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동안 부천에서 교사 생활을 하다 울화통이 터져 금년 8월 31일 퇴직 신청을 하고 민주 시민이 되었습니다. 28년간 시민의 기본권이 제한된 병신으로 살다가 9월1일 날짜로 진정한 시민이 되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유시민선배님은 80년대부터 좋아 했었고, 지금도 계속 존중하고 있습니다. 처음 회원으로 가입하여 어리벙벙한데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민광장 화이팅! 아자...

참고로 저는 고향이 강원도입니다. 그런데 저번 대선에서 제 고향은 ㅂㄱㅎ에게 너무나 큰 표를 몰아주어서 닭의 당선에지대한 공헌을 했고, 또라이인 김진태, 염동열 같은 인간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비록 미미하지만, 이러한 꼴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퇴직을 했습니다... 지금도 시간만 나면 강원도에 가서 초, 중,고동창. 고향 선,후배. 군대동기. 강원도에 있는 제자들을 만나 열심히 시민의 권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