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통합진보당 자살백서 - 진보는 죽었다 가 출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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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assa200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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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되고 있는 촛불의 첫번째 본질은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대통령선거에 개입해서 대선에 직.간접적 영향을 주었고 이를 은폐하기위해 경찰까지 동원해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식의 언론발표를 함으로서 그 위법행위가 실제로 선거 기간중에 큰 변수로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이같은 행위는 법치 국가라면 정확하게 수사하고 조사를 통해 불법의 증거가 나온다면, 증거에 의해 현 대통령인 박근혜를 사퇴시키고, 다시 재선거를 하는 것이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대한민국 헌법 조항은 차지하고서라도,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라면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 민주주의적인 절차라고 누구나 상식적인 선에서 말 할수 있는 것이다.
작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선거문제가 공론화 되었을때 통진당의 주사파 세력인 경기동부가 이와 비슷한 짓을 저질렀다.
비례대표 부정선거를 공론화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공감해 책임지고, 다함께 사퇴하자고 했을때, 그들은 경기동부 자신들의 꼬마 수령인 이석기를 살리기위해 이와 같은 선거는 조금씩 늘상 있어왔던, 자기네들 내부의 관행이자 관례라 주장했고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이석기의 사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우겼다.
결국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는 5월 12일 중앙당대의원 대회에서 이석기 하나를 살리기위해 진보의 싹을 자르는 당대표 폭력사태로 비화되었다.
작년의 대통령 부정선거 촛불집회를 보면서 일년전과 어찌 이리도 똑 같을까?
지금 박근혜 현 대통령과 새누리당도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우긴다.
국정원의 댓글이 후보 개인의 당락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말하며, 김용판 서울경찰 청장의 선거 개입도 박근혜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김무성과 원세훈의 대통령기록인 국가비밀문서를 훔쳐본 사안 또한 박근혜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고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홍위병들은 적반하장 격으로 그렇다면 지금 민주당과 문재인은 지난 대통령선거 결과에 불복종 하는 것이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다.
후안무치한 새누리당의 이러한 행위 또한 일년전과 어찌 그리도 똑 같은지?
당대표를 두들겨 팬뒤 당의 대변인격이었던 현재 이석기의 보좌관을 하고 있는 한 여인네는 당대표가 맞을 짓 해서 맞았다는 후안무치한 발언을 쏟아 내었다.
그런데 요 근래 흥미롭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우스운 것은 박근혜 현대통령의 부정선거를 다루는 통진당의 이중적인 잣대와 태도이다.
이석기 한명을 보위하고자 죽음까지도 불사했던 통진당내 주사파들은 자신들에게는 관대하고 새누리와 박근혜 현 대통령에게는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쑈를 구민들 앞에 선 보이고 있다.
"풍찬노숙한 당원이 중요하지, 국민의 눈높이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 "고 말했던 통합진보당의 최고위원인 안동섭도, 그와 비슷한 맥락의 발언을 의원단 회의에서 쏟아내었던 통합진보당 당대표 이정희도 물만난 고기처럼 청와대 앞에서 일인시위 쑈를 한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비례대표 부정선거의 해당 당사자였던, 그들만의 꼬마 수령 이석기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조차 없다. 내 생각으로는 이석기는 이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아무리 낯가죽이 두꺼워도 말할 자격이 없다는걸 스스로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실 이 두 집단,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은 국민과 서민과 노동자를 자신들이 필요로 할때는 언제 든지 교언영색하여 낯가죽을 뒤집어 고쳐 쓴 뒤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적극적으로 이용 할줄 안다. 부정선거를 인정하지 않고 폭력까지 불사했던 통진당내 주사파들이 박근혜의 대선 부정선거에 이렇게 나설수 있는 이유는 이 사안을 잘 이용하면 자신들의 종북적, 폭력적 이미지를 상쇄하고 자신들이 부정과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깨끗한 정당인척 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로지 그 두집단이 추구하는 핵심은 하나라고 보면 된다.
오로지 그들이 추구하는 관심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패권이나 권력을 잡아야 하는 것이고, 한번 잡은 권력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재근성이다. 이러한 그들만의 주장이 역사적으로 나타난 결과가 정치적 후진국가들에게서 나타나는 독재국가와 전제국가가 아닐까?
그들에게 차이가 있다면 그 대상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통진당내 주사파들과 새누리당의 수구 꼴통 세력들이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상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하나는 소수의 가진 층을 위한 주주정치를 벌이며 1%를 위한 귀족정치에 몰입하고 있고, 또 하나는 자신들만이 농민과 노동자, 민중을 위하고 일하기 때문에 자신들만이 이 다리를 영위하고 지켜야 한다는 오만에 빠져 있다.
오늘 같이 더운 날.
말복의 개도 웃을 일이다.
정권은 유한한 것이고, 진실은 언젠가는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정권에서 밝혀지지 않는다 해서 다음 정권에서 묻힐것이라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고 오판이다.
대통령 재임시의 기간에는 내란과 외환이 아니라면 민형사상의 법률적 행위가 다만 정지 될 뿐이다.
박근혜 현 대통령이 지난 대선의 국정원과 경찰의 선거개입을 알았다면 다음 정권에서 내란죄로 다스려질수도 있는 문제이다.
학부시절 역사를 전공한 나에게 있어 역사적 평가는 항상 준엄한 것이었고, 독재자의 말로는 처참한 죽음 뿐이었다.
그리고 그 주검은 광화문 사거리에 효수되었다. 박근혜 현 대통령은 독재자였던 아버지 박정희가 누구의 손에 사살되었는지 분명히 곱씹어 보아야 할 것이다.
박근혜 현 대통령과 통진당내 주사파의 꼬마수령인 이석기가 역사공부를 제대로 해야 하는 이유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