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서서울광장 자유게시판에서 함께 입력된 빈양럽님의 글입니다. |
성미산마을극장 '향'이 2016 독립영화공공상영회 공식상영관으로 지정되어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독립영화를 한 편씩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독립영화공공상영회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 하고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독립영화공공상영회는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문화행사로서 공공상영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열리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됩니다.
3월은 처음 상영되는 달이라 시범적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오는 3월 23일 ,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재일조선인학교 권투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울보 권투부>가 상영될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세요 ^^
<울보 권투부>
• 감 독 _ 이일화
• 장 르 _ 다큐멘터리
• 상영시간 _ 86분
• 출 연 _ 도꾜 조선 중고급학교 권투부, 김상수 외
• 제 작 _ exposed Film
• 배 급 _ 인디스토리
• 관람등급 _ 12세 관람가
“우리는~ 울보 권투부예요!”
‘진짜‘ 남자를 꿈꾸는 ‘울보’ 소년들이 뭉쳤다.
땀범벅, 눈물범벅, 콧물범벅이 된 채 고교생활의 마지막 단체경기를 준비하는 소년들이 있다.
타고난 체력 zero, 뛰어난 기술 zero, 막강한 파워 zero… 이 녀석들 정말 권투부가 맞는 걸까?
“빼어난 역작이다”,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영화!”
2014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 선정! 공개 후 쏟아진 호평!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 <논픽션 다이어리>(2014), <두 개의 문>(2012), <고양이 춤>(2011) 등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서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는 모두 DMZ국제다큐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2009년 첫선을 보인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주옥 같은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제작지원, 배급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다큐멘터리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 DMZ국제다큐영화제 신진다큐멘터리 제작지원에 선정된 이일하 감독의 <울보 권투부>는 이듬해인 2014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객들에게 공개된 작품이다. 즉 내로라하는 작품들을 소개해온 DMZ국제다큐영화제가 발견, 지원, 공개한 다큐멘터리인 셈이다.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것이 많은 작품”(배우 조재현), “빼어난 역작”(고양시장 최성) 등 <울보 권투부>는 공개와 함께 뜨거운 호평과 함께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배우 조재현은 “아이들이 울어도 너무 운다. 이겨도 울고, 져도 울고. 하지만 그렇게 우는 아이들이 무척 예쁘다. 그 눈물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라는 평과 함께 <울보 권투부> 관객과의 대화에 모더레이터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