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선거라 주장하니?

투표 독려라 했다.

광역 대표 선거가 1년에 한번임에도

빚쟁이에겐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1년도 하루같이 후딱 다가오듯,,,

정상적인 절차에 따른 대표 선출 과정도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

전국 대표일꾼의 추천 요건이 까다로움에도

쨌던 기존 게시판이 아닌 트윗이나 카톡 펫친등의

독려 아니고는 설명이 안되는 모습으로

전광석화처럼 추천이 곧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까지

되는 모습이 그나마 시민광장이 명맥을 잇는 구나!

느낌을 준다.

이제 국민참여당의 재현은 없다.

그러면 광역 광장 선거를 무난하게 치르기

위해 항상 선거를 앞두고 국민 참여당을

창당하기라도 해야 하나?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사안 아닌가?

동원 선거를 투표 독려라 애걸 복걸 했던 사람 일부가

남아 그깟 20명의 추천 요건도 기한내에 달성하지 못한다.

아프더라도 원칙을 지키자는 것이다.

편법이 편법을 낳는 악순환속에

멀쩡한 오프 투표를 동원 선거 주도 세력이

야합하여 온라인으로 바꾸는 순간

애초에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집단적인 합리적인 이성은 멀리가고

잘못된 리더쉽에 기인한 독선과 아집속에 승자의 저주라는 덫에 걸려든 것이다.

동원 선거의 패악이 승자의 저주를 낳고

더 나아가서 정상적인 대표 일꾼 선거 절차 자체가

이행되지 못하는 자충수 속에

나는 모르는 일이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무능의 극치를 보이는 무기력한 리더쉽만 난무한다.

동원 선거 주동자들이 불과 몇해 안가서

스스로 자신들의 목을 쪼이는 어느

지역 현실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