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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열린우리당은 역사적 과오를 씻고 해체해야 (델섶)
멀더요원 | 2007-08-01 03:26:01 | 조회 52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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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서프라이즈 | 기사입력 2007-07-31 20:03

 

[김재훈 기자] 추미애 전 민주당 의원이 열린우리당과 구민주당 간 ‘정치적 화해’를 위한 ‘조율사’로 팔을 걷어붙였다. 그런데 아직 몸이 덜 풀려서일까.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의 기분을 몹시 상하게 한 분위기다.

추 전 의원은 31일 오후 장상 전 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통합과창조포럼이 개최한 ‘대통합 완성을 위한 대통합 국민 원탁회의’에 참석 “구민주당의 모든 세력들이 (대통합에 대한) 압박을 느끼도록 해야지 박상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 개인을 압박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추 전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이날 같은 자리에서 대통합과 관련한 정 의장의 입장발표 직후 그를 겨냥한 듯 날카롭게 이어지며 참석자들 사이에 냉기류가 잠시 형성되기도 했다.


“구민주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역사적 과오를 씻어야 할 것”

추 전 의원에 앞서 정 의장은 “대통합의 완성은 우리당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함께해야 가능할 것”이라면서 “(제3지대 신당에) 민주당의 완전한 합류가 있어야만 대통합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통합과 관련해) 구민주당과 박 공동대표 본인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희생 없이 대통합은 이뤄지지 않는다. 이런 차원에서 구민주당의 대통합신당 참여를 촉구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추 전 의원은 “구민주당이 빠지면 대통합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정 의장의 원론적인 말에는 공감한다”면서 “하지만 구민주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역사적 과오를 씻는 데에 노력해야 한다”고 뼈있는 말을 건넸다.

이는 과거 민주당 분당에 대한 우리당 지도부의 입장 표명을 촉구한 것으로, 특히 추 전 의원이 같은날 오전 통합민주당 의원총회 참석 직후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그 무게는 전과 달라보인다. 박 공동대표와 구민주당 핵심 인사들의 공통된 의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추 전 의원은 “50만 민주당원이 함께 가지 않으면 대통합의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도 강조했던 만큼 대통합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약속이자 새로운 지지세력에게 기회를 주는 큰 틀이 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추 전 의원은 우리당 해체 필요성에 주안점을 둔 듯 “적어도 정치적인 해체 선언을 통해 ‘세례’의 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 의장은 “정치적 해체 선언은 과거 부족한 점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와 같은 측면”이라면서 “정동영 전 의장, 김근태 전 의장 시절부터 수십번 사과하고 부족함에 대해 반성한 마당에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맞받았다.

“반성이나 사과와 당 해체주장은 차원이 다르다”

이와 관련 정 의장은 “한나라당이 과거 차떼기를 했을 때와 국민의 뜻에 반해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을 때 당 해체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해체하지 않았다”면서 “만약 우리당이 해체하면 우리당 의원들은 모두 정치적으로 은퇴해야 할 것이다. 반성이나 사과와 당 해체주장은 차원이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범여권 예비 대권주자인 정동영 전 의장은 분열된 민주세력으로 인해 한나라당이 정치적으로 부활했음을 지적 “대통합을 통해 군사 독재 세력, 지역주의 세력, 기회주의 세력, 광주 학살세력 등을 극복하고 청산해야 하는 과제가 우리(범여권)에게 있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과 추 전 의원, 장상 전 대표, 정 전 의장을 포함 통합민주당 김효석·채일병 의원을 비롯 일반국민 자격으로 참여한 일부 시민사회단체장들과 각계 전문가, 시도 기초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참석이 예정됐던 김한길 통합민주당 공동대표,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고문, 오충일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상임공동대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등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김재훈 (jhkim@dailyseoprise.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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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bora  

그런데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추미애는 이제 우리에게 어떤 인물입니까? 역시 민주당?

저는 개인적으로 열린우리당 창당할 때 민주당이 느꼈을 배신 같은 게 좀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꼭 열린우리당으로 가야만 했던 이유? 개혁당까지 깨고 유시민이 그 주도에 있었던 이유에 대해 잘 아는 분의 말씀도 듣고 싶습니다. 개혁당, 민주당까지 아우를 수 있는 그런 당으로 창당했어야 맞지 않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당에서 대통령 된 게 맞쟎아요. 아무리 딴지 걸었어도 그래도 민주당 없이 노무현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새 당에 지분 문제가 있었겠지만 열린우리당이라는 이름 만으로도 경기 일으키는 민주당 인사들이 안스럽기도 합니다. 지금 그 이름긴 신당잡탕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당인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안 되니까 모여서 갈라먹기나 하자는 건지... 이름 꼴도 참 가관이고...ㅠ.ㅠ
07-08-01

추미애는  

이미 평가 가 끝난 사람입니다...
지난 총선 때 개망신 당하고도 무슨 미련이 남으셨는지...
참말로...

그리고 열린우리당 창당의 깊은 뜻은 창당선언문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 흔들기를 계속했고...지역구도에 매진했는데도...
지금 생뚱맞게 질문을 하시는 njbora님....날씨가 무척 덥긴 덥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 회귀의 정치는 단절시켜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잡탕 신당.....안됩니다....국민이 안돌아보지요....
07-08-01

***  

정치인들이 뭐 대단한 명분이나 지분때문에 이합집산하는 것 같아도
안을 들여다보면 보통사람들처럼 작은 일에 감정 상하고 그러는 거 같어요.
감정적인 서운함으로 여럿 모이면 비토 나오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기도 하고.
이런 미세한 부분들을 지지자들이라도 정신차려 풀려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어요...지난 일 말해 뭣하겠습니까만 서프 그 인간들...
대통합이니 뭐니 이런 거로 씰데없이 힘 빼지 않고
서로의 감정의 골을 메우는 작업부터 찬찬히 했더라면 그랬더라면...
그럼 지지하는 우리들도 이해하고 이리 화딱지 뿔딱지 나지 않았을 거인디...아쉽죠.
그래도 내 피붙이들인데...
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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