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이 깊은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늘 신이 돌보아 주기 때문에 자신의 삶이 잘 돌아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청난 폭풍우가 그의 마을을 덮쳤습니다.
모든 사람이 짐을 싸고 대피 했으나 그는 신이 지켜 줄거라고 굳게 믿고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이 점차 그의 방에 차오르자
119구조 대원이 나타나 어서 그 곳에서 나오라고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신이 지켜줄 거라고 하면서 나가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물이 허리 높이까지 차 올랐고 거리는 강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번에는 구조 보트기 와 보트에 올라 타라고 했지만
여전히 신이 지켜줄 거라고만 했습니다.
비는 억수같이 퍼부었고 마침내 그의 집은 완전히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그때 구조 헬기가 마을을 돌다가 지붕 위에서 기도하고 있는 그를 발견하고
사다리를 내려 주었지만 그는 또 다시 거부했습니다.
결국 그는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하늘로 올라간 그는 신에게 불만을 털어 놓았습니다.
"신이시여, 저를 구해달라고 당신에게 너무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도움이 가장 필요했던 순간 저를 외면하셨습니다"
그러자 신이 말했습니다.
"무슨 뜻이냐? 나는 너에게 구조대원도 보내고,보트도 보내고, 헬리콥터도 보냈다.
더 이상 무엇을 바랬느냐?"
스스로 돕지 않는 사람을 신인들 어떻게 돕겠습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까만 닉은 빨리 빨리 핑크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