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함께 사는 세상 행사후기에서 함께 입력된 세인님의 글입니다. |
3월 21일, 춘분이라던가요.
따스한 봄날 오후..
발목 부상으로 참여는 못 하고 원격 조종만 하시겠다는 대표 개성소나무님..
정말 많이 다치셨나 싶어 걱정스럽기도 하고,
대표 없이 제대로 될까 싶어 쪼끔 심란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그새 구력이 쌓였는지,
도착하자마자 다들 자연스럽게 ‘위치로!’ 이동해 일거리를 붙잡는,
아주 환상적인 팀워크가 발휘되더라구요. ㅋ
하긴, 봉사 초기만 해도 양념까지 모조리 사갖고 갔는데
지금은 싱크대를 뒤져 양념도 꺼내 쓰고
모자란 재료도 냉장고에서 막 꺼내 쓸 정도니... ㅋ
이날의 메뉴는 훈제오리구이, 콩나물국, 오이부추 무침, 야채 볶음이었구요.
시간&가격&노력 대비 울트라 고성능의 메뉴였습니다.
메뉴를 구성하고 장까지 봐주신 사.랑.님~ 다른 일정이 있어 눈물을 머금고 가셨죠.
매번 사.랑.님의 센스와 임기응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중여요 ^^
(사.랑.님 떠나시기 전에 부여잡고 찍은 한 컷)

남양주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장장 3시간을 달려오신 열정녀 보라님. 다른 말이 필요없죠잉? ^^
남양주에서도 봉사를 많이 하셨던데, 거기에 비하면 여기는 일이 별로 없는 편이라고 하시네요.
(여기는 ‘오는 것’ 자체가 일이라니깐....ㅋ)

특유의 ‘귀여움’을 무기로 누구든 무장 해제시켜버리는 강적~
어느새 함사세의 아이콘으로 등극하신 광연님..... 같죠? 뒤태를 보아 하니? ㅋ

광연님과 함께 패키지로 묶여 오신 광연님의 룸메이트 나무소리님.
어찌나 손 빠르고 능숙하시던지, 종가집 맏며느리인 줄 알았다니깐요. ㅋ
종종 광연님과 1+1로 특별출연해주시길.. ^^

효심 깊은 청년이자 은근 바른생활맨인 카로사님.
올해엔 어케 ‘보쌈’이라도 해봐요 응? 내가 망 봐 드려? ㅋ

‘주보라의집’ 주방의 총사령탑이신 실장님
(다음엔 해맑은 얼굴로 ‘띨장님’이라고 불러 보려구요 ㅋ)

자, 요렇게 만들어서 같이 먹고 왔어요 ^^






대표님~ 함사세 셀카봉 하나 장만합시다! ㅋ

* 늘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