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장' 없애는 KBS

[오늘의 고발뉴스]

- '날조 증거' 사용해도 '날조' 혐의 성립.. 황교안 밝혀
검찰이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연루된 협력자 김 씨에 이어 국정원 김 과장에게도 국가보안법의 '날조' 혐의를 적용하지 않아 파문이 일고 있다.

- 다른 공간 한목소리..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수요집회가 1118회째를 맞은 오늘 대사관 앞 집회에 맞춰 수도권 대학 12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회가 진행됐다.

- 조작․변조 끝은 어디.. "쌍용차 회계감사 변조"
금감원과 법원에 제출된 쌍용차 회계감사조서가 변조됐다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전두환 차남, 취득세 '못 내겠다' 이의신청
전두환 씨의 소유로 밝혀진 오산시 양산동 땅이 국가에 몰수되자, 차남 전재용 씨가 취득세를 못 내겠다며 경기도에 지방세 부과 취소 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 시민단체, 론스타 관료 고발.. "금피아 처벌해야"
시민단체가 '먹튀 논란'을 일으켰던 론스타펀드가 산업자본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눈감아준 금융관료들에게 형사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행동에 나섰다.

[고발리포트]

손잡고 운동.. 봄을 부르는 희망의 몸짓

국민리포터 물뚝심송 씨가 손잡고 운동에 관한 건설적인 제안을 보내왔다.

[뉴스초대석 사실은]

'신용불량자' 양산하는 한국사회.. 사실은?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를 모시고 빈곤층에게 복지 대신 빚 권하는 한국사회에 대한 3가지 사실을 확인해 본다.

1. 세모녀 사건은 복지 사각지대가 낳은 참사
2. 빈곤층에게 복지 대신 빚을 권하는 사회
3. 빚 떠안기던 정부, 신불자 문제는 외면

'부산 모세의 기적' 훈훈.. 모든 도로에서 이어지길

급한 산모를 실은 구급차를 위해 운전자들이 길을 터주는 이른바 '부산판 모세의 기적'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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