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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세화씨 강연때 못한 질문....그리고 익명 글에 대해서.
트릭스터 | 2007-07-25 16:32:05 | 조회 627 인쇄하기
http://usimin.co.kr/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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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한 유행이 생겼나봅니다.

꼭 강연 끝나고 질답 시간만 되면, 질문한다고 일어난 사람이 갑자기 자기가 강연을 시작하는데... 길어지다보면 본 강연시간에 버금가는 길고 긴 시간을 잡아먹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슨 들을만한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덕분에 전 결국 질문 타이밍을 놓치고 집에 와야만 했습니다.

아직도 아쉽기만 하네요. 질문을 했어야 했는데.. 그랬다면 과연 홍어르신(?)은 무슨 답을 주셨을까 하고요.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유익했던 강연이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 특히 흥미있었던 부분은, 뭐 제 식대로 요약하자면 '사람들은 줏어들은걸 자신의 지식으로 착각하고 고집하려 든다'는 거였습니다.

스피노자가 이렇게 말했다죠. '인간은 자기가 알고 있는것을 고집하려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그게 근거있는 자료나 정보를 통해 얻은 지식이거나, 직접 경험으로 체득한 것이거나, 그도 아니면 열린 자세의 토론으로 얻은 결론이라면, 자신의 주관으로 삼고 고집하고 주장할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주워 들은것'에 집착합니다. 자기가 직접 보거나 겪은것도 아니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당연히 '한겨레는 친북좌파 빨갱이신문' '열우당은 노빠당' '유시민은 노의남자' 뭐 이런식이라는 거죠.

 

(이쯤에서 써놔야겠군요. 제 방식대로 받아들이고 다시 옮기는거니, 홍어르신 강연 내용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뭐 다 이해하시겠지만;;)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사례를 언급하셨습니다.

 

심지어 내 사촌들조차도, 한겨레는 그렇지 않다.. 왜 조중동을 보느냐고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도, 실제로 한겨레 제대로 읽어본적도 없으면서 '남들이 빨갱이 신문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믿어버린 채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저도 사실 비슷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홍어르신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했었습니다. 저는 별로 배워먹지 못한 놈이라서 저렇게까진 생각 못해봤구요.

 

많은 사람들은 '옳고 그름'과 '자신에게 좋고 싫은것'을 구분하지 못한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의견이나 가치관의 충돌이 생기는 대부분의 경우,

왜 옳은지, 왜 그른지, 그 생각과 주장의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찬찬히 대화로 풀어보면 결국 오류는 발견되기 마련인데요.

 

문제는 꼭, '내 맘이다!' 라든가, '그래도 난 이게 좋아!' 라는데서 막힌다는겁니다.

혹은 '너 몇살이냐' '니가 엄마 젖빨때 난 마누라 속옷 빨았어(-_-;)' 라든가...나이로 들이밀기 시작하고....

물론 더 심각한 경우도 있죠. 빙글빙글 도는~ -_- 누구나 앉으면 과장인 그 회전의자같은 대가리들.

 

- ~~이러이러 해서, 노무현이나 유시민은 다른 정치인과는 다릅니다.

- 네가 어려서 모르는 모양인데, 나는 네가 어디서 그렇게 교육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말하는 그 박정희 전두환시대를 직접 겪은 사람이야.

정치는 원래 더러운거고, 애초에 그사람들도 해먹으려는 마음이 있으니 출마했겠지.

- 물론 기존의 정치판은 그랬고, 지금도 대부분의 정치인이 그렇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이런 사람들도 있고....

- 그래서? 그사람들이 다른 정치인이랑 뭐가 다른데?

- ~~이러이러 해서, 노무현이나 유시민은 다른 정치인과는 다릅니다.

- 네가 어려서 모르는 모양인데, 나는 네가 어디서 그렇게 교육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말하는 그 박정희 전두환시대를 직접 겪은 사람이야.

정치는 원래 더러운거고, 애초에 그사람들도 해먹으려는 마음이 있으니 출마했겠지.

- 물론 기존의 정치판은 그랬고, 지금도 대부분의 정치인이 그렇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이런 사람들도 있고....

- 그래서? 그사람들이 다른 정치인이랑 뭐가 다른데?

 

 

무한루프. -_-;;; 지칩니다. 코딩후 버그잡을때보다 더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대화로 다른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더 어릴때에는 뭐 소크라테스의 대화법같은걸 믿는 순진한 어린이(?)였기도 했지만서도..

 

 

생각난김에 스피노자님 말씀에 한두가지 추가하자면,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고집하려 드는 습성 뿐 아니라, 주장하려 들기까지 한다.

게다가 자신보다 어린 상대인 경우, 저어어얼대로 고집을 꺾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렇게 포기했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렇게 생각했었죠.

 

아, 하는수 없다. 저분들은. 언젠가 연세 드시면 조용히 작고하셔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시겠지 뭐. 적어도 나보단 먼저 가시겠지.

 

(아, 물론 어릴때 했던 생각입니다. - _ - 나중에 노xx라는데서 만나기 시작한 어른들은 젊은애들보다 더 열려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문제는요. 

이제 와서 보면, 요즘 애들은 더하다는겁니다..

어른들은 그래도 논리적으로 막히면 지가 켕기니까 민증까라느니 몇살처먹었냐느니 하면서 말돌리기나 하지, 애들은 지 생각이 어디가 틀렸는지도 모른다는거......

 

 

- 아니 왜요? 박근혜 좋아하면 안돼요?

- 박근혜가 왜 좋은데?

- 멋있잖아요~ 공주님같고~ 뭐 어쩌고저쩌고 왱알왱알 지지배배 으르렁 컹컹.....

 

- 무엇때문에 그 가수 보려고 그렇게 학교까지 빼먹고 집앞에서 밤 새고 그래요?

- 왜왜왜!! 우리에겐 누굴 좋아할 권리도 없나요!!! 우리에게서 누굴 좋아할 권리마저 빼앗아 가려는건가요!!!!

 

- 유시민은 이런 사람이고, 노무현은 이런 사람이라니까. 좀 알고서 싫어해라.

- 그래도 싫어요.

- 왜?

- 그냥 싫어요. 짜증나요. 왜 자꾸 정치얘기 해요? 아저씨 정치꾼이에요?

 

 

 

....-_-; 근데 글 쓰면서 기억 더듬다가 제가 상처받는군요. 불과 6년만에..

이젠 아저씨 소리 듣습니다. 흑...-_ㅠ

사실 더 서글픈건... 옛날엔 제가 저런 어른들한테 꼰대취급을 했었는데,

지금은 저런애들한테 제가 꼰대취급을 당한다는거........

 

 

뭐 하여튼간에, 글이 또 대책없이 길어졌습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홍어르신한테 여쭙진 못했으나, 시민광장 회원분들께 묻습니다.

(그래도 어르신은 글도쓰고 강연도 하니까 자기주장을 펴실수 있지, 못배워먹은 민초인 내 말은 아무 권위도 영향력도 없고...)

 

여러분은 저런 사촌이나, 친구들에게 어떻게 설득을 하시나요.

 

 

1. 저처럼 그냥 '빨리 죽어라'고 저주를 거시나요...-_-

 

2. 아니면 저처럼 그냥 '넌 어차피 투표도 안할거니까'라고 무시하시나요...-_-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좀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꾸벅

 

 

 

-----------------------------------------------------------------------

 

 

 

참, 그리고 글쓴김에 하나 보태자면요.

요즘 익명으로 글쓰시는 비회원분들.. 다 그런분들은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로긴하기 귀찮아서 익명쓰시는분들한테 하는얘기 아니니까 상처받지 마세요!!)

 

자신이 '상식있는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이 사이트에서 글을 남기시는거면

좀 상식적으로 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 그렇게 스트리킹을 하고싶으시면 얼굴 내놓고 당당하게 뛰십쇼. 덜렁덜렁 거리면서.

익명이라는 이름의 방패로 얼굴만 쏙 가리고 낄낄거리지 마시고요.

 

본명도 아니고, 아이디(필명)도 못 쓸정도로 자신이 없으시면

그렇게 주제넘게 주장같은거 펴지 마시고요.

 

아니면 차라리 서프나 디씨같은데서 노시든가.

 

후...디씨에 유시민갤 신청해놓은건 왜 빨리 안만들어주는지....

저도 디씨에서 '얘들아 안녕?'하고 익명으로 반말 지껄이며 노는거 좋아합니다.

(솔직히 가끔 여기 글 안올라와서 심심할땐 충동적으로

'야 글리젠 쥐젖이다 달리자' 쓰고싶을 때 있습니다-_-;)

 

그래도 시민광장같은데서는 우리가 쓰는 글의 헛점이 곧 유시민의 치부가 됩니다.

저같은 찌질이도 점잖은 척 해주는게 지지자의 도리라고 생각하니까 자제하는거죠.

 

정말 지지자라면, 회원가입 하시고 떳떳하게 글 쓰시든가, 아니면 서프나 디씨 가서 노세요.

 

그게 아니고 정말로 한나라당이나 잔민당 지지자 분이

물 흐리러 들어오시는거라면 계속 그러고 노세요.

앞으로 그렇게 취급 해 드릴테니까.

 

집에서 허구헌날 관계를 갖는것은

아주 바람직한, 금슬좋은 부부관계겠지만,

밖에서 아무데서나 흘레 붙는것은

그냥 '개' 입니다.

 

 

-,.- 근데 일케 적어놓으면 회원수 줄어든다고 욕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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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아~~~ 글 잘읽고 갑니다 ~~~ 명필이십니다.....트릭님은...!!
07-07-25

감자호크  

ㅋㅋㅋㅋ.........

회원수 줄어들겠습니까???

힘~!
07-07-25

트릭스터  

몇마디 적다가, 어쩐지 우스워지는군요.
왜 이런 가치없는 리플에 대꾸를 하고 있는지..
다만, 몇가지만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검은닉 전체에게 말하는게 아니다"라고 분명히 적었습니다만,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혹은 지 꼴리는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시군요.
여전히, 별로 상대할 가치가 안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마음대로 짖어대고 싸갈기세요.


그리고, 당신의 리플로 내가 감정이 상해서...라니 좀 과대망상이 아닌가요?
당신의 영향력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느끼십니까?

자의식 과잉이 아니신지.

혹시 인터넷 개통한지 얼마 안되셨습니까?
당신이 익명으로 쓴 글을,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괄약근이 짜릿하신가요?

본문을 제대로 읽으셨으면,
저 밑에 반말로 지껄이시는분과 몇몇분이 타겟이라고 일부러 티 팍팍 내는게 보이실텐데요.

제 글이나 이곳저곳에서 '멍멍라고 싸갈긴 ㅎㅎ입니다'라고 소개하지 않으면 안될정도의 익명성... 투명인간이라도 된듯 해방감을 느끼십니까?

당신이 ㅎㅎ건 이반장 박반장이건 '당신을지지할'이건 알게 뭡니까.

ID(혹은 고정 닉, 필명)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이지만
적어도 남들앞에 자신을 드러낸다는 의미가 있는겁니다.
당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주장을 했으며, 어떤 글을 썼다는 것을
남들은 당신의 고정필명을 보고 기억하고, 당신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그렇게 '나 ~~라고 짖었던 ㅎㅎ인데'라고 자신을 소개하는게 즐거우시다면
그냥 앞으로도 그렇게 하세요.

다만, 당신은 "존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말'은, '말한 사람'이 있을때 존재가 인정되고 전달됩니다.
누구든, 자신이 어떤 말을 들었을 때는 그 말의 내용보다는 그 말을 한 사람을 먼저 눈으로 확인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말한 사람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냥 '헛것을 보거나 들은 것'입니다.

저는 회원가입을 하고 고정필명을 씁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우누리때부터 12년 정도 써 온 닉네임입니다.)
경기서부 회원이라는 것도, 대략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도 직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제가 어떤 주장을 했을때, 읽는분들은 제 글의 내용과는 별개로
'이런 녀석도 있구나'라고 의식하고 존재를 인지하는 기반이 됩니다.


반면, 당신의 주장의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제가 'ㅎㅎ'라는 필명으로 어딘가에 다른 내용을 싸갈긴다고 해도,
당신이 이반장 박반장이나 다른이름으로 쓴다고 해도, 지금으로선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이곳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입니다.

당신이 익명으로 쓴 리플따위 지우시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누군지, 누가 썼는지를 누가 알며, 관심이나 가지겠습니까?



당신이 개신교인지 아닌지 나는 관심 없습니다.
제가 예수의 존재는 믿되, 교회는 다니지 않는다고 말한것은
단지 사실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보아 온 사람들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한마디로 당신이 아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동류로 치부하는것이야말로 부적절한 일반화 아니신지?

지금 익명으로 글 쓰고 리플 다는 이들 중 상당수가 당신같은 부류라는 것 역시,
엄연한 사실을 이야기한 것 뿐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수차례 언급했습니다.
뭐라고 더 쉽게 설명해야 ㅎㅎ님같은 난독증 환자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남의 글의 일부분만 들어내서 갖다붙이고,
'뭐? 우리보고 전부다 '개'라고?'
'넌 스스로 개라고 자칭한 것이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방식 아닙니까?



제가 어디에 얍삽하게 편승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추천수를 바라지도, 주목받는걸 즐기지도 않습니다.
제 글 쓰는 스타일은 pc통신때부터 이런 입장을 견지해 왔고,
굳이 제가 원하는 입지가 있다면 '추천보다 반대가 약간 더 많은' 정도입니다.

서프엔 별로 많이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총 10번 내외일까..
이유는 밝혔었지만, 당신같은 부류가 너무 많아서입니다.
글이고 리플이고 쓸때마다 ㅋㅋ니 ㅎㅎ니 ㅇㅇ니 바꿔쓰는 주제에
그러고도 자신은 '서프앙'이라는 분들, 어떻게 그렇게 자기주장은 강한지..






대꾸할 가치는 없지만, 내 글에 뭐가 묻은건 그냥 보고 지나칠수만은 없으니까.
몇마디만 적고 갑니다.

그리고 한번 자신의 행태에 대해 고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추가로, 저는 당신처럼(표현을 빌리자면) "배따신 나머지 팔자 편해 자빠진 색히"가 아닙니다.


물론 인간이기에 그분들의 생사가 걱정되고, 죽었다는 소식 역시 참담하게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어떤 상황이나 사건을 꼭 한두가지 시각에서만 바라보고 판단하는건 아니죠.


그 사태에 대해서 처음부터 밝힌바와 마찬가지로, 제 생각은 변한부분이 없습니다.

'예수권능 믿고 담대히 나아가셨으면, 기적을 일으켜달라고 기도하든가, 알아서 살아돌아오셔야지.'

그리고 인간이기에 그들이 걱정되고,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협상으로 인한 국위 실추'가 걱정됩니다.
또 믿는자로서 '몰지각한 그들로 인한 종교논쟁'이 걱정되고,
지지자로서 '동지들끼리의 불필요한 감정적인 소모전'을 우려합니다.

누구에게나, 사람에게 100%의 진심이란 없는겁니다.
모든 측면이 내 진심어린 생각과 입장이고 견해입니다.

이것이 '여기저기 다니며 불지르고, 다른글에선 딴소리 하는것'으로 보였다면,


당신 부모한테 함 물어보쇼. 당신 왜 낳았냐고.

열에 아홉은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고, 자식인 너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답하겠죠.

'어쩌다 보니 만들어졌어.' '피임하는걸 잊었다.' '술김에 그만..'

이렇게 대답하는 부모는 별로 없을테니까.



.............................................

참, 그러고보면, 최근 누군가가 제게 물었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간다면 어딜 가보고싶냐고....
전 이스라엘 예루살렘이라 말했습니다.

하하.. 저도 어쩌면 똑같은 놈인지도 모르죠. 그래서 인간이라는 겁니다.
07-07-26

트릭스터  

이거 참,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국, 앞서 거론했던 '홍어르신 강연내용'에 대한 글에 해당되는 경우로 옮겨가 버리는군요.

매너없는 익명플레이에 대해 한두번 거론하다 안돼서 좀 강하게 지적했더니,
돌아오는거라곤 말꼬리잡기에 인신공격.. 논지는 저 멀리 사차원으로 날아가버리고;
일일이 대꾸해주면 결국 팩~ 삐쳐서는 온몸을 배배 꼬며 비꼬기로 마무리인가..


무슨.. 애들도 아니고.

이런 기분은 유치원 졸업하면서 더이상 못느껴볼줄 알았건만.


아~ 그냥 말을 말자. - ㅁ -;
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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