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절대로
어둠의 끈에 조종 받지 않으며
의료를 빙자해서
은밀한 고질적인 독을 주입하거나
테러하지 않는다.

그들은 완전히 독립적인 주권과 책임 의식을 가진
의사 간호사들이며
직업 윤리와 양심과 이성을 지킨다

만약에
그들이 영혼을 팔고
어둠의 노예가 되어 나를 테러했다면
그들을 미워하기 전에, 먼저
내가 죄 짓고 덮는 짓을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기를....

모든 것이 작용반작용 인과응보..
하나로 돌아가니,

그게 바로 하나님의 권능이 아닐까.
내가 그러하면 이웃도 그러하다.

집단의 다수가
고의로 이웃을 해쳤다면
그것은 곧, 10배 이상, 100배로 증폭되어
전체에게 분노와 두려움과
재앙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나님은 딴게 아니라
사회 자체이자,
자연의 원리이자, 교통이다.

아, 그러나
한국인은 절대로
자가충돌, 자멸하지 않기를....

http://cafe.daum.net/Pablo-Pica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