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 보다 못한 언론자유... 이경제, "나쁘지 않다"

[오늘의 고발뉴스]

- 자본권력 삼성 바로잡을 '시민감시단' 떴다
민변 등 20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삼성바로잡기 운동본부'가 오늘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 삼성과 싸우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삼성의 부패와 비리를 감시, 고발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5대 종단 평신도 "죽을 각오로 박정권 항거할 것"
어제 천주교 등 5대 종단 평신도들이 연합시국기도회를 열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정치권에 강력히 촉구했다.

- '유서대필' 무죄에 검찰 상고.. 정치검찰 언제까지
23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에 대해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해 물의를 빚고 있다.

- 법무장관 '말바꾸기'.. 정부간 거짓말 경연대회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서울시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 유우성씨 출입경 기록의 출처를 두고 말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다.

- 팟캐스트 '밥 한번 먹자' 3일간 후원카페 오픈
시사요리쇼 밥 한번 먹자가 시즌2를 앞두고 제작비 마련을 위해 21일부터 3일 동안 후원카페를 열고, 굿펀딩을 진행한다.

[고발리포트]

어려운 국민들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위기

참여연대 김남희 복지노동팀장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서해성의 3분직설]

가진 자가 저지르는 큰 죄.. '율법의 죄'

서해성 교수가 한국의 3권 분립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하면서, 특히 사법부의 사법 범죄 행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촉구한다.

긴 헤어짐 짧은 만남.. 남북간 봄바람으로 불길

2010년 이후 중단됐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3년 4개월 만에 오늘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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