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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률의 죽음을 더이상 부관참시 하지마라!
과거 제명자 | 2013-08-15 13:32:10 | 조회 2005  |  추천 : 2 인쇄하기
http://usimin.co.kr/7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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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 의원(@moonriver365)이 김종률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사망에 조의를 표했습니다.

문 의원은 14일 오전 "투신 전날 고향의 어머니를 찾아뵜다는 소식에 마음이 더 아픕니다. 김종률 전 의원은 아주 개혁적이면서도 폭이 넓은 정치인이었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특히 저의 외연을 넓히는데 숨은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빈소에 가보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조의를 표합니다"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문재인
 
의원
 
조문내용이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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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명자  

민변 출신의 변호사 출신으로 BBK 저격수로 나섰던
이력을 비롯해 내년 지방 선거를 진두 지휘할 제1야당의
충북도당위원장이자 앞길이 구만리같은 젊은 정치인이
허무하리 만큼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얼마전 뜨거운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차영 전 대변인과는 동갑이다.
62년생 지천명을 갓 지난 486 정치인들에겐 여야를 막론하고
여러가지 시사점을 남긴 사안이다.

시민광장의 주력들도 운동권 문화를 겪은 486 세대가
대세를 형성하고 있는 점에서 현실적인 여야를 떠나
486 세대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중심에 서는 과정에서의
일종의 애환이 서려있는 단면도 볼 수 있어야 한다.

거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8-15

 
내일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8-15

필명 : 비밀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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