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의 결과로 가장 고통스런 상황속에 있는 사람이 문재인 다음으로 첨맘님이 아닐까 합니다.
노무현이란 사람을 중심으로 같지만 다른길을 가면서도 썀쌍둥이 처럼 서로 의지했던 관계이고
문재인이란 사람을 현실정치에 발을 드려놓게 한 장본인이 첨맘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큰 역사의 무개를 지게끔 한 장본인도 첨맘님이 아닐까 합니다.
대선 패배는 천근 만근의 무개로 첨맘님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고 봅니다.
그 무개를 피할수도 없이 혼자 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마음을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못하고 고통을 혼자 감당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시민광장 회원들도 그 짐을 나누어 질수도 없는 처지....
어찌 해야 할까요? 우선 책을 쓰는 일에 집중하시면 그나마 고통이 덜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가장 고통스러울때 그 고통을 회피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일겁니다.
바로 다른것에 집중하는 겁니다.어차피 계획했던 일이기에 다른것은 생각지도 말고
좋은 책을 쓰는데 집중 한다면 그나마 고통스런 시간을 이겨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첨맘님의 공백을 채우는 것이 그마나 시민광장 회원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패배라는 낭패감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우리의 모습이 그 공백을 채울거라 봅니다.
우리가 서로 희망을 만드는 것이 짐을 서로 더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