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체 통합 통합진보당 문제에
문제적 집단 걱정원이 공작했다는
설이 공공연할 정도이다.
직업으로서 정치를 그만두고도
할말을 다하는 유시민의 현명한 대처를
독해력 논리 차원에서
제대로 이해한다면
국정원 공작에 대한 전국연석회의에
참석한 시민광장 대표를 쿨하고 깔끔하게
이해해주면 안됩니까?
논쟁이 치열하다 보면 그에 따른 후유증이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이 전국연석회의의 인증샷에
니타난 일부의 이정희에 대한 과도한 증오에서 나타나는군요,,,,
솔직히 우려됩니다.
정의당 부대표 이정미는 자신의 당원들 일부가 느끼는
이정희에 대한 앙금을 몰라서 한자리에
있었던 건가요?
절대 아니지요,,,,,
유시민이 말한 독해력 부족을 광의의 의미로
유연한 사고로 해석하면 이정희에 대한 과잉 반응이
설사 옳더라도 서울광장의 뜨거운 촛불 열기에 대해
케이블보다 몇배더 영향력을 가진 공중파 3사가
대한민국의 국격에 전혀 맞지 않게
전혀 보도하지 않는 불공정한 우민화 차원의 태도가 왜 생겼습니까?
이런 심각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퇴보에 대해
전국 민주 시민 단체가 전국연석회의를 결성한
역사적인 대의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합니까?
개인적으로 안티인 이정희에 대한 개인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행위는 행동으로서의
독해력 부족으로 보입니다.
통합진보당 사태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에 속했던
세력내에서 쉽게 풀리지 않을 내용임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같은 시민광장 회원이자 전국 대표가 속이 없어
이정희를 표현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요!
묵은 감정과 공적인 명분이 있는 엄중한 시국의
전국연석회의 참석은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시민광장 회원은 개인이기도 하지만
정계 은퇴 유무를 떠나 유시민을 지지하고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진정성을 검증받은
사람들입니다.
도대체 이정희에 대한 개인적인 악감정과
전국연석회의라는 대의명분이 무슨 상관 있습니까?
이정희에 대한 언급이 분란의 모습으로 비춰질때
조경태의 섣부른 행동으로 민주당의 당내 분열로
다뤄지면 새눌당과 바뀐애에게 죽쒀서 개주는
꼴이 됩니다.
더이상 맘 비운 유시민을 두번 죽이지 맙시다!
이정희에 대한 비판은 하십시오!
누구도 말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국연석회의 인증샷과 관련
이정희를 증오하는 의견 표명이
버젓히 진행되는 것은 이곳 게시판을
눈팅하는 전국연석회의 연대 조직 사람들이 볼때
결과적으로 유시민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길 우려가 보입니다.
이정희에 대한 개인 감정과
공적이고 명분있는 전국연석회의에 대해서는
진보 리버럴 리스트답게 분별력있게
행동해서 더이상 내용상 유시민을
두번 죽이는 모습이 되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더 이상은 새눌당과 바뀐애에게 죽쒀서 개 줄수는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