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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본적인 문제, 창당초심이란 무엇인가?
달빛라일락 | 2006-07-27 16:22:53 | 조회 929 인쇄하기
http://usimin.co.kr/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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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번이나 글을 올리게 되네요;;

 

열린우리당의 참패에 대한 원인 분석이 다각도로 진행되었었고,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이미 유시민의원에 의해 경고되었었죠.

 

그가 말했던,,, 창당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

 

깨끗한 정치, 지역구도를 탈피한 정치를 하자...라고 했던 말들을 저는 아직 기억합니다.

 

열린우리당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인물들이 얼마나 줏대없고 소신없는 인물들인지는 아래 글에서 유시민이 그립다 라고 토로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가 그토록 외치던 창당초심은 무엇이었으며 돌아가자는 그 이념은 무엇이었던가요?

 

한나라당이 부패에 얼룩지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그리하여 번창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래도 그들에게는 이념이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우려먹었지만, 여전히 유효한 반공이데올로기, 애국애족 정신들, 여차하면 상대당을 좌파로 몰아서 때려잡자는 투의 말투를 사용하고~

 

그렇죠.. 한나라당은 우파입니다.

그들은 뚜렷한 자기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린우리당에게는 좀처럼 색깔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지역구도를 탈피한 정당, 깨끗한 정치,,,

이렇게 표방한다고 해서 그게 색깔이 될까요?

 

한걸음 양보해서 그게 색깔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방법론은 무엇이었습니까?

 

저런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내걸고 뛰어도 모자란 지역의 일꾼들이 다 열린우리당에 있었어야 합니다.

선거 한철, 여당의 힘을 빌어 정치에 투신하는 그깟 눈치나 보는 기회주의자들을 선거 앞면에 내세우고 열린우리당이 성공하기를 바랬다는 것이 어불성설인게지요.

 

나는 한때 열린우리당이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색깔도 아주 모호해져버렸더군요.

눈치 몇번 보면 그렇게 됩니다.

 

소신도 없고, 줏대도 없는 사람들이

인기에 영합해서 하는 정치..

국민들은 그것에 반발하는게 아닐까요?

 

지금 국민이 말하는 것은

부패한 놈이 생각없는 놈보단 낫다... 이걸 반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깨끗한 정치와 지역구도를 탈피한다....그것은 국민들을 위해서 무얼 해주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열린우리당이 진정 국민들을 위해 해주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가요?

따로 국밥처럼 놀다가도 이말 단 한마디 나오면 열린우리당 통합을 이루어낼 수 있는 그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덧글쓰기 | 전체글 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해당화  

달빛님의 외침이 오늘따라 맘을
때립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당은 방향감각을 상실하였고
정체성 마저 잃어 가고 있습니다.
창당초기에 가졌던 개혁열망도 실용을 앞세운
당지도부에 의해서 무력해 졌습니다.
이유야 많지요.
백가지도 더 댈 수 있으나,
우리당은 잡탕정당 입니다.
우리당의원들 때문에 우리당은 안 됩니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가지지못하고 있는데
어찌 국민들 눈에 곱게 보이겠습니까.
06-07-27

해당화  

그리고 달빛님/
이제는 진보세력이 결집해야 합니다.
우리당을 더 이상 믿어선 안 됩니다.
시민들이 다시 일어 나야 합니다.
힘들더라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06-07-27

~  

그거라니까요,
'창당초심'대로만 갔으면 되었죠.

아까도 댓글로 짧게 썼지만, 제 보기엔, 국민이 '개혁'과 '변화'를 원한다니까
'마지못해', '척하며' 창당한겁니다.
'창당초심'이란 것, 애초에 없었는지도 모르죠.
그런 의미에서 국민을 '기만'했다는 것이 말될지 모르겠네요.

4.15 총선이후 연찬회인지, 대학생 신입 오리엔테이션인지, 머시깽이인지에서 이미 유시민님이 경고했었죠. '창당정신'이 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말입니다.


에이, 오늘은 그말할랍니다.
집에 가야지.
06-07-27

푸른 바위  

창당초심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자기희생, 자기 헌신이 필요했었죠. 자기 희생이나 자기 헌신의 각오 없이 말과 글로써만 창당선언을 했다면 역시 기만일 뿐이겠죠.

천정배의원의 조순형,추미애의원을 모셔왔어야 했다는 발언은 또 뭡니까?

역시 "민주화"는 쉽지 않은 길입니다...그리고 한 판 승부도 아니고...

하나님의 바보들이 쏟아져 나오길 기도하는 저의 심정...아십니까?
06-07-27

노무현을  

재탄핵 시켜야 한다!

그래 아마츄어 대통령이다.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이 경제, 사회, 교육 같은 분야를 스스로 일일이 챙기고
돌아 다니는가? 그런 분야는 객관적인 전문가 그룹에 100% 일임하고
국민과 국가의 목숨줄과 안위 즉 외교, 안보를 직접 챙겨야 하는 막중한 자리이다. 공식직함이 국군 최고 통수권자 즉 사령관 아니던가?

그런 대통령이 지금까지 임기를 일년을 남겨두고 한말의 핵심이
"끝까지 강남 부동산은 직접 챙기겠다" 이다.
강남 부동산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논란을 떠나
경제의 아주 일편적인 한 면만을 스스로 챙기겠다고 말하는 자체가
벌써 부적절하다.
그건 하바드 경제학 박사그룹을 다 데려 오던지, 자본주의 마음에 안 들면
소위 정신지체아들이라는 한나라당과 사이비 보수들이라는 것들이 주장하는
빨갱이 주사파들을 소집시켜 청와대 경제팀을 구성하여
사회주의로 말아 먹으라고 100% 일임하던지 그렇게 가야 했을걸

대통령이 외교, 안보를 등안시하고
경제의 지엽을 강조한 측면은 누가 보나 부적절하다.

그 결과가 북한이 말한 노동미사일이 남한을 지킨다는 말이라면
과연 이게 틀린 말일까

1차탄핵 할때에 야당에서 주장한 빨갱이 주사파가
청와대를 장악하고 있다는 말은 슬프게도 맞았다.
빨갱이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아마츄어인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1차 탄핵 실패했다.
그러구 세월이 지나 이제 미사일 위기까지 온 마당에 한 뉴스를 접한다.
지방의 모대학 운동권출신 학생회장 선후배 3명이 나란히 청와대의 요직을 점했다는 소식이다. 이들이 도대체 무얼 알겠는가?

가성적국의 개념을 알 것이며, 군사공격이 임박했을때에 선제공격해야 한다는
군사기술이나마 개념적으로라도 파악하고 있을까?

민주화 운동을 하던 것과 국가의 안보를 책임감있게 전적으로 맡아 처리한다는
두가지 사실은 틀려도 너무 틀리다.

정치나, 외교, 안보는 프로중에서도 상프로들 즉 닳고 닳은 능구렁이들이 맡아도
시원찮을 목숨줄이 당장 걸린 문제들이다. 그것도 수천만의 목숨줄이.

노무현은 다시 탄핵애야 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프로가 다시 맡아야 한다.
그럼 프로가 누구인가? 한나라당? 아니야. 그래두 너희는 아니란 결론이다.

운동권만도 못한 아마츄어들에게 다시 설레발 절레발을 맡길수는 없다.

그래 노무현은 다시 탄핵해야 한다. 빨리 끌어내려져야 한다.
06-07-27

검  

북한과 화해를 통한 평화를 추구하면 다 빨갱이냐? 으~ 좀 공부좀 해라..그리고 합리적으로 생각 좀 해 봐라.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김영삼씨나 전두환씨나 노태우씨나 박정희씨가 당신이 좋아하는 힘으로 민주화 운동 세력을 탄압하고 북한과 대립과 대결구도로 간 결과가 어땠냐? 사회는 온통 폭력이 난무하고 한반도에는 항시 전쟁의 위협이 도사리고 국가신인도는 떨어지고 당신이 좋아하는 경제성장 잘 됐냐?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 숭상하는 박정희의 말로는 어땠냐? 심복의 총에 비명횡사 하지 않았냐? 3선개헌과 유신개헌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공포정치로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국민들의 기본적 인권을 억압하지 않았소. 전두환,노태우는 그 더러운 권력욕으로 광주에서 수백명의 목숨을 빼앗고 박정희정권에 이어 더 지독한 독재를 하고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목숨을 빼앗고..

당신은 양심도 없소?....이런 정권들을 프로고 어쩌고 하며 숭상하는 당신의 양심은 정말 썩어문드러졌나요?

선진국중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병행발전시키지 않은 나라가 있소?
노무현 정부는 김대중 정부에 이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을 추구하고 있지 않소?...이래도 빨갱이요? 노무현정부는 지역주의를 청산하고 좀 더 제대로 된 정치개혁 정당개혁을 해서 민주주의를 심화발전시켜서 우리나라를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발전시키려 하지 않았소?

제발 좀 공부하고 비판을 하더라도 보편적 상식에 입각해서 합리적으로 해 주길 바라오. 그래야 좀 집권세력이 될 만하겠다 생각해 볼 수도 있는 것 아니요?...근데 하는 것 봐서는 싹이 좀 노랗소. 좀 제대로 하시옷.
06-07-27

...........  

근데 나도 정말 묻고 싶다.

어떤 신문 제목 "돈대주고 빰 맞았다" 말대로 이눈치 저눈치 봐가며
그래도 동족이라 옛 친구가 말리던 국민이 말리던 아랑곳 하지 않고
달라는대로 다주고 모자를까 봐 더 퍼주고 했는데 이젠 보호비를 따로 달란다.

김정일의 선군정치 덕을 보고 있으니 응당 자릿세와 보호세를 내란다 이말이다.
누구 말대로 하면 엄연히 북괴도 외국인데 일케 후안 무치한 외국 사절을
보았단 말인가?

만약에 미국이 이랬다면, 일본이 이랬다면 아니 또 다른 나라가 이랬다면
그냥 있었을까?

깽판쳐도 동포라고 보기엔 넘 심한 것 아닌가?....
아..누군가 그랬지 모든 것 다 깽판쳐도 대북관계 만큼은 잘해보겠다고...
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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