한 마음뿐이었다.
이제는 썰전에 나오기 시작하며 대중적 인기와 객관적으로 논평을 한다는 평가가 이뤄지면서
그 누구보다 문재인 집권에 역할을 했다고 본다. 썰전 1.5년 기간동안 진보와 수구세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고 여론은 총선에서 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이제 여론은..
그동안 몰랐던 무지의 장막을 하나씩 하나씩 걷어내고 진실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바로 그것이 유시민이 한일이다!
유시민의 대통령 경선출마, 경기도지사 출마, 대구 국회의원 출마.. 낙선....
그리고.. 정계은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고 병신같은 대한민국을 원망했다...
그러나.. 그는 해설자로 돌아왔다. 정치의 공정한 해설자로 돌아와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해설자 하나 없던 정치판에 그가 돌아옴으로서...
수구세력은 점차 멸망할 것이다. 이제 진실을 보기시작하기 때문이다.
유시민이라는 시대의 인물이 해설자로 쓰여진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가 대통령이 되는것 이상의 큰 역할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다
반칙을 하는 자들에 대한 호루라기를 불며 그것이 반칙임을 깨닫게 해주고... 관중들이
제대로 게임을 볼 수 있도록 식견을 쌓아주는 역할...
그것이 유시민이 제대로 자기의 자리를 찾았다고 나는 가슴아프지만.. 말하고 싶다..
문재인의 정부는 험난한 길을 걸을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시민이라는 해설자가 있다..
해설자가 없어서 겪었던 아픔을 그가 대변하려고 한다. 그에게는 아무런 권력의 욕망이 없다.
문재인의 정부 이상.. 최소 10년동안.. 무지몽매한 대한민국 국민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더이상 수구세력이 자리를 잡을 수 없는 그날이 오도록...
늘 우리 유시민님이 말하던.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박멸의 그날까지'
그가 맡은 역사적 사명을 다하리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