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님의 저서 강연 연설을 많이 접한

그래서 세뇌(?)당한 30대 4인가족의 가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표현의 기술을 정독한 빅팬으로서 논증을 한번해볼께요

글빨이나 토론빨로 이길자신은 당연히 없고요 팬으로서 시민으로 들어달라는 취지입니다

정치를 안하시겠다는분이 자신의 글은 정치적으로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하셨죠?

정치도 안하시는분이 저처럼 골수팬 만들어 놓고 정치안하시면 어쩌라는 겁니까?

작가님의 육체가 허락하는한 65세까지가 생물학저으로 사회생활을 할수있다고 하셨는데 아직 50대시면서 왜 정필을 선언하신겁니까

차라리 절필하셔도 좋으니 제발 국민을 위해 돌아와 주십시요.

먹고 살기 힘듭니다.자식들이 어려서 그렇지 국정돌아가는꼴보면 정말 부모로서 너무창피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런 세상에 살게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더러운 정치판이라도 기생하여 숙주가될수 있다면 그숙주가 되어 주체를 바꿀수있다면 기다릴수있습니다.

평론만하고 강연하고 집필만 하신다면....정말 당신은 희망고문만 시키는....저로서는 너무 애증이 대상이 될것같습니다....

정치에....선거에....무책임하던 제가....지금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책임지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허나 이것은 당신의 숙명같습니다....

믿고 기다리고....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