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영화 "화려한 휴가"에 대한 나의 생각-(찌질한 꼬꼬마의 생각이니 욕만 말아주세요...;;;)
당신을지지할 | 2007-08-02 15:42:17 | 조회 536 인쇄하기
http://usimin.co.kr/8024     


트위터 페이스북

영화 "화려한 휴가"가 대한민국 건국이래 5손가락에 들어갈 만한 비극을 소재로 삼아 다룬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고 또 그것을 다룬 두번째 상업영화이다는 것은 다들 아시는 사실일 것임다.

 

문제는 이 영화가 사실을 기초로 해서 만든 상업영화라는데 있다는 것임다.

 

80년 5월 광주를 다룬 영화는 "화려한 휴가"이외에도 "꽃잎"과 자세한 제목을 모르겠지만 이 두 영화화는 다른 기록성격의 영화가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음다.(기억이 티미해서 제대로 기술했는지 몰음다...지송함다...)

 

"화려한 영화"가 사실을 기초로 해서 만든 영화라는 것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태생적 한계-상업영화-라는 것이 있으므로 이것을 보고 감동을 먹지 않거나 '영화 뒤개 잼없다'라는 말이 나와도 그닥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봄다...왜냐 하면 "화려한 휴가"는 사실을 기초로 해서 만든 상업영화일뿐 그것을 가지고 어떤 정치적 의미까지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다...(그렇다고 해서 단지 오락거리로 흥미거리로 보자는 것이 아님다. 어디까지나 갠적인 판단에 맞껴야지 나의 주관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함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무엇이었냐 하면 이거 잘못하다가는 정권홍보영화나 빨갱이 영화로 둔갑하겠다는 것이었음다...

얼마 있다가 그런 의견들이 쬐까 나도는 것이 보이더군요......

 

광주의 아픔을 다룬 상업영화에 너무 열광하다가 오히려 그 진정한 아픔을 일어버릴 껏 같아서

몇자 적어보았음다......

(꼬꼬마 찌질이의 생각은 시민광장의 영화벙개를 보고서 하는 생각이 아니라 요즘 인터넷에 나도는 것들을 보고 한 생각이니 오해는 말아 주세염...^^;;;) 

     

덧글쓰기 | 전체글 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유시민한테 건설정책, 이주노동자 정책 묻더니만
이제는 화려한휴가 딴지까지 거는구만.

아따 이 사람아.

2002년에 월드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잔여. 그러니
화려한휴가라도 이용해서 곁불이라도 쬐겠다는데 거기다가 찬물을 끼얹어?

잘했어 베리굿이야.
07-08-02

당신을지지할  

건설정책이라...ㅎㅎㅎ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ㅎㅎㅎ
꼬꼬마 찌질이가 유식한 티낸다고 어렵게 써서 햇갈릴 수 있겠네요...ㅎㅎㅎ
허나 건설정책이라기 보다는 공구리를 살리기 위해 어느 누가 주장하는 대규모 토목사업을 벌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주된 뜻이었음다...

그리고, 이주노동자 정책은 정말 중요한 것 아님니까?

노태우정권때 빵삼이 아자씨가 근로자 임금 올라간다고 이주노동자들 들어오는 거 정책만들어서 시행했음다...

긍정적인 면이 있고 부정적인 면이 있음다.

단순히 이주노동자 정책 하나만 놓고서 이야기를 하려는 것 이었을까염?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유시민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아 이 찌질한 꼬꼬마가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구러나 보나 하고서 생각을 할꺼라 여겨 물어본것이었음다.

단순한 이주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님다.

이주노동자와 귀화인 외국인 신부등 지난 우리역사에 있어서 앞으로 다가올 역사에 그들이 차지할 비중이 점점 더 커져만 갈 것임다.

그렇다면 유시민이 앞으로 정권을 잡고 정책을 취해 나간다면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욤?

우리와는 전혀 맞지 않는 (이고는 출발점이 애초부터 다르기에 말하는 것임다.) 쌀나라의 방식을 따라 멜팅 팟이니 모니 하면서 융화 정책을 취해 나가야 할까염?

아니면 외국인 등록제로 해서 재일교포에게만 지문날인을 취하는 일본식 방식을 취해야 할까염?

단순한 문제가 아님다......

유시민이 정권을 잡는다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이런이런 것이 있다고 뭐 그 사람의 내공과 공부를 보면 미리 알고 있을 꺼라고 믿지만, 이미 "prepared cabinet"이라고 말한 양반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얻어맞은 학습효과로 인해서 물어본 것임다.

저쪽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다 무뇌라면 얼마나 손쉬울까염?

물리학에 보면 제일 유명한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있지 않습니까?

영화 "화려한 휴가"에 분명히 저도 어떤 긍정적 작용이 있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허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긍정적 작용이 있으면 부정적 작용이 있는 것이 있기에 그 부정적 작용을 우려해서 찌질한꼬꼬마가 몇자 적어본 것임다...

찬물을 끼얹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지송함다.....(__)
07-08-02

감자호크  

벌써 울컥 거립니다.

많이요.
07-08-02

당신을지지할  

에고공, 지송함다...(__)

찌질한 꼬꼬마의 생각은 오히려 이 영화가 생각없는 사람들에 의해 악의적으로 몰아가 오히려 그 아픔을 망각하게 만들어 버릴까 우려했기 때문임다...

떨어지는 낙엽에도 몸을 피하는 소심남 꼬꼬마 찌질이라서 이런 몸글을 올린 것이니 맘 푸시와염....(__)
07-08-02

너나우리  

911도 다큐형식의 어쩌면 상업영화다.
문제는 영화가 상업영화냐 아니야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고고한 예술품이라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호사가들이 돈지랄하는 면도 없지는 않다.
그것을 그린 사람들이 당시 왕족이나 귀족 또는 자산가에게 빌붙어 먹으며 그리고 또 팔아먹은 것도 부지기수 아니던가?
중요한 것은 상업화에 성공하면서도 당대의 사람들의 삶을 올바른 방향에서 정면으로 응시하고 맞서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꽃잎>이 무쟈게 마음이 아픈 것이 사실이지만, 화려한휴가는 <꽃잎>보다는 직설적으로 영화를 그렸고, 물론 시대가 달라 지금은 표현에 무제한적인 지유가 용인된다, 그 "우덜은 폭도가 아니여"란 직접어법이 사용되었다.
그렇게 상업영화가 많은 이들에게 광주의 진실을 넘어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바가 있다면, 우리가(가해자 포함한) 애써 외면했고 잊으려했던 사실을 되새기도록 만든다는 점이다.
이것이 영화감독이 영화를 통해 드러내는 묵언의 메세지이다. 광주의 비극이 우리의 비극이고 민족의 비극이고 역사의 비극이란 사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사실, "전장군..."이라고 표현되는 역사의 쓰레기가 아직도 펄펄 살아날뛰며, 29만원을 가지고 경호원을 끼고 쫄들과 자유롭게 골프치고 놀고 있단 사실.... 시간없어 그만 씁니다.
07-08-02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7928 "대한민국 개조론"을 읽고   26 촌사람 07-08-03 26 0 3733
7927 신당대표에 강금실 전 장관 추대 촉구   9 잠실늘푸름 07-08-03 0 1 809
7926 노무현과 유시민   13 자바라먈야 07-08-03 7 0 860
7925 사람을 찾습니다.^^ '웹 기획' 잘 하시는 분과 '웹 디자이너'   10 새벽편지 07-08-03 9 0 885
7924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체 멀루 아시는겨?   2 이보시게들 07-08-03 3 0 532
7923 방사선사를 구합니다.   2 권동욱 07-08-03 0 10 729
7922 ▷ 범여권 신당 ‘이상기류’ (서울신문) - 이해찬 의원의 결..   10 멀더요원 07-08-03 11 0 833
7921 잠수함속 토끼와 1/n 왕들의 자기권리 찾기   2 자라 07-08-03 1 0 476
7920 자발적 참여의 지지자의 양과질이 대세를 만든다.   5 참사람 07-08-03 13 0 694
7919 다들 휴가 가셨나....   13 월급쟁이 07-08-03 1 0 601
7918 당신을지지할님께 드립니다.   3 무현지킴 07-08-03 5 0 566
7917 [수원2000부]저녁6시,그리고 저녁 9시   8 사수자리 07-08-03 16 0 702
7916 참평신문 배포 일정입니다.   6 날밤 07-08-03 9 0 552
7915 [인천 연합번개 후기]....타지역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7 콩알탄 07-08-03 10 0 672
7914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 <시민사랑 펌>   3 ..... 07-08-03 5 0 566
7913 유시민을 위하여!   5 파라한 07-08-03 13 0 686
7912 칼 융씨의 신데렐라 컴플렉스 비판   12 jjj 07-08-02 0 10 3310
7911 슬로우 모션 - 낙엽이 떨어지는 속도와 사과 떨어지는 속도   2 자라 07-08-02 0 0 608
7910 보릿자루보다는 호미자루가 낳습니다.....   6 고래심줄 07-08-02 16 0 596
7909 웃기는 전사모의 행태   3 당신을지지할 07-08-02 1 0 506
7908 배째라는 배재론은 앗싸리근성의 왕따히스테리다   2 자라 07-08-02 0 0 587
7907 참평신문 배포 시작합니다.   3 날밤 07-08-02 12 0 535
7906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는?   1 질문하나 07-08-02 0 0 468
7905 동 뜨는 자! 결국 그 스스로는 아니었군요. 그러나   2 안개도시 07-08-02 3 0 445
7904 김대중 전대통령이 꼭 봐야만 하는 영화 두편- 화려한 휴가와..   2 당신을지지할 07-08-02 0 0 447
7903 아, 또 로그인두 안되고 추천두 안되네요.... 긴급질문 07-08-02 0 0 385
7902 시민은국민의품으로 통합 07-08-02 3 0 385
7901 朴측 "지지자들이여 총궐기하라" "격차 2%P..대역전은 필연"   3 대역전 07-08-02 0 4 555
7900 특별법을 발의하여 전두환을 사형장으로........(펌글입니다)..   4 부세쳐 07-08-02 7 0 494
7899 와룡아 나하고 놀자~!   4 당신을지지할 07-08-02 0 2 540
7898 배제론은 필연이다   3 전서구 07-08-02 7 0 543
7897 십자가 와 우상, 신앙 과 신념 과 이단   4 아프로만 07-08-02 6 0 893
7896 조순형의 지지율?   1 와카 07-08-02 3 0 484
7895 영화 디-워, 이무기와 여의주 이야기에서 본 정치적 상징 공공의선 07-08-02 7 0 423
7894 다시 보고픈 북조선 교예단. 복사골새우대 07-08-02 1 0 371
7893 웃기는 표현 - 기간당원, 진성당원   2 당신을지지할 07-08-02 0 0 488
7892 못 우끼마 채김 짐 [펌]   9 야광재떨이 07-08-02 5 0 624
7891 꼬꼬마 찌질이가 생각하는 환상의 드림팀...   3 당신을지지할 07-08-02 2 0 459
7890 웃어봅시다) 유시민의원님과 이해찬 의원님의 대화록 예측..   31 수정부 07-08-02 0 2 1003
7889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적 능력은 과연 무능한 것일까?   1 당신을지지할 07-08-02 1 0 472
7888 1/N의 왕으로써 신하이기를 자처하는 당신에게 내리는 교지(..   24 곰신 07-08-02 37 0 4510
7887 민주주의는 njbora님처럼 친절해야 됩니다   3 자라 07-08-02 1 0 522
7886 시민광장이 3위로 올랐습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10 눈팅 07-08-02 14 0 856
7885 대통합신당, 안 뜨면 접는 게 순리다.   52 칼 융 07-08-02 46 0 6108
7884 [8월 5일] 전북광장 창립대회에 초대합니다 ^ㅡ^   40 유시민의그녀 07-08-02 23 0 1004
영화 "화려한 휴가"에 대한 나의 생각-(찌질한 꼬꼬마의 생각..   5 당신을지지할 07-08-02 3 0 537
7882 처음 글올립니다.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21 노블와인 07-08-02 12 0 727
7881 아싸~~~재섭는 인간들 이제 몇명 안남았다~~~~   4 당신을지지할 07-08-02 9 0 555
7880 '배제론' 코너몰린 유시민의 선택은?[기사펌]   31 다섯번째바퀴 07-08-02 0 2 850
7879 어&#51084;후~! 쪽팔려라.   25 와룡 07-08-02 8 0 894
7878 [긴급도움요청]수원역으로 신문을 가져다 주십시요!~   9 사수자리 07-08-02 12 0 626
7877 닉네임(Nickname)에 대해서!   18 논가외딴우물 07-08-02 4 0 659
7876 [서울남부광장] 영등포/금천/구로 번개...오늘입니다~!!!   3 피 망 07-08-02 7 0 441
7875 유시민, 오는 18일 1만 유티즌과 사실상 ‘대선출정식’(데일..   6 당희(당원만이희망이다) 07-08-02 4 0 645
7874 민서아빠 인사드립니다.   12 민서아빠 07-08-02 11 0 569
7873 유비쿼터스 국민경선 쟁취하자.   31 와룡 07-08-02 3 0 831
117111721173117411751176117711781179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