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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만화 '대추씨'조기영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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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UNNEWS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미국과 중국, 대북제재를 둘러싼 팽팽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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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양만금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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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세평' 조영길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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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성 의 고슴도치]
재벌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님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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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만평 '길수萬事' 화백
또 다른 '아동학대'?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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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만평 '길수萬事' 화백
또 다른 '아동학대'?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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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정훈이 만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곰은 곰이다 |
'법저 만평/유영수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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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만평' 김진호 화백 박, 보육대란 알까?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권력자' 발언에 친박 실세들이 벌떼처럼 달라들고 있다.28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친박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김무성 대표를 향해 왜 '권력자' 발언을 해 당에 분란을 일으키냐고 달아들었다. 서 최고위원은 '박근혜의 남자'라고 불릴만큼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사람이다. 대통령을 위해 사실상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자 김태호·이인제 최고위원도 덩달아 김무성 대표를 공격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들의 거친 공격을 잠잠히 들으며 발언을 자제했지만 총선을 앞두고 당내 사정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대통령의 행동 하나하나가 당 분위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게 21세기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현실이다.
만평=김진호 데일리중앙 기자 3D3Dshyeol@dailiang.co.kr">3Dshyeol@dailiang.co.kr">3Dshyeol@dailiang.co.kr">shyeol@daili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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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만평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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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일보 만평 ㅡ 김진호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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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 구돌이 선생/ 안기태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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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TOON' 이공명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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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오피니언'유동수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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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시사터치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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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굽시니스트 본격 시사인 만화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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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모의 캐리돌 만평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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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조영남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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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인천 / 김동호 만평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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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싸가지 일요신문 오성수'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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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블랙박스 윤준환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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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 만평' 성철수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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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만평' '정윤성 화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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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2판4판' 김용민화백 페이스 피싱 저작권 있음|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진박 수고하십니다. 진박 후보라고 합니다.
유권자 네, 하하하.
진박 왜 웃으세요?
유권자 자꾸 진박이라고 명함을 줘서요.
진박 아, 이런 명함 받으셨어요.
유권자 지금 네 번째인데.
진박 아… 여성분, 이런 명함 처음 받으시죠.
유권자 여러 번 받았다니까. 하하하.
진박 아… 여러 번 받으셨어요. 아, 또 이런 거 모르시면 제가 가르쳐드려야 하는데….
유권자 또 이번에도 그 분 사진으로 우려먹으려 하는 거죠. 아침부터 고생 많으시네요.
진박 이제 그만 웃으시고… 저는 갈게요.
지난해 유튜브에서 보이스 피싱범으로 이름을 날렸던 ‘서울 중앙지검 오명균 수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검찰 직원을 사칭하며 목소리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보이스 피싱에 이제는 속지 않을 만큼 익숙해졌다. 하지만 대통령과 친한 척하며 진박이라고 유권자들을 현혹하는 신종 ‘페이스 피싱’에는 여전히 무방비 상태인 것 같다.
글: 윤무영| 그림: 김용민 ⓒ 주간경향 ＆ weekly.khan 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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