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탄압 선봉장이 방통위원장.. '해도 너무하네'

판사출신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방송언론 경력이 전무한데다 언론탄압의 선봉장으로 섰던 과거 전력 등이 밝혀지면서 자격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오늘의 고발뉴스]

- 학생 기자회견 막은 성대.. '안녕치 못한 대학'
성균관대학교가 학칙을 이유로 '안녕치 못하다'는 대학생들의 기자회견을 막아 비난을 받고 있다.

- 코레일, 철도노조 보복성 전출.. 반발 확산
코레일이 인사권을 남용해 이른바 '마스터급' 기관사들에 대한 강제 전출을 예고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 '밥상을 지켜라'.. 소비자단체 유해물질 12개 공개
환경시민단체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여나가는 '안심마트 만들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 국내 금융권 '모피아 왕국' 전락.. "모피아 개혁해야"
'모피아 개혁론자'들이 모피아 개혁과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기구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고발리포트]

검찰의 이중플레이.. '채동욱 찍어내기' 덮기 급급

국민리포터 오주르디 씨가 '채동욱 찍어내기'에 나타나는 검찰의 이중플레이를 고발한다.

[서해성의 3분직설]

권력의 혀로 전락한 언론.. '말(言)의 사망'

서해성 교수가 '말의 사망'을 개탄하며 입 닫고 침묵하는 지식인들을 향해 일침을 날린다.

비 맞는 아이의 경이...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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