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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폭탄테러와 김은국의 소설 순교자
땡벌 | 2007-07-31 08:47:39 | 조회 456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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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족주의적 논조가 판을 치는 한국 언론

 

지금도 중동분쟁지역엔 하루가 멀다하고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순교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슬람도 유대인

처럼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두고 있다한다. 우리식대로 말한다면

같은 단군자손인데도 서로 총질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은 부족국가라

한다. 우리 식대로 말한다면 집성촌이란 말이 상응하는 뜻일 것이다. 

미국은 엄청난 결속력과 결집력을 지닌 벌집을 건드린 것이다.

 

지금도 우리 농촌에 가보면 타지에서 이사온 사람은 마을의 중심에

집을 짓지 못하고 사이드로 밀려나서 살아야 한다. 척박한 광야와

사막 그리고 산간지대를 거미줄처럼 네트워크化한 저들을 추적하기는

한강에서 바늘찾기일지도 모른다. 이미 지미카터시절 미국은 이란에서

섣불리 인질구출작전을 펴다 챙피를 당한 적이 있다.

 

미국이든 소련이든 아프간때문에 붕괴될 지도 모른다. 소련은 이미...

 

 

2. 당당한 자폭테러와 비굴한 한국의 기독교인들

 

한국인이 쓴 최초의 영문소설이라는 김은국의 소설 순교자는 진정한

순교에 대해 의문표를 띄운다. 종군기자인 주인공은 육이오때 소위 빨갱이

들에게 총살당한 성직자들을 조사하다가 엄청난 진실을 파악하게 된다.

 

생포된 기독교목사들은 모두들 비굴하게 자신의 신념을 내팽개치고

목숨을 사정하다 처형당했다는 증언을 접하게 된다. 단 한 사람을 제외

하고....죽음앞에서도 인민군들에게 기가 죽지않고 호통을 쳤다는 단 한명의

목사는 총살을 면하고 풀려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 소설의 대강인데..

물론 평범하고 연약한 인간이 어찌 묵숨앞에서 초연하기를 강요할 수 있을까만은

그래도 이슬람은 순교의 한 전형을 보여주지 않는가?(상대방의 관점에 따라서

테러의 일탈이라 격하시켜 말할 수도 있겠지만 자폭테러의 당사자들은 자신의

입 하나를 덜어서 對美투쟁에 기여하고자 함일지도 모른다)

 

 

3. 물론 편집되고 걸러져서 우리에게 보여지겠지만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구원자가 아닌 언론과 정부,그리고 국제사회를 향해

살려달라 애원하고 있다...자신들이야말로 진정한 순교자들이라 생각하는 탈레반은

그것을 보고 비웃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왜 자신의 신을 부르지 않는 것일까?

부르지 않으니까 응답이 없는지도 모른다. 이슬람은 알라를 부르며 죽던데...

어느 쪽이 진정한 기독교 정신일까? 김선일과 배형규,자와히리는 천국에 갔을까?

     

덧글쓰기 | 전체글 1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한심한땡벌아  

좀 성경 좀 읽고 그래라...기도도 좀 하고...
저들 모두 순교를 각오한 젊은이들이다...
너처럼 놀러다니느라고 아프간 간 줄 아냐?

지금 이 예민한 시기에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그렇지
각자 지금 생각은 순교를 각오하고 있을 것이다.

아침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임현주씨 표정 좀 보거라...
그 당당함....3년간 아프간에서 의료봉사를 한 하나님의 딸이다..

너같은 자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이지...

한심한 눔....
07-07-31

하나님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지만....
지켜보시는 중이시란다...땡벌아~~
07-07-31

이스마엘  

너의 하나님은

이스마엘도 축복했느니라...

그래서 석유가 나왔는지도..

사해는 동포란 것부터 뼈저리게 느껴라..

광신자들아...미국놈 앞잽이들...
07-07-31

메친눔  

오늘 네 영혼을 거두어 가실지도....
07-07-31

왜 사람이  

하느님이 축복했는데
왜 사람들끼리 총질하는지 아느냐?
비숍들이 상인들을 도와주기 위해
십자군전쟁을 일으켰느니라...

그들은 십자군전쟁이 상공업의 부흥을
가져왔다지만 .. 상인들의 농간이 전쟁을 부른다..알간?

bishop(주교)란 by shop이걸랑.. 종교상업주의 종상모리배들아..
07-07-31

자라  

니들은 실크로드도 모르지?
07-07-31

사랑하는형제들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주님!
아프간에 억류중인 형제자매들이 모두 건강하게 풀려나오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7-07-31

이런 정신나간...  

아픈가전쟁은 종교를 빙자한 실크로드쟁탈전이다.
순교할 꺼리가 있느냐? 왜 자기 목숨을
종교적 신념이 아닌 국제 상거래에 바쳐?

정신나간 형제들아...그렇게 먹고 살고 싶니?
시집가고 장가가고 뭘 먹고 살까? 한눈팔다...
아픈가놈들에게 뒤통수 맞은거 아니냐?
07-07-31

야광재떨이  

테러라~ 참~ 보는 사람에 따라 윤봉길,안중근도 테러요~
순교라~ 참~ 보는 사람에 따라 김선일,배형규도 순교요~
둘다 그렇게 안보는 사람도 있는거고~

이런 관점의 차이가 싸움 꺼리가 되는지?
갈기도라고? 아실런지? 이거도 아니고 저거도 아니지만 이거도 맞고, 저거도 맞는거요~
07-07-31

아조르  

김은국의 순교자라...

읽은지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거기서 핵심은 순교하기로 마음먹은 그 목사의 (안 죽었나요??) 내면에는 죽기 싫었지만 후세의 신앙인들에게 사표가 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순교의 길을 택하기로 마음먹는 그 이중성. 이런 거였던 거 같은데 핵심은 안 건드리고 기독교 비판에만 인용하시네요.

어쨌거나 이 사태는 비극입니다. 탈레반 놈들도 종교 근본주의에 빠진 미치광이든지 아니면 종교의 탈을 쓰고 제 이익을 챙기는 놈들이든지 간에 나쁜 놈들이고 한국의 기독교도 심각한 자기성찰을 강요당하는 현실입니다.

지금 심각한 위험에 빠진 사람들, 그리고 희생을 당한 사람들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쓸 데 없는 일입니다. 더구나 현장을 알지도 못하는 형편에서 말입니다.

감정적으로 배설하는 일은 삼갑시다.
그런 뜻으로 반대를 눌렀습니다.
07-07-31

졸고 있냐?  

인민군한테 잡혔는데..무슨 선택의 여지가
있었겠냐? 도대체 무슨 책을 인용하는 거냐?

순교가 선택적이었다면 그게 순교냐?자살이지?
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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