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라인 사이트중에 현실적으로
이 정도 고품격 찬반 논쟁을 본 적이 있는가?
지금까지만해도 언론 자유의 순기능을
충분히 보여준것....
sns 상의 페이스 북이나 트윗이 디지털 개념으로
스마트한 이미지 속에 특히 페이스 북의 펫친들 사이에
과거 게시판 상에서 강도 높은 욕설에 버금가는 강도 높은
주장들의 배출구이자 해우소 역할이 기존 온라인 게시판에 존재하는 이중 멤버쉽들에게
글을 쓰는 강도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분산되는 시스템상의 변화를
봐야 한다.
페이스 북이나 트윗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디지털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고향집 뚝배기에 담은 된장찌개 맛이 나는
여유로운 아날로그 버전이 이제 기존 게시판 문화가 되었다.
페이스 북이나 트윗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카톡이 야당 지지자나 진보의 전유물로 치부되었지만
노후를 걱정하는 베이버부머 세대가 키톡을 통해
박근혜 지지에 동참한 분석이 나온 부분도
한번쯤 여유있는 맘으로 음미해 봐야 한다.
각종 매체간의 기존 이미지에 매몰되는 경계가
급격하게 허물어 지는 현상을 생동감있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50대 이들은 2002에는 조직도 계보도 없었던 노무현 신화에 상당수 동참한
세력이었기 때문이다.
쇼셜 매체의 변화무쌍함에 보수 진보의 영역이
실사구시적으로 찰라적으로 변화하는 기조가 있다.
찬반 논쟁에 과거처럼 욕설이 난무하지
않는 고품격 논쟁이 근간을 이루는 모습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는 여유를 봐라~~
삭막한 세태에 매몰되지 말고
자신 스스로 자력갱생해서 저녁이 있는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주체성을 보여 주는
여유있는 맘가짐이 찬반 논쟁을 둘러싼
끈끈한 내면의애정 속에 너그러움이 신뢰를 소통하는 샛강이 되어
유유히 흐르고 있음이 보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