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 이 글은 함께 사는 세상 출석부 에서 함께 입력된 개성소나무님의 글입니다.

이번 봉사는 저녁식사 봉사~

회원님들께서 주중에 근무하시다 금요일 저녁엔 한잔들 하시고

툐욜~날 아침에 너무 힘들다 하시네요.( 고양에선 1시간 서울에서 2시간 반)

카로사,간이역님께서 저녁봉사를 적극추전!!

다행히도 "주보라의 집" 식구들도 아주 흔쾌히 좋다 하시고

대표가 뭔~ 힘이 있나요? 횐님들이 하자면 해야죠~ ㅎㅎ

그래도 제가 대표인데!!

저는 평상시대로 오전에 가겠습니다...... 했는데.... 결국 제 발을 제가 찍었네요 ㅠㅜ

주방실장님 도와서 점심 설겆이에 김치 겉저리 만드는거에 ~~~~ ㅎㅎ

그래도 사.랑.님은 오전에 오셔서 장도 같이 보시고 갈비탕도 한그릇 쏘셨습니다.

다른 분 들께서 이런~걸 아셔야 할텐데~ㅋ

튀긴 돈까스를 막가님 자제분들께서 잘게 자르셨네요. 원생들께서 이가 안좋으셔서 ~

이번 샐러드는 특별 하네요. 딸기,바나나,콜라비에 ... 사.랑.님하고 장같이 보기 겁나네요.

너무 시원시원하게 장 을 보셔서~ㅎㅎ

간이역님 이젠 돈까스까정 튀기시고^^

야채,과일 씻고 다듬고 우리 와다상 일 잘하시죠^^

이분들 일 은 안하시고 카메라 너무 의식 하시네요~ㅋ

막가님 자제분인 휘중, 휘린이가 잘게 돈까스를... 이젠 어른들보다 더 잘한답니다^^

저녁식사 끝나고 ~ 이젠 얼굴들이 천사들이 되가는거 같습니다 ㅎㅎ

다 마무리한 시간이 7시. 밖은 어둡고 하루종일 저는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집에서 어두울때 나왔는데, 여기서 나갈때도 어둡고 ~

그래도 색다른 경험을 저녁봉사^^

3월에도 저녁봉사로 하기로 했읍니다. 다 들 좋으시답니다.

아~~ 사.랑.님과 따님 희수, 친구인 명은양은 오전에 오셔서 저녁땐 참석못하신 관계로 사진엔

안계시네요. 진짜 일은 사.랑.님이 다 하셨습니다(다른 분 들한테 욕 먹을 각오로~ㅎ)

아쉬운게 있다면 늦은 관계로 끝나고 맥주한잔 못했네요. 보라님 마석에서 멀리서 오셨는데..

다 들 수고하셨어요~~

사.랑.님 희수양 명은양

막가님 휘중 휘린양

간이역님

와다상

보라님

저 개성 소나무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