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표창원] 윤창중 관련 충격발언

표창원 의원이 종편방송에 출연해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미국 성추행 사건에 관련해서
미주알 고주알 쏟아낸 발언등에 대해서 변희재 대표는 전혀 근거없는 소설같은 얘기라
면서 표창원 의원이 전혀 사실과 다른 근거없는 소설 같은 말을 쏟아낸것에 대해서 사
과하지 않을 경우 윤창중 전 대변인을 대신해서 윤창중 전 대변인을 옹호 하는 입장에
선 일부 보수단체의 사람들과 연합해서 표창원의원을 고발할것을 검토한다고 말했는데

그러나 윤창중 전 대변인의 문제는 표창원의원과 다툴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표창원 의원이 종편에 출연해서 윤창중 성추행 사건에 관련해서 쏟아낸 내용들은 표창
원 의원의 개인적인 소설같은 얘기들이 아니고 이미 3년전 초창기때 각 종편매체 에서
산더미 처럼 넘치고 넘쳐나며 널부러지게 다뤄졌던 내용들 이었기 때문에 표창원 의원
이 그런 얘기들을 한번더 짚으면서 거론했을 뿐 이라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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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의 핵심은 청와대에 있다고 봅니다 초창기때 연합뉴스를 비롯 각 언론매체
에는 청와대에서 윤창중이 성추행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 윤창중 스스로 인정하는 자필
진술서를 받아놓은것이 있다는 뉴스가 넘쳤기 때문에 먼저 청와대에 그러한 진술서 내
용이 사실인지를 따져보는것이 핵심 이라는것 입니다 물론 윤창중은 당시 즉각 말하길
청와대에서 말한 자필진술서에 관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날조된것 이라고 강하

게 부인한적이 있지만 그러나 그당시 박근혜대통령도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
을 인정하는 듯한 말로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을
만큼 대통령조차도 윤창중 성추행을 사실로 인정하는 보고를 받은것 같기 때문에 모든
핵심의 열쇠는 청와대에 있다는것 입니다 따라서 변희재 대표는 표창원과 다툴것이 아
니고 먼저 청와대의 윤창중 자필진술서 진위여부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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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대표의 말]--->유튜브 동영상 신의한수 311편 316편 324편 325편 참고

변희재 대표의 말에 의하면 미국 경찰에서 수사를 못한것이 아니고 아예 수사대상이 안
될 정도의 내용들이 접수가 되었기 때문에 수사를 안한것으로 봐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렇다면 그렇게 경미한 사건을 가지고 3년전 종편에서 쏟아냈던 청와대에 윤창중 진술
서에 담겼다는 엄청난 얘기들은 다 뭐냐 이겁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청와대에서 나왔다는 말들에 대해서 진위여부를 먼저 알아보는것이 매
우 중요 하다는것 입니다 국정조사나 청문회 깜이 되고도 남는 일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당시 일부 음모론자들은 박근혜취임후 첫 미국방문길에 똥물을 뿌리고자 하는 음모가
혹시라도 없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 봐야 한다는 말도 많이 있을정도 였지요

청와대에서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일부러 은폐한다는 것은 당연히 바람직한것은 아니지
만 그러나 불미스런 일을 가지고 일부러 흔들고 대대적 홍보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는데
더더군다나 만에하나 사실이 아닌것을 가지고 떠벌렸다면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