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닉이 전체 야권이 본질을 청와대 압력에

의한 채동욱 퇴출로 보는 마당에

검정닉이 차단된 가운데 분홍닉의 가면 아래

채동욱 관련 글이 전체 시민광장 회원의 동의를

받을 수 있는 내용있는 글임에도

반대를 행사하는 분홍닉이 있다는 사실이

시민광장 정체성의 헛점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반대를 행사한 분홍닉은 새눌당 당원 성향이 너무 쉽게

사실상 아무런 검증 장치가 없이 회원 가입이 가능한 헛점을

악용해 들어와 반대를 누른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새눌당 성향이 분홍닉으로 위장 가입해서

채동욱 관련 본글 내용이 일반적인 시민광장의

정체성에 맞춰 볼때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임에도

묻지마! 반대를 함부로 누르는 모습조차도 시민광장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진로 토론방을 개설한

마당에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할 내부의 적이

함부로 혼란을 획책하는 일을 발본색원하는 개혁을 온오프를 망라해서

강도 높게 진행해야 한다.

채동욱 관련 글에 반대표를 행사한 인간은

분명 새눌당원이 위장 가입한 세작임이

틀림없다.

이제 시민광장도 정체성이 불명확한

새눌당의 세작같은 분홍닉에 대한 자정 차원의

옥석 구분에 강도 높은 내부 시스템상의 혁신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