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노무현을 그냥 노무현으로 부르고, 유시민을 기냥 유시민이라고 부른다.
시민이형, 혹은 바보 노무현 이렇게도 가끔 부를테지만, 어쨋든 그건 사석에서
부르는 형식이고, 글이란 틀 안에서는 기냥 "유시민" 이렇게 부르기로 하겠다.
"유시민" 좀 댕기세요...
세상에 TV 와 인터넷 신문이 없던 시절에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는 결국,
그 사람을 직접 만나본 주변 인물을 통해서 결정 되고, 인정 되었을 겁니다.
그 높은 학식, 유창한 언변, 곧은 이상을 가지고도 항상 , 재능을 시기한다고
밖에 볼수 없는 소위 지식인들과 언론 세력에 눌려서 항상 매도 당하는 당신을
볼때 마다 꼭 하고 싶은 말입니다.
좀 댕기세요..
대학의 강연회든, 회사의 초청 강사든 , 무료 봉사든 가리지 말고 좀 댕기세요.
아줌마들 사교 모임 갖은 곳도 좋습니다. 주제와 목적을 떠나 사람과 부딛치면서
열심히 좀 다녀 주세요.
저도 조직에 꾀 오래 몸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업에서 주체하는 무슨
"집체교육"에 오시는 한다하는 강사들의 소위 초청강연의 내용 보다 더욱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계시다고 제가 보증 하겠습니다.
얼마나 좋은 무기입니까? 싸움을 할때는 자신의 장점으로 상대의 단점과 겨루어라
이런 말도 있습니다. 자신을 좀더 드러 내십시요. 책을 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겠지요.
기회가 얼마나 좋습니까? 독자와의 만남... 구실도 좋고요.
그리고 그 뛰어난 문장과 학식으로 좀 쉬운 책도 써주길 바랍니다. 물론 가벼운 주제라야
겠지요. 특유의 조크와 문장이면, 저 흉악한 J 오크(누군진 다아시죠?) 처럼 누구껄 배낄 필요도 없을 겁니다.
기대합니다.. 좀 더 댕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