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과학통신 44호 2013년 6월 14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영국의 천재 10대 소년이 미국 기술협회에서 10만달러를 받다
18세의 Andrew Brackin는 Thiel 협회의 두 번째 영국인 수상자이다. 그는 십만달러를 받고,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살면서 자신의 기술 아이디어에 전념해야 한다. 페이팔의 공동설립자이자 페이스북의 최초투자자 중 한사람인 Peter Thiel은 어린 사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런던 출신의 이 소년은 미국 및 다른 48개국의 지원자들 수천명 중에서 선발된 20명 중 한 사람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Andrew는 대학을 건너뛰고 최소 2년간 일체의 공식 공부를 하지 말아야 한다. Peter Thiel이 설립한 Thiel협회는 매년 20명의 십대들을 선발하고 그들이 공부를 멈추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금을 대준다. 이 백만장자는 예전에, 대학교육이 어떤 학생들에게는 돈과 시간의 낭비라고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런던의 국립고등학교에 다녔던 Andrew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 반드시 학위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bbc.co.uk/newsbeat/22479007

◆ 라엘 논평 : 이것은 매우 멋진 일이다! 그렇다. 천재들은 대학이 필요없다는 것은 진실이다! 예를 들면, 벤자민 프랭클린, 토마스 에디슨, 빌 게이츠, 마이클 페레데이, 윌리험 허셀, 그레거 멘델... 그 외에도 많다. 다른 사람들이 창조했던 것에 대해서 배우는 것을 멈추어라. 그리고 당신 자신의 것을 창조하라！




● 아인슈타인보다 아이큐가 높은 자폐증 소년
두 살때 의사로부터 심각한 자폐증 진단을 받은 Kristine Barnett의 아들 Jacob은 현재 양자물리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Jacob은 유아 시절 동안 아주 조용했으나, 그의 말문이 트였을 때 4가지 다른 언어들로 대화할 수 있었다. 의사들은 Jacob이 신발끈을 묶는 방법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14살의 천재가 아인슈타인보다 높은 아이큐를 가지고 있으며 장차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에 아이의 부모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아이를 특수교육 기관에 맡겼지만, 아이는 괴로워하며 자신의 내면으로 더욱 숨었고 아무와도 대화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혼자 있을 때 자신만의 놀라운 행동을 하는 것을 관찰했다. Jacob의 엄마 Kristine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 아이는 방바닥 가득 지도를 그리곤 했는데, 그것은 우리가 방문했던 장소들이었으며, 아이는 모든 거리들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어느날, Kristine은 아이를 천문대에 데리고 갔다. 그리고 몇 달 후, 그들이 어느 천문대를 방문했을 때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교수가 질문을 할 때마다 Jacob이 작은 손을 높이 들고서 대답하기 시작했다. 그 아이는 물리학과 행성들의 운동에 관한 복잡한 이론들을 쉽게 이해하고 있었다. 현재 Jacob은 천체물리학과 이론물리학에서 최고 난제들을 연구하고 있는데, 프린스턴 대학 천체물리학 교수 Scott Tremaine은 “누구든 이 문제들을 푸는 사람은 노벨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영화제작사 워너브러더스는 Jacob의 이야기를 영화화할 권리를 재빨리 낚아챘다.

▶관련기사:http://worldtruth.tv/boy-genius-diagnosed-with-autism-has-iq-higher-than-einstein/




● 고추는 파킨슨병의 위험성을 낮춘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정기적으로 고추를 먹는 것은 파킨슨병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한다. 연구에서, 일주일에 두 번 고추를 먹은 사람은 일주일에 1번 이하로 고추를 먹은 사람보다 파킨슨병에 30% 덜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고추가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성을 낮출 뿐 아니라, 고추를 많이 섭취할수록 그 효과는 더욱 분명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일주일에 고추를 5번 내지 6번 먹은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번 이하로 먹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약 50%까지 파킨슨병의 위험성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Journal Annals of Neur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http://www.myhealthnewsdaily.com/3811-peppers-parkinsons-disease-nicotine.html




● 3차원 프린터가 아기의 생명을 구하다
2012년 2월 9일, C.S. Mott 아동병원에서 기관지 도관 협착증으로 호흡장애를 겪고 있어 언제든 사망할 수 있는 생후 20개월 된 아기에게 특별히 설계된 장치가 이식되었다. 기관지 도관 모양의 이 장치는 기관지를 확장하고 아기 기관지의 적절한 발육을 도울 수 있기 위한 뼈대가 될 것이다. “놀라운 일이었다. 장치가 이식되자마자 폐는 처음으로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우리는 아기가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미시간 대학 소아이비인후과 부교수 Glenn Green 박사는 말했다. Green 박사팀은 고해상도 영상 및 컴퓨터 지원 설계를 이용하여 그 장치를 만들 수 있었는데, 즉 아기의 기관지를 CT 스캔하고 레이저 3차원 프린팅으로 그것을 만든 것이다. 그 인공 도관은 폴리카프로락톤이라는 생체고분자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3년에 걸쳐 인체에 흡수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아기의 기관지는 그 장치를 뼈대로 하여 정상적으로 발육하게 될 것이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5/130522180102.htm




● 두뇌는 동정심 훈련이 가능하다
Wisconsin-Madison 대학의 과학자들이 수행한 새로운 연구는 성인들도 보다 더 동정심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Journal of the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된 논문은, 동정심 훈련을 받은 성인은 보다 더 이타적인 행동을 하며 동정심과 관련된 신경시스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기본적인 의문은 ‘성인에게서 동정심이 훈련될 수 있는가? 우리가 그런 마음가짐을 훈련할 경우, 보다 더 큰 배려심을 가지게 될 것인가?’ 였다. 우리의 실험증거는 그렇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이 논문의 저자 Helen Weng 박사는 말한다. Weng 박사팀은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돌보고자 하는 느낌을 증가시키는 고대 불교도들의 기법인 동정심명상에 젊은 성인들을 참가시켜 훈련받게 하였다. “이것은 근력강화운동과 같은 것이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사람들은 실제로 ‘동정심’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반응하고 도와주고 싶은 욕구를 갖게 된다.”고 Weng 박사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5/130522160352.htm

◆ 라엘 논평 : 이 내용은 매우 중요한 연구이다. 이 연구는 성인들에게 동정심을 가르칠 수 있고 향상시킬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차이를 만들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동정심명상은 특히 정치인들과 저널리스트들에게 의무적인 훈련이 되어야 한다.




● 지중해 식단의 특정성분은 암세포를 죽게 한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은 지중해 식단에 풍부한 특정 성분이 암세포의 죽지 않는 ‘초능력’을 빼앗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일반 세포들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죽음을 맞도록 엄격하게 프로그램 되어 있는데, 암세포들은 이 과정을 억제함으로써 죽지 않고 번성하게 된다. 과학자들은 식품의 아피제닌이라는 성분이 유방암 세포들의 죽지 않는 능력을 빼앗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암세포는 비정상적인 RNA꼬임을 만듦으로써 사멸을 피하고 계속 증식할 수 있다. “이 영양소를 이용하면 암세포의 사멸 기작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아피제닌은 세포 사멸을 저해하는 RNA꼬임 방식을 제거하기 때문이다.”고 연구팀은 말한다. 아피제닌은 파슬리, 셀러리 및 카모마일 차에 풍부하며, 다른 많은 과일과 채소들에서도 발견된다. 이 연구는 저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5/130520154303.htm




● 칼로리 제한은 신경세포의 손실을 막아준다
저널 Neuro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쥐 실험에서 칼로리 제한은 항노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를 활성화하여 두뇌세포의 손실을 막고 인지기능을 보존한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노화로 인한 두뇌 장애를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의 발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전의 연구들에서, 칼로리 섭취의 제한은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에 수반하는 두뇌 변화에 기인한 알츠하이머병 등의 신경퇴행성 질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칼로리 제한은 SIRT1이라 불리는 효소를 활성화시키는데, 이 효소는 두뇌를 노화로 인한 손상에서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연구소와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칼로리 섭취 제한이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신경세포의 손상이 시작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SIRT1 효소의 활성화가 이러한 효과를 촉진시킬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연구팀은 칼로리 제한이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아준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SIRT1을 활성화시키는 약물이 동일한 효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5/130521193952.htm




● NASA가 피자를 만드는 3차원 프린터 개발에 자금을 투자하다
NASA(미항공우주국)가 음식을 만들어내는 3차원 프린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자금을 제공했다. 이 연구가 성공하면, 장차 우주비행사들은 화성에서 3차원 프린터로 만든 피자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Systems and Materials Research Corporation(SMRC)의 수석연구원 Anjan Contractor는 음식합성기 개발을 위해 NASA로부터 $125,000 달러의 자금을 받았다. 탄수화물, 단백질, 기타 모든 영양소들이 분말형태로 담긴 카트리지들을 장착한 이 음식합성기는 각 성분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피자를 ‘프린트’하게 될 것이다. NASA가 미래의 장거리 유인 우주여행에 3D 음식합성기를 이용하려는 한편, Contractor는 이 기술이 급속한 인구팽창으로 인한 식량부족 문제에 대처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현재의 식량 시스템으로는 120억명의 인구를 충분히 먹여 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결국 ‘음식’의 개념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관련기사 : http://www.space.com/21250-nasa-3d-food-printer-pizza.html




● 화성 이주를 위한 편도 우주선 티켓에 78,000명이 응모하다
지난 4월말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조직인 '마스 원(Mars One)'이 2023년에 쏘아 올릴 첫 화성 이주 우주선에 탑승할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자 무려 78,000명이 응모했다. 6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화성 이주 프로젝트 비용의 상당 부분은 우주선 탑승자의 선발 과정에서부터 실제 화성으로의 여행까지 전 과정을 리얼리티쑈 방식으로 전 세계에 방송하고 다양한 관련 기념품들을 판매함으로써 얻어질 것이다. 마스 원은 2013년에 우주선 탑승 후보자들을 선발하고, 2014년부터 화성 환경을 모방한 지구상의 훈련장소에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2016년에는 첫 화물용 우주선을 화성에 착륙시키고, 2018년에는 건설용 로봇 로버를 보내어 정착촌 건설을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2023년에는 첫 화성 이주민들이 화성에 착륙할 계획이다.

▶관련기사:http://www.youtube.com/watch?list=PLkU59EYm74pt8vqNDwWjOcHer6tzgZRqt&feature=player_embedded&v=74pA5YH-ehY




● 우주지도에 의해 처음으로 ‘다중우주’의 존재 증거가 밝혀지다
다른 우주들이 존재한다는 첫 번째 명확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플랑크 우주선에 의해 확보된 데이터들에서 우주의 지도를 연구한 우주론자들은, 지도에서 다른 우주들의 중력작용으로 인한 끌어당김에 의해서 야기될 수 있는 특이한 모양을 발견했다. 우주지도는 138억년전에 생성되어 여전히 우주에서 관측되는 우주배경복사 에너지를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지도에서 우주배경복사가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어야 한다고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우주의 남쪽 절반 부분에서 더 강했으며 또한 광범위한 냉각지대(Cold spot)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현대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North Carolina 대학의 이론물리학자인 Laura Mersini-Houghton 교수와 Carnegie Mellon 대학의 Richard Holman 교수는 2005년 우주배경복사의 불균등이 존재하며 또 그것은 다른 우주들로의 끌어당김에 의해 야기된다고 예측한 바 있다. 플랑크 데이터를 연구해 온 Mersini-Houghton 박사는 자신의 가설이 증명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녀의 발견은 우리의 우주 밖에 무한한 수의 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천체물리학자인 George Efstathiou는 “그와 같은 아이디어는, 빅뱅이론이 3세대 전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은 터무니없는 것으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증거를 확보했으며, 이제 이것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관련기사: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326869/Is-universe-merely-billions-Evidence-existence-multiverse-revealed-time-cosmic-map.html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우주는 무한하기 때문에 그 중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우주에는 전능하고 모든 곳에 존재하는 신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은 모든 곳에 존재하며 우리들이 그것의 일부를 구성하고 또 그것이 우리들의 일부를 구성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우리들에 대해 어떤 위력을 갖는 것이 아니며, 또 우리들의 결정이나 행위에 대해 <절대적으로> 무관심하다. 어쨌든 우리들이 기생물로 살고 있는 행성이나 항성이 그 소립자에 해당하는 거대한 존재가 인간이라는 것도 증명할 수 없다. 그것은 어쩌면 강아지나 벌레일 수도 있다. (엘로힘이 입증할 수 있었던 유일한 점은 그것이 살아 있는 그 무엇이라는 점이다.)




● 줄기세포 치료가 시력장애자의 눈을 복구하다
줄기세포 치료가 망막세포의 퇴행에 의해 눈이 먼 사람의 시력을 복구하였다. 그는 시력상실을 복구하기 위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한 안정성 실험에 참여하였는데, 이제는 운전할 수 있을 만큼 시력이 회복되었다. 2011년에 치료를 받은 이 환자는 초기에는 약간의 시력 회복을 보고하였지만, 현재 현저한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 “시력을 상실했던 환자도 이제 볼 수 있다. 회복된 시력으로 운전면허증을 가질 수도 있다.”고 Advanced Cell Technology사의 책임자인 Gary Rabin은 말했다. 이 회사의 치료법은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망막의 상피세포로 분화시키고, 눈의 망막에 그 세포들을 이식하는 것이었다. 이 실험의 주된 목적은 줄기세포의 안정성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실험참가자들은 시력의 향상을 보고하였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23568




●진보된 생물학적 컴퓨터가 개발되다
Technion-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DNA나 효소와 같은 생체분자들을 사용하여 진보된 생물학적 변환기를 개발했는데, 이것은 유전자 코드를 조작할 수 있고 또 출력치를 새로운 입력치로 사용하여 연속적인 계산을 할 수 있는 컴퓨터이다. 이 획기적인 발명으로 장차 맞춤형 유전자치료와 복제를 포함하여 생물공학에서 새로운 가능성들을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생체분자컴퓨터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데, 그 이유는 그것이 전자컴퓨터와 달리 생체시스템이나 생명체 자체와도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입력 및 출력을 포함한 분자컴퓨터의 모든 구성요소들은 분자들이고 그것들은 일련의 프로그램 가능한 화학작용들을 따라 용제 속에서 상호작용하므로 인터페이스가 필요없는 것이다. “모든 생물학적 시스템들, 심지어 모든 생명체들은 자연의 분자컴퓨터들이다. 우리들 모두는 생물학적 컴퓨터들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일종의 기계인데, 그 기계 속의 모든 구성요소들은 논리적인 방식으로 서로 대화하는 분자들이다. 기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어떤 예정된 화학적 반응을 수행하기 위해 상호 활성화시키는 복잡한 생물학적 분자들이다. 입력은 특정 규칙들(소프트웨어)에 따라 프로그램된 특정 변화들을 겪게 되는 분자이며, 이런 화학적 연산과정의 출력은 뚜렷한 특징을 지닌 또 다른 분자이다.”라고 Technion Schulich Faculty of Chemistry 연구소의 Ehud Keinan 교수는 말한다. 이러한 성과는 저널 Chemistry & Biology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5/130523180318.htm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논평 : 인간은 자기 프로그래밍과 자기 생식이 가능한 생물학적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들이 만들 수 있는 고도의 기술로 된 컴퓨터와 인간을 구별짓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게다가 컴퓨터는 그 성능에 있어 인간보다 훨씬 완벽하고 보다 정확하게 작동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자기프로그램이 가능한 컴퓨터라는 사실이 인간을 기계와 구별시키는 것은 아니다. 모든 컴퓨터를 우리들과 똑같이 프로그램 할 수가 있다. 우리들처럼 스스로 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까지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살고 일하고 번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험에 의해 프로그램 내용을 수정하고 그 컴퓨터가 생산하는 후손들에게 수정된 정보를 물려주게 할 수도 있다. 나아가 우리들은 <마음이 열린> 컴퓨터까지 상상할 수 있는데 이 컴퓨터로 하여금 이전에 만들어진 자기프로그램이 불가능한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각성시키고 이 특성을 대대로 전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자신은 거짓말쟁이라고 고백한 ADHD의 아버지
“ADHD는 허구의 질병 중 가장 중요한 예이다.” 이는 ADHD(주의결핍과잉행동장애)의 ‘과학적 아버지’로 불렸던 Leon Eisenberg가 임종 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Leon Eisenberg는 ‘허구의 질병’ 치료용 의약품 판매로 돈을 벌어 호사스러운 삶을 살았다. 그는 40년 이상 동안이나 아동정신의학계의 리더였으며, 아동 및 청소년 정신병 연구로 Ruane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이론을 받아들인 의료산업계는 아이들을 돕는다는 구실로 아이들의 개성을 박탈하고 정상적인 건강한 성장을 가로막았다. 미국의 경우, 10세 아동들 열명중 한명은 ADHD 치료약을 먹고 있으며, 그 수는 증가추세이다. 의사들은 제약업계와 연계되어 있어서 이 ‘허구의 질병’에서 막대한 이득을 취한다. 일례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소아정신약리학과 부국장과 하바드 의대의 정신의학과 부교수는 제약회사들로부터 백만달러를 받아챙겼다. 왕립 일반개업의양성대학의 창립 멤버인 Edward C. Hamlyn 박사는 1998년, “ADHD는 아이들의 인생을 약물중독으로 몰고가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사기극이다.”라고 진술한 바 있다.

▶관련기사:http://www.rightsidenews.com/2013052632597/life-and-science/culture-wars/bradlee-dean-father-of-adhd-calls-himself-a-liar.html

◆ 라엘 논평 : 마침내 진실이 밝혀졌다. ‘주의결핍장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과도한 재능을 타고 나서 ‘정상’이 아닌 아이들에게 유해한 약을 먹임으로써 돈을 벌고자 하는 제약회사들의 속임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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