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다보니 여기저기 송년회가 많은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더 적게 나가고 또한 시간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거 같은데 이번주만 계속 송년회를 하게 되고, 어제는 사랑하는 부천 식구들 송년회 겸 총회를 했습니다. 시민광장에 몸 담은지가 꽤 오래되어 한 식구들처럼 오순도순 지내는데 언제나 만나도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고 즐거움을 안기는 식구들이라 항상 웃음 속에 모임을 하게 되니 참 부천에 살면서 이런 복도 누리는구나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주애 횟집에서 부천광장 송년회를 했는데 요즘 독감이 심하다 보니 몇 명의 회원이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고 다음부터는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일도 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차는 제주애 횟집에서 맛난 회와 매운탕으로 한잔씩들 하고 2차는 음악이 흐르는 7080호프집에서 아주 심도있는 주제로 대화를 했는데 요지는 내년에는 무조건 정권교체를 하자라는 주제였는데 방법에서는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앞으로 조화롭게 의견의 모아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구만요. 그리고 어제 우리 부천광장 정모에는 처음나온 행동재님이 무척 반가웠고, 또한 우리의 영원한 고문이신 새우대님께서 언제나처럼 든든하게 모임을 지켜주시니 부천광장이 더더욱 재밌고 의미있는 일들도 하면서 지내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아주 좋구만요.
그리고 올해는 모도형의 사업이 자리를 잡아 우리 부천광장을 상당부분 먹여 살려 주셨는데 올해는 초록뱀 사업도 번창을 한다고 하니 젤로 반갑구만요. 우물정님은 동화작가로서 책도 많이 나가고 여기저기 강의를 많이 다니셔 이제야 이름이 알려지고 여러모로 자리를 잡은 한해였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진일보님도 올해 사업을 시작하셨는데 내년이면 완전히 자리를 잡는다고 하시니 참 진작에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여튼 앞으로는 우리 부천광장 식구들의 사업들이 번창하는 것처럼 부천광장도 활기차게 지내고 서로에게 늘 힘이되어 주는 그런 모임으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손자나 보면서 오순도순 살살 즐겁게 사는게 최고의 가치로 여기면서 살고 싶은데 인물이 좀 낫다보니 어제는 부천 대표가 얼떨결에 되었구만요. 그리고 친구인 초록뱀이 연속해서 대표를 했는데 모든 회원이 그동안 잘했는데 이제는 좀 짐을 덜어주자는 의견이 많아 친구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모도, 새우대, 진일보, 우물정, 미몽, 수니, 왕거북이, 이심전심, 개똥이, 행동재, 동해서해, 펀드, 릴라와디, 초록뱀 이상 14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