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노린 《안보위기》조성인가

 

최근 남조선에서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권력부패사건인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으로 박근혜역적패당이 파멸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괴뢰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이 《북의 전략적, 전술적도발가능성》에 의한 《안보위기》설을 계속 내돌리며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조선동해와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합동상륙훈련을 벌릴것을 공표하고 이 전쟁불장난에 이지스구축함과 상륙함, 소해함을 비롯한 10여척의 괴뢰해군함정들, 륙군, 해군, 공군의 군용기들, 장갑차 30여대, 수천명의 해병대병력과 민간선박들까지 투입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여기에 미제침략군 해병대병력도 참가하여 괴뢰군과 상륙작전절차를 숙련한다는 명목밑에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였다.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안보위기》를 떠들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험악하게 번져지고있는 현 위기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어떻게 하나 《안보불안》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려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력대적으로 남조선괴뢰들이 집권위기때마다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요란스럽게 떠들며 《북풍》조작책동을 미친듯이 벌려왔다는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세월》호참사때만 보아도 남조선도처에서 《박근혜탄핵》운동이 세차게 벌어져 전례없는 위기에 빠져든 박근혜역도는 군부호전광들을 내몰아 조선서해 해상경계선일대에서 정상적인 경계근무를 수행하던 우리 해군함선들에 함부로 불질을 하면서 도발을 걸었는가 하면 변소문짝까지 내들고 우리의 무인기라고 고아대는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렸다.

 

 

특대형권력부패사건인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으로 하여 사면초가위기에 처한 박근혜역도에게는 지금 민심을 쫓아 스스로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든가 아니면 탄핵당하든가 하는 두갈래의 길이 남아있다.

하여 박근혜역도는 제 명줄을 조이는 위기에서 벗어나는 출로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치군사적도발에서 찾으려 하는것이다.

집권초기부터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에 사로잡혀 그 무슨 《붕괴》를 운운하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해온 박근혜역도가 이제 또 어떤 엄청난 도발사건을 조작해낼지 그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수 없다.

하지만 무분별한 전쟁도박놀음은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비참한 파멸로 막을 내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