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청호 관련 부정 경선이야기

압축해서 쉽게 말할 수 있는 충분한 의견 수렴의 시간이 흘렀다.

일개 구의원에 불과한 이청호가 국민 참여당 대표 출신이자

공동 당대표였던 유시민보다 먼저 부정 경선에 대해서 문제점을 알았다고

호도되는 심각한 참여계 내부 불통 구조를 이제 부정 경선 사안 자체가

법정에서 마무리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시민광장이 유시민의 정계 은퇴로 아무리

어렵더라도 현재 정의당도 아닌 무소속 이청호가 자기 잘난 체하면서

오늘도 종편 출연으로 사실상 유시민을 두번 죽이는 모습에 대해서

적극 나서서 작가 유시민 일병 구하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경북 지역에서도 이청호와 같이 유시민 전 공동 당대표의

공식적인 부정 경선 언급이 있기전 참여계 지도부 주변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를 지금 시점에 비교하면 국정원에 매수된 자가 이른 바

RO 녹취록을 공개한 것처럼 아무리 평등 조직도 좋고 단도직입적으로 백번 양보 한다고 해도

공식적인 핵심 당직에 있지도 않은 일개 경북 지역 당원 입에서 유시민보다 먼저

마치 김무성이나 권영세가 대화록을 불법 유출하는 것처럼

공개된 게시판에 부정 경선의 실체를 자신이 다 아는 것처럼 함부로 올려

경북 지역에서 당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일도 실제 있었다.

극우 종편 언론에 의해 이청호가 유시민보다 앞서 부정 경선의 실체를 파악한 것처럼

오도되는 모습을 팩트 차원에서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시민광장 회원 여러분~~

일개 구의원이 자신의 출신 국민 참여당 당대표보다 먼저

부정 경선의 실체를 먼저 파악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이청호가 유시민보다 격이 더 높다고 오인되는 참혹한 현실에

언제까지 시민광장이 지금처럼 침묵하려 합니까?

이제 시민광장이 조직적으로 나서서 유시민 일병 구하기에

그 어느때보다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자존감을 감안하더라도 유시민과 이청호는 상식적으로

설사 정계 은퇴를 했더라도 분명 격이 다릅니다.

본질을 다들 제대로 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