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대표님의 소개에 의하면

마산에서 아구찜 다음으로 유명하다는 창동 "정가불떡"에서 2015. 첫정모가 있었습니다. 

우리 정모는 현재. 짝수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7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말이 어렵다는 분들이 계서서 앞으로 유연성 있게 해나가도록 하고. 

벙개나 행사를 평일저녁이나 일요일에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어제 처음 나오신 알카에다님. 항상웃는세상님. 길없는길님(정의당경남도당 위원장). 신수현님(정의당경남도당 사무처장)님 반가웠습니다~~

모두 15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민짱. 바다. 달밤체조. 은비령. 꼭빛. 부르스리. 내서사랑. 알카에다. 항상웃는세상. 별따올. 행지양심. 산천. 울랄라. 길없는길. 신수현

도착 순서입니다. 

좌로부터, 바다,부르스리,은비령,꼭빛,항상웃는세상,별따올,신수현,행지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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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님이 사진을 찍어 없네요.

은비령님 언제나 내서팀들을 한차 가득 태워오시고 태워드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내서분들 그 은혜 잊지 않겠지요. ^^

어제는. 내서사랑님 생일이라 최근에 생일이셨던 산천님과 함께 축하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참바라기님 생일도 함께했음 좋았을텐데 선약이 있어 참석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이 비용은 광장회비에서 지출하였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케잌 등. ￦36,500

내서사랑님과 산천님입니다.

-1,2차 식사. 호프 비용은 십시일반으로 해결하였고. 처음 나오신 분들은 전례에 따라 면제해드렸습니다. ^^

2차는 창동예술촌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다다"라는 곳에서.

바쁘신 길없는길님. 신수현님. 알카에다님이 먼저 가시고 나머지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2차에 가서 밤이 깊어갈 수록 심도있는?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3월의 행사가 결정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광장에서 뭔가 의미있고 보람된 일을 해보자는 요청으로 자원봉사를 해보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꾸준히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어려워 노무현재단의 봉하마을 자봉으로 의견이 모아지면서. 별따올님의 제안으로 자봉 이전에 팽목항 순례부터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어 나가자고

11명의 결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명 "다다결의"로 명명하겠습니다. 

- 항상웃는세상님이 먼저 가고 나머지 11명

민짱. 바다. 달밤체조. 은비령. 꼭빛. 부르스리. 내서사랑. 별따올. 행지양심. 산천. 울랄라.

3/29(일) 팽목항순례에

11명+1명(알카에다님 카톡으로 참석의사 표명)이 모두 참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이날 팽목항에 가신 그마음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주신 팽목항에서 그마음님 가족

참가비 1인당 약 3만원 - 불참하셔도 다다결의 11명은 내기로 했습니다. ^^

광장회비에서 1인당 약 2만원을 보조하여 차량렌탈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팽목항순례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